최근 수정 시각 : 2023-01-27 17:02:27

베알파레스

ベアルファレス
Bealphareth
파일:베알파레스.jpg
<colbgcolor=#D8D8D8,#6C6C6C> 제작 Zealsoft
유통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발매 2000년 9월 28일
플랫폼 파일:PlayStation 1 로고.svg
장르 ARPG
등급 CERO A

1. 개요2. 스토리3. 시스템4. 등장인물5. 캐릭터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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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0년 9월28일에 발매된 ARPG. 제작은 Zealsoft.

당시 SCE가 정기적으로 시행하던 게임하자!(ゲームやろうぜ!)프로젝트[1]를 거쳐서 개발된 게임.

캐릭터디자인은 파이어 엠블렘으로 유명한 코야 카츠요시(小屋勝義)가 맡았으며 세계관 연출에도 일부 참여했다.

게임성은 좋았으나 흥행에는 실패해 아는 사람만 알 정도로 묻혀버렸다.

베알파레스 공략

2. 스토리

"그 유적이 발견된 것은 우연이었다. 적어도 사람들은 그렇게 알고 있었다."

때는 후세 역사가들로부터 "황혼의 시대"라 불리우는 한 세기의 끝, 아스로이트 왕국의 바이레스테 공화국이라는 두 대국의 국경선에 위치한 산맥에 어느 날 대지진이 일어났다. 그리고 그곳에 살고 있던 산악부족 출신의 한 노인이 예리한 빛을 발하는 기묘한 돌을 발견했다. 그 돌에서 나온 빛은 노인과 주변 사람들이 앓던 병과 입었던 상처를 모두 낫게 하여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살려내었다. 하지만 그 후 그 돌은 빛을 잃고 단순한 돌맹이로 변했다. 그것은 마치 신화와 전설에서나 묘사되었던 불로불사의 보물 "아자레의 돌", 그 자체였다.

그 소문은 눈 깜짝할 새에 대륙 전체로 퍼졌다. 그리고 두 대국의 지도자들도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면서도 그 땅의 발굴을 명령했다. 이리하여 태양제국의 수도 "아스라 파엘"은 일마년의 시간을 넘어 사람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유적은 마르지 않는 샘처럼 두 나라의 지도자들과 나라에게 끊이지 않는 부를 안겨주는 듯 했다. 하지만 발굴이 시작된 지 3년째로 접어들 무렵 갑자기 유적에 마물들이 출현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아무도 본적이 없던 이 이상한 생물들은 발굴에 참가하고 있던 사람들을 잡아먹고 파견되어있던 두 나라의 군대를 괴멸시켰다. 기나긴 평화에 너무나 익숙해져버린 두 나라의 지도자들은 이들을 두려워하여 유적의 입구를 두터운 성벽으로 둘러쳐서 봉인했다.

하지만 몇년 후, 이 성벽안에 조그마한 마을이 생겨났다. 마물의 공포가 사람들의 머리에 선명히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마물들이 배회하는 지하 유적을 목표로 하는 모험자들의 발걸음은 끊이지 않았다. 어떤 사람은 부와 명성을 위하여, 어떤 사람은 불로불사의 보물 "아자레의 돌"을 목적으로, 그리하여 지하유적은 마물과 모험자들의 싸움터가 되었다.

3. 시스템

디아블로처럼 쿼터뷰 시점으로 던전안에 들어가 동료와 함께 탐색과 전투를 하게 되며, 여기에 함정을 사용해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적에게 기름을 묻혀서 불로 구워주거나, 불을 물의 함정으로 끄는등의 다양한 조작이 가능.

동료들에 따라서 호감도가 있으며, 동료와 이벤트가 벌어지기도 하고 호감도에 따라 누구와 맺어질지 결정된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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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캐릭터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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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CE가 개최되는 게임크리에이터 발굴 오디션. 오디션에서 선발된 기획은 게임으로 제작되고 크리에이터는 SCE에 고용되거나 혹은 지원을 받고 자회사를 설립해 게임을 제작하는 등의 지원을 받았다. PS1에선 어디라도 함께 시리즈, XI, PS2에선 스카이 건너등이 대표적인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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