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겐선

베르겐선 (보크몰:Bergensbanen, 뉘노르스크:Bergensbana)은 노르웨이 회네포스와 베르겐을 잇는 철도 노선이다.

1. 운행 계통

베르겐 - 아르나 까지는 시간당 2대, 보스 까지는 시간당 1대가 추가된다.

베르겐역에서 전선을 횡단한 후 회네포스역에서 란스피오르선을 타 드람멘역에 정차하고, 드람멘선을 경유해 오슬로 중앙역에 시종착한다. 하루 6왕복이 운행되며, 최속편의 소요시간은 6시간 반이다.

진보당 [2]이 노선을 걷어내고 고속도로를 만들자고 제안했지만, 다른 당의 반대에 무산된 적이 있다.

[1] 국가철도공단같은 노르웨이의 공기업[2] 한명으로는 짐작이 안가지만, 극우정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