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1 19:11:07

버즈 라이트이어(버즈 라이트이어)

버즈 라이트이어의 주인공
버즈 라이트이어
Buzz Lightyear
파일:p_lightyear_v3_22043_36db91d2.webp
등장 작품 버즈 라이트이어
성우
[[미국|]][[틀:국기|]][[틀:국기|]]크리스 에반스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임채헌[1]

[[일본|]][[틀:국기|]][[틀:국기|]]스즈키 료헤이

1. 개요2. 작중 행적3. 명대사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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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니메이션 버즈 라이트이어의 주인공.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버즈 캐릭터에서 파생된 별개의 캐릭터지만, 극중에서는 1995년 앤디의 장난감 버즈의 모델이 되는 영화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버즈를 상징하는 대사인 "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To Infinity, and Beyond!)" 역시 어김없이 나온다.

2. 작중 행적

우주를 탐험하며 1200명의 과학자와 기술자들을 태운 우주선과 함께 지구로 돌아가던 중 복귀 궤도에서 미확인 행성을 발견하고 우주특공대원으로서 규정에 따라 행성 조사에 나서다[2] 얼마 안 가 행성의 위험성이 드러나 곧장 행성을 떠나려 했지만 이에 실패하고 행성에 불시착 하고 만다.

이로 인해 자신의 실수로 모두가 척박한 행성에 갇힌 것이라 생각해 죄책감과 책임감을 느껴 다른 사람들이 행성에 적응 하는 동안 어떻게든 현재 있는 행성에서 벗어나려는 것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다 끝내 친구이자 상관이던 호손이 자신과 우주를 누비던 시절을 그리워 하는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뜨자 명령 불복종 까지 감행하며 행성에서 벗어나려고 한다.

최후반 저그와 대립할 때도 행성에서 벗어난다는 목적 자체는 그대로 였지만 이지 일행과 지내며 자신의 과거[3]를 돌아보다 삭스가 가지고 있던 호손의 옛 메시지를 통해 어느 정도 죄책감을 덜어 내면서 다른 정착민들처럼 변한 환경을 수용 하는 모습을 보였고 마지막 순간 일행과 행성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행성을 빠져 나간다는 집착에서 벗어나 크리스탈을 포기 하면서 모두를 지켜낸다.

처음에는 작중 다른 사람의 도움을 계속 거절하고 혼자서 모든 걸 해결하려는 독고다이 기질이 부각된다. 이런 점이 버즈의 단점으로 묘사되지만, 극중 내내 버즈와 동행하던 인물들의 자질이 수준 미달[4]이고 임무 특성상 이런 폐급들을 데리고 임무를 수행했다간 임무는 둘째치고 대원들 목숨이 위험하기 때문에[5] 단독행동을 선호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할 수 있다.[6] 이러한 초반의 모습에서 팀원을 믿으며 팀원의 개성을 살리는 훌륭한 리더로 성장해간다.

우주전사 버즈와 장난감 버전에서는 무기가 달랑 레이저밖에 없었는데 이 버즈는 무슨 배트맨마냥 여러 가지 장비들을 가지고 다닌다. 새로 추가된 무기는 단검, 창, 권총 3개가 추가되었다. 레이저가 있는데 굳이 왜 쓰는지는 의문이 들지만 이도 그렇듯이 권총도 초반에 쓰고 그 다음부턴 안 쓴다.
슈트는 기존 버즈와 조금 다른데 초록색 버튼은 스텔스 모드가 가능하다. 그러나 시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금방 풀려버린다. 완구에서는 커다란 단추를 누르면 날개가 나오지만 이번 작품에서의 날개는 전투기 탈출시 장착하는 별도 장비로 나온다. 그나마 엔딩에서 입는 새 슈츠는 레이저 및 날개가 내장된 신형 전투복으로 갈아입으면서 원작 버즈와 흡사해졌다. 다만 토이스토리 세계관에 나오는 버즈의 설정이나 아이언맨에 가까운 수준의 게임판에 비하면 전투적 기능에서의 성능은 다소 낮아진 편이다.

3. 명대사

Not today, Zurg!
오늘은 아니다, 저그!
* 이 "Not today!"는 토이 스토리 1편의 후반부의 버즈와 우디의 비행장면에서 나오는 대사다. 우디와 버즈는 시드의 로켓으로 하늘로 날아오르게 되는데, 우디는 로켓의 폭발로 죽을 것 같다고 겁을 먹는다. 이 때 버즈는 "Not today!"를 외치며 날개를 펼치며 비행을 시작하게 된다. 이 대사는 우주전사 버즈에서도 이미 나왔었다. 이 영화의 경우, 버즈는 "Not today, Zurg"를 외친 이후 크리스탈을 파괴시키며 폭발을 일으킨다. 그 뒤 버즈는 날개를 펼치며 우주선을 착륙시킨다.
* 토이 스토리 2편의 오프닝 장면에서, "다시 마지막으로 만났네, 버즈 라이트이어!" 라고 외치는 저그에게 응수하는 게임 속 버즈의 당당한 대사로 나오기도 하였다.
* 영화 외적으로는 버즈의 성우인 크리스 에반스가 맡은 캡틴 아메리카가 영화 어벤져스에서 로키와 처음 만나면서 싸울 때 했던 대사이기도 하다.
엘리시아: 무한한 공간,
버즈: 저 너머로.

4. 여담



[1] 크리스 에반스의 대표 배역인 스티브 로저스를 의식하고 캐스팅한 것으로 보인다.[2] 첫 등장 때 대사, 행동, 연출이 모두 토이 스토리 1에서 첫 등장할 때와 완전히 동일하다.[3] 계속 사고만 쳐서 자책하는 모에게 고백하길, 사실 본인도 처음부터 이런 에이스는 아니고, 훈련병 시절엔 오히려 모보다도 못한 폐급 수준이라 사관 학교를 다닌지 한 달도 안돼서 스스로 자퇴하려고 했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자신의 잠재력을 알아본 이지의 할머니인 엘리샤 덕분에 현재의 모습으로 성장 할 수 있었다고 한다.[4] 호손의 손녀인 이지는 신병도 되지 못한 훈련생 신분에 지구였으면 사관학교에서 강제 퇴소 처리 판정인 우주 공포증이 있으면서 무작정 저그 함선으로 처들어가려 했고, 모는 군대가 여름 캠프 같은 것인 줄 알고 온 머저리인데다 계속 사고만 쳐댄다. 그나마 다비는 가석방 상태라 총을 만지면 안된다고 초반에 다소 민폐짓을 저질렀지만, 버즈가 총기 사용을 허락한 뒤에는 둘과 달리 경험자답게 문을 따거나 총으로 로봇을 격추시키고 사제 폭탄을 만드는 등 활약을 보인다.[5] 당장 초반부 경험 미달인 신병이 덩굴에 끌려가고 어떻게 구출은 했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도움이 될 수 없었다.[6] 초반부를 보면 자신과 실력이 비슷하며 맹우였던 호손과는 같이 잘 다녔고, 후반부 광산 보안 장치에서 탈출 할 때도 모두의 힘이 필요하자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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