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17:40:18

버블몬


1. 개요2. 상세3. 여담


파일:버블몬.jpg

1. 개요

버블몬 주식회사가 만든 일회용 CSV 전자담배.

2. 상세

대부분의 프렌차이즈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일회용 전자담배이다. 가격은 여타 CSV들 처럼 9000원, 대용량 big 버전은 1만 9000원이다.

맛은 알포(포도맛), 폴라(청포도맛), 아쿠아(망고느낌의 열대 과일), 청사(청사과), 레드몽(소다맛), 멘솔, 스타(딸기), 배몽(배) 등이 있다.

전자담배 액상을 일회용 팟 기기에 넣어 판매하는 전자담배이다. 작고 소지하기 쉽고, 냄새도 배지 않고 맛있어서 담배 냄새에 신경쓰는 사람들이 주로 애용한다.

피면 목구멍이 시원하고 달달한 향과 맛이 감돌아 느낌도 꽤 괜찮은 편이다.

일회용 기기에 들어가는 액상을 30ml (폐호흡은 60ml) 단위의 통으로도 판매하고 있으니 특정 버블몬을 맛있게 피우다가 본격적으로 액상형 전자담배 기기를 장만했다면 한번 구입해보도록 하자.

3. 여담

  • 가장 유명한 일회용 전자담배 중 하나이다. 다른 일회용 전자담배가 많이 출시되기 전까지는 편의점에서 액상담배를 구입하면 거의 이것만 보이는 수준일 정도였다.
  • 기본적으로 니코틴 액상 1.2ml가 들어있다.
  • 일반 버블몬보다 크기와 용량을 늘린 Big버전 모델이 존재 한다. 스펙은 4.8ml로 일반형의 4배의 용량을 가졌고 외관의 디자인이 비교적 심플하다. 가격은 1만 9천원으로 두 배 정도 비싸지만 가성비도 약 두 배나 된다. 오래 필 예정이라면 꽤나 효율적이다.
  • 여성 및 청소년에게 인기가 매우 많다. 연초는 냄새와 편리성(도중에 흡연을 중단하려면 불을 꺼야하고 못 피우게 되는) 그리고 연초 특유의 맛이 역하게 느껴질 수 있는 청소년들과 여성들이 있다는 면에서 이점이 떨어지는 대신 냄새도 나지 않고 맛도 달달하고 시원하며 그냥 가지고 다니다가 피고 싶을 때 빨기만하고 다시 집어 넣으면 되는 장점이 있다.청소년이 구매할 수 없는 제품을 특징이랍시고 떡하니 적어둔게 점주나 알바입장에서 요주의 상품이라는 것을 여지없이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