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 엘리엇 비 주니어 Barnard Elliott Bee Jr. | |
출생 | 1824년 2월 8일 |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 |
사망 | 1861년 7월 22일 (향년 37세) |
미국 버지니아주 머내서스 | |
복무 | 미합중국 육군 아메리카 연합 육군 |
최종 계급 | 아메리카 연합군 준장 |
복무 기간 | 1845~1961 |
학력 | 미국육군사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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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군인.2. 생애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태어났고 후일 텍사스 주 개척자 대표로 일하게 되는 버나드 엘리엇 비 시니어의 아들로 태어났다. 1845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소위로 임관했으며 미국-멕시코 전쟁에 투입되어 세로고로 전투에서 공을 세웠다. 중위로 진급했으며 차풀테펙 전투에서 전투를 벌이다 부상당했고 이후 대위로 진급했다.전후 미국 중부에서 근무했으며 몰몬교신도들이 연방정부에게 저항한 전쟁인 유타 전쟁에도 투입되었다. 1860년 중령으로 진급했으며 1861년 남북전쟁이 발발하자 남군을 지지했고 제1사우스캐롤라이나연대장이 되었다. 준장으로 진급해 부대가 여단급으로 확대되었다. 조셉 존스턴의 지휘아래 섀너고어 전투에서 공을 세웠다.
이후 토마스 잭슨휘하에서 버지니아주 머내서스에서 펼처진 불 런 전투에 참가했다. 전투 초반 북군이 남군을 밀어붙였고 이에 잭슨은 비에게 착검돌격을 지시했다. 이에 후퇴하는 장병들을 추스려 진형을 갖춰놓고 이렇게 말했다.
"Look! There is Jackson standing like a stone wall. Let us determine to die here (today), and we will conquer. Rally behind the Virginians!"
"저기를 보라! 잭슨 장군이 돌담처럼 굳건히 서계신다. 우리가 여기서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면 반드시 이길 것이다. 버지니아인들을 지원하자!"
"저기를 보라! 잭슨 장군이 돌담처럼 굳건히 서계신다. 우리가 여기서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면 반드시 이길 것이다. 버지니아인들을 지원하자!"
하지만 북군의 포탄 파편에 맞고 중상을 입었으며 하루 뒤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