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1 05:29:24

백조 공주

<colbgcolor=#323756,#010101><colcolor=#F8C835,#DDDDDD> 백조 공주 (1994)
The Swan Princess
파일:백조 공주 포스터.jpg
장르 애니메이션
감독 리처드 리치
주연 잭 팰런스, 하워드 맥글린, 미쉘 니카스트로, 존 클리즈, 스티븐 라이트 外
각본 브라이언 니슨
원안 브라이언 니슨, 리처드 리치
제작 재리드 F. 브라운, 리처드 리치, 테리 L. 노스, 토마스 J. 토빈
음악 렉스 드 아제베도
제공사 파일:미국 국기.svg 뉴 라인 시네마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네스트 엔터테인먼트
파일:미국 국기.svg 리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뉴 라인 시네마
파일:external/cdn3.iconfinder.com/globe-01-512.png 콜럼비아-트라이스타 필름 디스뷰터스 인터내셔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콜럼비아-트라이스타 영화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1994년 11월 1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5년 11월 25일
상영 시간 90분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전체관람가_2021.svg 전체 관람가

1. 개요2. 소개3. 한국어 성우진4. 백조 공주 시리즈5. 기타

[clearfix]

1. 개요

미국의 1994년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2. 소개

  • '백조의 호수'를 원작으로 제작되었다. 전 디즈니 감독으로서 '타란의 대모험'을 연출했던 리처드 리치가 디즈니에서 나와 제작을 담당했다.
  • 개봉 전, 디즈니의 '라이온 킹'과 개봉 시기가 겹치며 경쟁구도가 예상되었다. 그러나 개봉 후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아류작'이라는 일부 혹평과 더불어 2,100만 달러 예산 중 9,771,658달러를 벌어들이며 극장 흥행에는 참패를 거두었다.
  • 이후 의외에 분야에서 대박을 치게 되는데, 바로 홈 비디오 출시. 극장 개봉 당시에는 큰 반응이 없었으나, 홈비디오 출시 이후 급 입소문을 타면서 그 해 미국 비디오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초대박을 쳤다. 이후 출시된 2편, 3편도 전 세계적으로 수백 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 예상 외로 홈 비디오에서 인기를 얻자 제작사 리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측에서는 가족 중심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으로 마케팅 전환을 시도, 결과적으로 '백조 공주 시리즈'를 관람하는 탄탄한 코어 팬층을 형성하는 데 성공했다. 인터넷상에서는 대표적인 추억의 작품으로 꾸준히 회자되고 있으며, 2020년대까지 속편이 출시되는 등 무서운 생명력을 자랑하는 시리즈.

3. 한국어 성우진

한국에선 미개봉하고 대우비디오에서 더빙되어 비디오로 발매되었다.

성우진은 다음과 같다.

4. 백조 공주 시리즈

<colbgcolor=#323756><colcolor=#F8C835> 백조 공주 시리즈
The Swan Princess Series
파일:백조 공주 로고.png
국가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장르 애니메이션, 홈비디오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clearfix]

5. 기타

  • 감독 리처드 리치는 디즈니에 있었을 당시, 백조 공주 극장 프로젝트를 건의했다고 한다. 하지만 해당 시기 디즈니는 이미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알라딘'을 앞세워 초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었고, 마침 해당 시기는 라이온 킹이 제작중이었던 때였다. 디즈니는 차기작인 '라이온 킹'에 집중하는 것을 선택했고, 백조 공주 프로젝트가 엎어진 것이 리처드 리치가 회사를 나오게 된 계기였다고 한다. 그 외에도 많은 전 디즈니 제작진들이 참여했다.
  • 주제가 <Far Longer Than Forever>가 수려한 퀄리티로 크게 호평을 받았으며, 1995년 '골든글로브상' 최고의 주제가 부문 후보에 올랐다. 저조했던 극장 흥행 성적을 고려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
파일:tumblr_lxojc7fzfH1qir88ko1_r1_500.gif
  • 오데트 공주가 호수에서 변신하는 장면이 명장면으로 꼽힌다. 호수를 이용한 독특하고 몽화적인 연출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으로 인터넷상에서 꾸준히 패러디되고 있다.
  • 4편부터 작화가 3D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