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6-12 07:48:58

백성한


경비실에서 안내방송 드립니다의 등장인물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2.5px; word-break: keep-all"
6층
최현재
조폭
5층
501호
성서윤
502호
김서아
황지혜
홍나비
503호
노철순
504호
할아버지
할머니
505호
기태용
506호
변호사
4층
401호
살인마
402호
백성한
403호
추재범
404호
예지민
405호
양홍기
406호
정영신
기타 등장인물
경비실에서 안내방송 드립니다 }}}}}}}}}

백성한
파일:백성한프로필.pn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나이 26세[1]
직업 회사원
호실 402호
죄명 불명[스포일러]
상태 최종생존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과거3.2. 현재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경비실에서 안내방송 드립니다》의 등장인물이자 주인공

2. 특징

취업한지 얼마 안 되는 회사원으로, 경제적 이유 때문에 강신아파트로 이사 오게 되었다. 어머니가 과도하게 싸고 도는 성향이 있어 과거부터 마찰이 있었고, 그 때문에 집을 나와서 자취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3. 작중 행적

3.1. 과거

{{{#!folding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밝혀진 주인공의 참가 이유는 그저 운이 나빠서 이다. 과거 고은채와 우연히 친해졌지만 부모님때문에 멀어지게 되었고, 딱히 고은채에게 무슨 짓을 했던건 아니라 타겟이 아니었다. 그러나 하필 게임을 시작할 타이밍에 아파트로 이사를 왔고, 마침 안유준이 그 역시 조금은 탐탁찮게 생각하고 있던 탓에 그대로 게임에 휘말려버린것.
어쨌든 다른 인물들과 달리 결백한 인물이었기에 그를 지키기 위한 안전장치로 예지민이 게임에 참가해 도와주었다.}}}

3.2. 현재

  • 1번째 방송
    아파트 경비에게 갑질하는 변호사, 밤 시간대에 시끄럽게 노래 부르는 사람들, 주정뱅이 등을 보고 아파트엔 정상인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후 자신의 집안을 들여다보는 401호를 보고 소리치지만 404호가 401호는 예전부터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니 그냥 넘어가라고 하는 말을 듣고 404호만 정상인이라 생각한다.
    401호의 살인 게임이 시작되었을 땐 그냥 다른 사람들처럼 관종이라 생각하며 집 안으로 들어가지만, 문이 안 열린다는 외침을 듣고 놀란다. 그리고 문앞에 서 있던 505호가 도끼에 목이 썰리는 걸 목격하고 기절한다.
  • 2번째 방송
    금지되는 방으로 405호 양홍기가 지목되고, 403호, 406호, 502호와 함께 그를 도우러 나선다. 502호 황지혜가 목이 썰려 죽고 405호에게 치명상을 입힌 후 돌아가는 살인마를 공격하나 실패하고 다시 기절한다.
  • 3번째 방송
    방송에서 자신의 방이 금지된다. 404호와 함께 10시까지 탈출구를 찾으려다 실패하고 죽기 직전인 양홍기가 있는 405호 앞에서 망설인다. 10시가 되어 방이 잠기기 직전 405호가 끌어당겨 일단은 들어오게 된다. 도저히 사람을 죽일 수 없어 망설이는 와중에 서랍 속에 자신의 비밀이 있다는 405호의 말을 듣고, 살인마가 도착했을 때엔 405호가 사망한 뒤라 살아남는다.
    다음 날 사람들에게 살기 위해 405호를 죽인 것 아니냐며 추궁받는다. 당황하다 1층으로 내려가 우편함에서 401호가 사망한 사람들에게 보낸 고소장을 찾아낸다.
  • 4번째 방송
    무조건 자신의 방이 아닌 곳에 들어가야 한다는 규칙을 듣고 403호, 404호와 서로 바꾼다. 방을 얻지 못한 501호가 404호를 가위로 공격하려는 걸 막고, 403호의 통신기에 필요한 배터리를 찾다 살인범의 방에 들어간다. 살인범의 방에는 군자보구 십년불만(君子報仇 十年不晩)[3]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고, 이를 통해 살인 게임의 목적이 단순 쾌락이 아닌 복수라는 걸 알게 된다.
    밤에는 403호, 501호, 502호와 바깥에 상황을 알리려 살인범에게 달려들지만 한 방에 리타이어당하고, 조폭들에게 제압당한다. 경찰이 조사를 하지만 아무런 성과 없이 돌아가고, 다음 날 아침에는 502호 김서아가 목을 맨 채로 발견된다. 이때 506호는 타살 가능성을 제기하는데, 목을 조를 때 쓴 것이 백성한의 넥타이라 다시 의심을 받는다.

[1] 고은채와 동갑이고 그 고은채가 홍나비와 동갑[스포일러] 후에 밝혀진 과거를 보면 정말 운 나쁘게 말려든 케이스이며 그냥 죄가 없다.[3] 군자의 복수는 10년을 참아도 늦지 않는다는 뜻으로, 인내를 하면서 실력을 쌓아 적절한 때를 기다린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