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ffe566><colcolor=#ff6a4c> 토야마 다이후쿠 兎山 大福 | Daifuku Toyam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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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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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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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화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백설기 |
| 성별 | 수컷 | |
| 연령 | 불명[1] | |
| 생일 | 3월 27일[2] | |
| 별자리 | 양자리 | |
| 주요 출연작 | 원더풀 프리큐어! (2024) | |
| 인물 유형 | 조연, 조력자 | |
| 첫 등장 | 원더풀 프리큐어! 1화[3] |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 나카무라 유이치[4] |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미정 | |
| [[대만|]][[틀:국기|]][[틀:국기|]]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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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공식 홈페이지 소개 |
| 사토루가 키우고 있는 토끼. 용감한 성격이다. |
원더풀 프리큐어!의 등장인물이자, 토야마 사토루가 키우고 있는 롭이어 종 토끼.
2. 특징
품종은 롭이어로, 평소에는 무표정이지만[5] 이로하 일행이 다가오면 귀를 세워 이를 알아차린다. 현재까지 사토루의 가족이 작중에 나오지 않았기에 유일하게 사토루와 함께 지내고 있다.가루가루가 나타나는 기운을 느끼면 토끼답게 귀를 세우고 발을 구르며 경계를 취한다.
3.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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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면 귀 모양이 짝짝이인데, 사토루와 만나기 전 새끼 시절 뱀한테 왼쪽 귀를 물린 흉터라고 35화에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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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토루가 보는 앞에서 깨진 거울돌의 힘으로 인간 소년으로 변신한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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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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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성격
표정 변화가 크지 않고, 과묵한 동물인 토끼답게 울음 소리를 잘 내지 않아서[11] 겉으로는 알 수 없으나 코무기에 의하면 수컷다운 말투와 느낌을 가졌다고 한다.무표정일 때가 많지만 감정은 풍부한 편이다. 코무기의 행동력과 유키의 어른스러움을 적절히 섞은 듯한 완성형 캐릭터에 가깝다. 사토루가 힘들어할 때 곁에서 격려해주거나 코무기에게 조언을 해 주는 등 자상한 면모도 지닌 소위 형님(アニキ) 계열의 성격.
26화에서의 모습을 보면 코무기와 묘하게 죽이 잘 맞는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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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말을 하게 된 극장판에서 성우가 나카무라 유이치로 배정되면서 특유의 어른스러움이 배가 되었다.[14]
44화에서는 후쿠쨩이 운명하였을 때 다들 똑바로 응시하지 못하고 슬퍼하는 와중에 홀로 꿋꿋이 임종을 끝까지 지켜보는 어른스럽고 강인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49화에서 인간 모습으로 되었을 때 어린아이같은 앳된 모습이 강하지만 그래도 사토루를 리드하고 50화에서 메에메에가 형님이라 부를 정도로 성숙미가 배로 강하다.
6.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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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식 동물답게 주식은 건초. 이외에도 니코가든에서 잔디를 먹거나 극장판에서 당근을 먹는 모습이 나왔다. 극장판 프로필에서 공개된 바에 따르면 좋아하는 음식은 양배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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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상호 관계
| 호칭 | ||
| 인물 | 부르는 호칭 | 불리는 호칭 |
| 본인 | 오레(オレ) | |
| 토야마 사토루 | 사토루(悟) | 다이후쿠(大福) |
| 이누카이 코무기 | 코무기(こむぎ) | |
| 이누카이 이로하 | 이로하(いろは) | 다이후쿠 쨩(大福ちゃん) |
| 네코야시키 유키 | - | - |
| 네코야시키 마유 | - | 다이후쿠 쨩(大福ちゃん) |
7.1. 토야마 사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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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로하가 뭐라고 대답하든 네 마음은 변하지 않잖아? 그럼 당당하게 나서라. 불안하면 날 쓰다듬어. 조금은 진정될 거다."
36화에서 이로하에게 고백한 사토루의 사정을 듣고 니코의 통역을 통해 내뱉은 조언.
36화에서 이로하에게 고백한 사토루의 사정을 듣고 니코의 통역을 통해 내뱉은 조언.
"거울돌에 모습이 비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내 소원은 정해졌었어. 너와 만났던 그 날부터!"
"그 소원[15] 이뤄보자! 우리 같이!"
49화에서 자신은 힘이 되어주지 못한다고 자책하던 사토루에게 인간으로 변신하여 내뱉은 격려.
자신을 키워주는 주인이자 생명의 은인. 집 안에서 둘이 함께 지내고 있으며 동물 지식이 풍부한 사토루가 먹이풀을 자주 챙겨주고 있어서 자신도 좋아한다.[16]"그 소원[15] 이뤄보자! 우리 같이!"
49화에서 자신은 힘이 되어주지 못한다고 자책하던 사토루에게 인간으로 변신하여 내뱉은 격려.
사토루가 어렸을 적에 뱀에 의해 왼쪽 귀가 물리는 뱀물림 사고를 당하여서 처음으로 이누카이네 병원으로 데리고 갔었으며 그 때 처음으로 사토루가 이로하를 만나게 된다.[17]
7.2. 프리큐어
7.2.1. 이누카이 코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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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다 보면 싸움 한두 번쯤은 하는 법이지. 배불리 먹고 기운 내라고."[18]
- 7화에서 이로하와 다투고 가출해버린 코무기가 통역해 준 다이후쿠의 조언.
언제나 함께하다 보면 싸움 한두 번쯤은 하는 법이지. 배터지게 먹고 기운 내라고.
- 한국어 더빙판
1화부터 서로 얼굴을 마주하면서 만났던 둘도 없는 오랜 친구. 각각 강아지에 토끼이지만 주인인 사토루와 이로하가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왔던 영향 때문에 둘이 서로 아는 사이로 보여지며 펫 에리어에서도 함께 뛰어놀았다. 6화에서 목줄 문제로 이로하와 싸운 코무기가 평소와 다르다는 것을 느꼈는지 코무기가 실수로 벽에 머리를 들이박자 괜찮냐는 듯이 다가와서 코무기를 살펴보았고, 7화에서 코무기가 가출하면서 사토루 집에 들어왔을 때 위 대사를 토끼 언어로 말하며 코무기를 위로해주었으며, 26화에서는 코무기가 다이후쿠의 자세를 따라하면서 죽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코무기와 스스럼 없이 잘 지내는 모습이 보인다.- 7화에서 이로하와 다투고 가출해버린 코무기가 통역해 준 다이후쿠의 조언.
언제나 함께하다 보면 싸움 한두 번쯤은 하는 법이지. 배터지게 먹고 기운 내라고.
- 한국어 더빙판
코무기 본인도 다이후쿠를 가리켜 "멋있다"라고 말하고, 극장판에서는 "오늘도 멋있다"라고 말할 정도로 다이후쿠를 좋게 보고 있다.
작중에서 직접적으로 묘사되지 않았지만 다이후쿠도 유기 당한 아픔이 있다는 암시가 나온 만큼, 과묵하고 조용한 다이후쿠가 매사 활발한 코무기와 친한 이유도 버려진 동물끼리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38화에서 코무기가 2년 전부터 떠돌이 신세를 지냈고, 다이후쿠는 3년 전부터 사토루와 이로하를 만났다는 걸 감안하면 코무기가 이로하에게 거둬진 직후 낯선 환경 속에 있을 때 다이후쿠가 같은 동물의 입장에서 코무기를 많이 이끌어 준 모양.[19]
7.2.2. 이누카이 이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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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루, 이로하의 일이라면 걱정하지 마라!"
사토루의 친구. 사토루를 처음 만난 날에 알게 된 사이로, 면식 자체는 오히려 코무기보다 다이후쿠가 더 오래 알고 지냈다. 사토루가 이로하에게 반했다는 사실을 작품 시작 이전부터 진작에 알고 있었기 때문에 사토루가 이로하에게 고백하기를 조용히 응원하고 있던 입장이었다.7.2.3. 네코야시키 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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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네코야시키 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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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유키가 뱀을 무서워하고 있고 다이후쿠 역시 어릴 때 뱀에 의해 왼쪽 귀가 뱀 이빨이 물린 상처가 있어서 서로 말이 통하면 뱀을 무서워하고 싫어하는 동병상련의 입장도 된다.
유키가 인간으로 변했을 땐 다이후쿠를 안아주며 돌보기도 한다.
7.3. 니코 가든
7.3.1. 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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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메에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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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연애사를 방해하는 놈은 된통 당할 놈인 게야."
"사토루의 친구는 나거든? 상대방의 행복을 바라는 것... 친구라는 건 그런 거 아니겠어?"
37화에서 산책 도중 거울돌 앞에서 만난 메에메에에게. 참고로 니코가 번역한 말이다.
"사토루의 친구는 나거든? 상대방의 행복을 바라는 것... 친구라는 건 그런 거 아니겠어?"
37화에서 산책 도중 거울돌 앞에서 만난 메에메에에게. 참고로 니코가 번역한 말이다.
"메에메에! 떨어져 있어도, 친구는 친구다!"
최종회에서 헤어질 때 건넨 말. 이 말에 메에메에는 울면서 다이후쿠 형님이라 불렀다.
최종회에서 헤어질 때 건넨 말. 이 말에 메에메에는 울면서 다이후쿠 형님이라 불렀다.
사토루 품에 안기면서 24화에서 니코 가든에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면서 만난 니코 가든의 집사. 다만 아직 프리큐어가 아닌데다가 인간으로 변신할 수 없고 토끼 본연으로서도 과묵해서 어떻게 나올지는 알 수 없다.
37화에서 사토루와 이로하의 데이트를 자꾸 방해하려 들자 사거리 마크를 띄우면서 발로 걷어차거나 머리를 때리는 등 적극적으로 두 사람의 데이트를 방해하지 말라는 의사를 내비쳤다.
7.4.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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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가운데가 이누카이 츠요시 오른쪽은 네코야시키 마유[20] |
- 이누카이 츠요시, 이누카이 요코: 이로하의 부모님. 작중에서는 아버지 츠요시가 사토루와 함께 펫살롱에 찾아왔을 때 반갑게 맞아주면서 알아본다. 요코는 수의사라 작중에서 서로 만난 모습이 없지만 과거 뱀 공격을 받아 뱀 이빨에 의해 왼쪽 귀가 상처를 입었을 때 어린 사토루가 데려다주고 치료를 받을 때 만났기에 아는 사이이다.
- 네코야시키 타카유키 : 마유의 아버지. 애니멀 타운의 촌장 부탁으로 새해 달력에 실을 사진촬영을 나갈 때 사토루와 함께 나갔다가 펫 에리어에서 뛰어놀 때 카메라로 사진촬영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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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이미지에서 카메라를 들며 촬영하는 인물(좌) 타카유키의 카메라에 촬영된 모습(우 2,3번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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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카유키 앞에서 왼쪽 귀를 흔들며 인사하는 듯한 모습 |
- 와시오 : 애니멀 타운의 촌장이자 행정 수반. 타카유키에게 사진촬영을 부탁할 때 사토루와 함께 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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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에서 정장입은 사람이 와시오 촌장 |
- 오츠루 : 프리티 홀릭의 단골 할머니 3인방 중 한 명으로 프리큐어들과 사토루가 오츠루의 집에 찾아왔을 때 처음 마주했다. 그 곳에서 오츠루의 반려 노견인 후쿠의 죽음을 목격하였지만 태연하게 그 모습을 지켜보았다.
- 후쿠 : 오츠루가 길렀던 노견. 나이가 많은 고령견으로 수명이 다해서 숨을 거둘 때 태연히 바라보았다.
8. 작중 행적
9. 변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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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야마 다이후쿠 & 토야마 사토루 영화. V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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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e566><colcolor=#ff6a4c> 극장판 프로필 & 스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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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 색 | <colbgcolor=#ffffff> 노란색 |
| 좋아하는 음식 | 양배추 |
| 좋아하는 일 | 산책 |
| 어려운 일 | 물을 끼얹어지는 것 |
| 믿음직스러움 | ❤︎❤︎❤︎❤︎❤︎ |
| 마이페이스 | ❤︎❤︎❤︎❤︎❤︎ |
| 용감함 | ❤︎❤︎❤︎❤︎❤︎ |
극장판과 본편에 등장하는 변신 모습이 존재한다. 머리색은 회색에서 귀 부분이 보라색인 투톤으로 변하고 뒷부분에 긴 리본이 달린 노란색 세일러복과 호박바지를 입었다.
극장판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였으며 주인 사토루와 함께 변신하여 방어막을 쳐서 적에게 공격받을 뻔한 아이를 구해주었다.
디자인 상으로는 본작의 프리큐어들과 일부 공유되는 부분도 있으나 공식적으로는 프리큐어라 명시된 적은 없으며 상품에서도 '극장판 ver.'이나 '변신 ver.'로 표기된다.
| 스바루가 깨뜨린 거울돌 파편에 비춰진 다이후쿠 | ||
10. 기타
- 심쿵! 프리큐어의 샤를, 힐링굿♡프리큐어의 라비린, 극장판 프리큐어 올스타즈 F의 푸카에 등장한 토끼 캐릭터이다. 다만 요정 출신인 둘과는 달리 다이후쿠는 실제로 있는 토끼라는 점이 다르다. 실제로 본작에서 주역은 아니지만 키라린 애니멀의 키라린 우사기가 요정형에 더 가깝다. 프리큐어로서는 키라키라☆프리큐어 아라모드의 큐어 휩이 있지만 이쪽은 토끼 귀를 가진 인간이다. 또한 프리큐어 시리즈에 등장하는 최초의 수컷 토끼이다.
- 본작에 나온 반려동물 중 한 번도 울음소리를 낸 적이 없다. 실제로 토끼는 과묵한 생물이라 울음소리를 거의 내지 않고 대신 뒷발로 땅을 굴러 소리를 내는 '스텀핑'을 하거나 코를 찡긋거리고 삑삑 거리면서 의사소통을 한다. 토끼가 울음소리를 내는 건 자신의 몸상태가 심하게 아프거나 어떠한 이유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을 때, 혹은 정말로 위험한 상황 뿐이다.
- 2년 전에 나온 시나다 타쿠미의 어머니인 시나다 안의 결혼 전 성씨와 비슷하다. 시나다 안의 결혼 전 성씨가 바로 다이후쿠이며 한자도 같다(大福).
- 이름의 한자 표기 大福은 일본어로 찹쌀떡이라는 뜻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반려동물의 이름을 백설기, 인절미라고 붙이는 것과 비슷한 뉘앙스로, 마침 한국 로컬라이징도 백설기라는 이름으로 나와서 한일 모두 실제 떡과 관련된 이름으로 지어졌다[21]. 일부 국내 팬들은 한자 독음을 그대로 읽은 대복이라고 부른다.
- 토끼라는 특성 때문에 사토루와 외출할 때는 바구니에 탄 채로 나온다. 1화에서 사토루가 거울돌을 보고 있을 때부터 바구니에 있었다.
- 동물 출신인 코무기, 유키가 자신을 멋지다고 하거나 평범하지 않다는 것을 보면 이로하와 마유, 주인인 사토루를 제외하고 동물들끼리 서로 감정이 통하는 것으로 보인다.
- 현재까지 공식 프리큐어는 아니지만 실제로 오테다마[22]와 캐릭터 인형이 출시되었다. 실제로 열리는 프리큐어 쇼에서 주인인 사토루는 키구루미로 나왔지만 다이후쿠는 나오지 않았다.[23]
- 초반부터 니코 가든에 방문했던 사토루와 달리 본작의 주조연 중 24화가 되어서야 처음으로 니코 가든에 들리게 되었다.
- 작중에서의 낮은 비중과 과묵한 캐릭터인 탓에 잘 부각되지 않지만, 극장판 소개문에서는 듬직함과 용감함이 5점으로 나와 실제로는 굉장한 상남자 성격인 것으로 보인다.
- 본작 35화에 나온 과거사를 통해서 어린 시절 뱀의 공격으로 왼쪽 귀가 뱀 이빨에 물렸던 상처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공교롭게도 뱀을 무서워하고 싫어하는 유키의 입장에서는 서로 뱀 때문에 뜻이 맞아보이는 동병상련의 입장이 될 수도 있다. 유키는 뱀에게 물린 적이 없지만 뱀을 싫어하고 무서워하기에 둘이 말이 통하고 유키가 이를 알게된다면 뱀을 통해서 서로 싫어하고 공감할 것으로 보여진다.
- 파트너가 주술회전의 고죠 사토루과 동명이인인 탓에 개그성 패러디로 소비되는 경우가 더러 있었는데, 다이후쿠의 성우 자리에 진짜로 나카무라 유이치가 캐스팅되는 바람에 화제성을 등에 업고 최강 드립을 더더욱 재부흥시켰다.
- 다이후쿠와 사토루에 관련된 추가 전사 정보는 토에이가 지금껏 없던 철통보안을 자랑하며 정보 유출을 막아왔는데, 극장판이 개봉하는 당일이 되자마자 모든 정보를 풀어버리더니 아예 본편 예고편에 극장판의 일부 장면을 예고하고, 일반 굿즈로 인간 모습을 아예 풀어버리는 등 스포일러를 대놓고 했기에 일본 트렌드에 공식 스포일러가 올라가기도 했다.
- 토끼 듀오의 변신 소식은 공개 단 두시간만에 극장판 홍보 트윗의 리트윗 수인 만육천 알티를 따라잡더니, 소강된 후에도 그 두배에 달하는 삼만이천 리트윗 수를 기록하며 엄청난 화제성을 과시했다. 프리티스토어 일부 지점에서는 판매 개시 당일에 토끼 듀오의 아크릴 스탠드가 바로 품절되었다. TVA에서 인간폼이 재등장 했을 때에도 트위터 트렌드에 나카무라 유이치가 다시금 등재되기도 했다.
- 2차 창작에서는 주로 주인인 사토루와 많이 엮이며, 인간화가 공개된 이후 알게 모르게 코무기를 챙겨준 점이 재발굴되어 코무기와 엮이는 일이 늘어났다. 마침 주인인 사토루가 코무기의 주인인 이로하와 공식적으로 사귀는 사이가 됐기 때문에 코무기와의 커플링도 자연스럽게 엮이고 있으며, 그 밖에는 극장판에서 보여준 언행 덕분에 마유와 우결충 콤비로도 많이 엮인다.
[1] 사토루와 처음 만난 시점이 본편 기준으로 3년 전이므로 최소 3세 이상으로 토끼 나이 3살이면 인간 나이 기준 최소 34살 정도이다.[2] 이후 다음 후배작의 후배 주인공 프리큐어가 이 생일을 가지면서 겹친다.[3] 인간체의 등장은 극장판 및 본편 49화.[4] 마법사 프리큐어!에서 젊은 시절의 쿠시를 맡았다. 또한 프리큐어 4인방과 사토루를 합쳐서 성우 중 최연장자이다. TVA에서는 49화에 등장했지만, 공식 홈페이지의 성우 표기는 최종화 종료 후에 추가되었다.[5] 2화처럼 가루가루의 위험함을 느끼거나 3화처럼 사토루가 함부로 가루가루의 알을 만지지 못하게 막는 등 긴급한 상황이 아니면 늘 무표정이라 뛴다거나 발을 구르는 식으로만 표현한다.[6] 극장판에서의 인간체 모습과 동일.[7] 변신시에는 흰색-보라 투톤이다.[8] 참고로 등 부분에 본인의 변신 전 모습을 담은 패치가 새겨져 있다.[9] 토끼의 수명은 다른 애완동물보다 짧은 탓에 인간의 나이로 대입하면 중년에 가깝기에 이러한 목소리는 연령 상의 재현을 제대로 한 편이다.[10] 롭이어는 반려용으로 개량된 토끼 종이라 야생 출신일 가능성이 낮아 주인한테 유기를 당한 걸로 추정된다.[11] 토끼가 울음소리를 내는 경우는 딱 한 가지, 바로 생명의 위기가 닥쳤을 때(질병에 걸려서 아프거나, 천적에게 공격당하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거나) 뿐이다.[12] 같이 뛰어다니며 놀기도 하고, 단잠을 자려던 중 코무기가 유키를 바라볼 때 같이 바라봤다.[13] 니코가 번역한 말이다.[14] 이 때문에 직접 말을 하지 않아도 통역 역할인 니코의 성우인 우에다 카나가 나카무라 유이치의 성대모사를 하기도 했다.[15] 이로하 일행의 힘이 되어주고 싶다는 사토루의 소원.[16] 극장판에서 다이후쿠 또한 코무기, 유키와 마찬가지로 인간이 되어서 자신의 주인인 사토루와 같이 얘기하고 싶어하는 소원을 가지고 있었음이 밝혀졌다.[17] 원래 유이 할머니와의 인연으로 지내던 시나다 안의 영향으로 자연히 유이와 소꿉친구로 사귀게 된 시나다 타쿠미와는 달리 사토루는 이누카이네와 초면이었다.[18] 극장판 캐릭터 소개 영상에서 다이후쿠 본인이 직접 이 대사를 말했다.[19] 40화에서 토끼가 된 사토루가 코무기를 가볍게 제치는 것을 보면, 그 동안 다이후쿠가 도그런에서 코무기와 뛰어놀 때 속도를 맞춰줬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20] 이 당시 마유는 사토루, 다이후쿠와 서로 모르는 사이였다.[21] 일본은 찹쌀떡, 한국은 백설기떡.[22] 전작에서도 프리큐어들의 조력자이자 소라 하레와타루의 은인이자 스승인 샤랄라도 오테다마로 나왔다.[23] 공연이 처음 열렸던 때가 다이후쿠 인형도 나오기 이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