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4 17:57:52

백경(보물과 괴물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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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
파일:백경_평상시.jpg
파일:백경_유물.jpg
<rowcolor=#c7c8e2,#c7c8e2> 인간 유물
<colbgcolor=#050407,#050407><colcolor=#c7c8e2,#c7c8e2> 성별
나이 24세
183cm
MBTI ISTJ
소속 야경
유물 서울 화력 발전소 4호기
좋아하는 것 단 것, 커피, 숫자를 다루는 일
싫어하는 것 미신, 불확실, 잠
원래 장래희망 검사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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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보물과 괴물의 도시》의 등장인물.

2. 상세

야경의 리더다.

3. 작중 행적

6화에 환희가 아지트로 이미를 소개시켜주면서 처음으로 등장. 그리고 이미에게 금방 유물을 잘 다룰 수 있을거라고 친절하게 얘기해준다. 그리고 유물의 기척을 느낄 수 있는 미발현 유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자 학예사들보다 먼저 확보해야 한다며 데리고 오라고 한다.

12화에서 도영과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도영을 데려오라고 했다고 말한다. 여기서 그는 도영이 유물이 아니라고 언급한다. 백경은 야경의 목적에 대해 설명한다[1]. 그리고 도영에게 야경의 감정사가 되어달라고 부탁한다. 아침이 되고 모두를 불러모아 도영에게 무명청, 학예사들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그리고 야경을 만든 자가 무명청의 손에 죽었다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자신들은 무명청을 아주 싫어한다고 말한다. 도영이 돌아간 이후 환희에게 도영을 무명청에 들키지 않고 보호해달라고 얘기한다.

22화에서 지원 요청을 받고 비디오 대여점 유물이 있는 곳에 가나와 도착했다. 그리고 오스카가 총으로 사격하자 순간적인 전기 방패를 만들어 공격을 막는다. 발전소를 크게 만들어 집행인 오스카와 리마가 있는 곳에 도착해 그들을 공격한다. 하지만 오스카는 아직은 싸울 수 없다며 백경이 가장 마지막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채 후퇴한다.

25화에서 환희에게 전화를 걸지만 최도가 바꿔 받게 된다. 권도영이 굉장히 중요한 타겟이라는 말을 듣고 자신들도 대비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최도는 감정사 같은 소리한다며 능구렁이 같은 녀석이라고 말한다. 백경은 애초에 무명청이 찾아올거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최도가 도영이 유물 복원가라는 것을 눈치채자 유물 살인사건 조사를 함께 하자고 제안한다.

26화에서 가나와 함께 한 성당에 도착한다[2]. 성당에 숨어있던 아이들에게 인천 방송 유물을 누군가가 데리고 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 순간 성당의 폭발에 휘말리게 된다.

그날 저녁에 도영에게 연락해 일정을 바꿔 무명청과의 만남을 준비한다. 그리고 도영의 언니인 연자기에 대한 것은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한다[3]. 도착한 백경은 환희의 갱도를 통해 5층 끝 병실로 이동하는 중에 도영이 언니를 어떻게 아냐는 질문에 처음부터 알지는 못했고 시영의 비디오를 통해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연자기를 그냥 두어번 정도 만나보았다며 활발하고 잘 웃는 사람이었다고 말한다. 언니 이야기를 숨기자고 말한 것은 현재 무명청의 입장과 연자기의 입장이 달라 그들이 어떠할지 모르기 때문에 비밀로 하자고 말했다[4].

사팀장과의 만남에서 홍지언 사건, 양시영 사건, 노숙자 살인사건, 성당 습격 사건의 주모자인 집행인들 때문에 협력을 제안한다. 그때 인천 지진 다큐가 방송되자 도영이 알아차리지 못하게 얼굴을 가리고 환희에게 데리고 나가라고 이야기한다.

4. 능력

  • 서울 화력 발전소 4호기
    • 전기

[1] 첫 번째는 유물에 씌인 사람들을 죽지 않게 하고 안전하게 지키는 것, 두 번째이자 최종 목적은 타인의 유물을 흡수하는 유물을 찾아 모두가 원래의 삶으로 돌아가는 것이었다.[2] 성당의 요한나 수녀의 도움 요청으로 도착했다.[3] 이 말은 사실 엄청난 복선으로, 사실은 백경은 애초에 연자기를 알고 있었고 도영을 속이고 있었다.[4] 하지만 진짜로 무언가를 숨기고 거짓말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