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배틀필드 V 캠페인의 등장인물 문서.2. 국기 없는 싸움
2.1. 빌리 브리저 (Billy Bridger)
2.2. 조지 메이슨 (George Mason)
네 폭탄 제대로 작동하는 거 맞겠지?
SBS 영국군 장교. 브리저를 감옥에서 꺼내와 부대에 넣긴 했지만 의심이 많은 편. 심지어 브리저가 제대로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고[1] 자신의 팔은 부상을 입어 관계가 악화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브리저를 믿는 마음이 있다. 성우는 크레이그 페어브라스로, 옆동네에서 고스트 역을 맡은 것으로도 유명하다.2.3. 독일군 운전병
챕터 1이 끝나고 브리저와 메이슨이 걸어갈 때 퀴벨바겐을 타고 오는 독일군이 이들을 보고 누구냐며 위협하지만 오히려 둘의 의해 제압당하고 차 트렁크에 갇히게 된다. 처음에는 꺼내달라고 고래고래 소리 치지만 스토리가 끝날때까지 계속 갇히게 된다. 스토리 엔딩이 끝나고 힘이 빠진듯 작은 목소리로 누구 없냐고 외치며 끝난다.[2]
3. 노르뤼스
4. 망각의 용사
5. 최후의 티거 전차
5.1. 페터 뮐러(Peter Müller)
5.2. 케르츠(Kertz)
237호 티거의 조종수. 뮐러의 친구이며 숱한 전투를 치른 탓인지 염세적 성향이 짙지만 하르트만을 하차시켜야 한다는 슈뢰더의 주장에 반대하는 등 인간적인 면모를 보인다. 다년간의 전쟁을 겪으며 현실을 직시하고 포기하는, 비관적인 현실을 받아들이는 독일군을 상징하는 인물. 담당 배우는 지몬 베르너(Simon Werner).
5.3. 슈뢰더(Schröder)
237호 티거의 포수로, 최연소이자 최후임 승무원이다. 나치즘의 광신적인 사상에 고무되어 지나치게 호전적인 성향을 보인다. 기성 세대가 가르친 나치즘에 고취된 광기 어린 독일군을 상징하는 인물. 담당 배우는 안드레아스 바름브룬(Andreas Warmbrunn).
5.4. 하르트만(Hartmann)[3]
237호 티거의 장전수이자 통신수이며,[4] 슈뢰더와 비슷한 연배의 소년병이다. 슈뢰더와는 상극인 겁이 많은 성격으로, 전쟁의 참혹함에 정신이 마모되어 공포에 빠진 독일군을 상징하는 인물.
[1] 폭탄을 맘대로 개조했다가 불발탄이 되어버리거나, 메이슨의 부상을 치료할 응급약을 찾던 와중 독일군의 무선망으로 자기가 타고온 영국 해군 군함에 구조 요청을 타전하여 일대의 모든 독일군에게 어그로가 끌렸다.[2] 아마 영국군에게 포로로 잡히거나, 독일군에게 구조되든가 그것도 아니면 그냥 그 안에서 탈수로 죽을 것으로 보인다.[3] 한국어판에선 하트만으로 표기되었다.[4] 초반에 케르츠가 새로 통신수가 배치되었다고 말해달라고 할 때 뮐러가 아니라고 말하는 부분으로 봐서, 원래 보직은 장전수고 통신수 일까지 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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