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배틀 스피리츠의 관련된 용어를 적어둔 문서입니다.
1. 룰 관련 용어
- 덱
스피릿, 매직, 넥서스, 브레이브 등으로 구성된 덱. 최소 40장. 0이 되면 패배한다.
- 코어
코스트로 사용되는 것. 라이프도 코어로 이루어져 있다. 스피릿의 소환, 매직의 사용, 넥서스의 배치등에 필요하다. 코스트로 사용한 코어는 트래쉬 존으로 이동하여 다음 자신의 턴의 리플래쉬 스텁에 리저브로 복귀한다. 자신의 메인 스텝때는 필드위와 리저브에 있는 자신의 코어를 마음대로 이동 시킬 수 있다.
- 소울코어
2015년에 새롭게 추가된 코어. 게임 개시시 리저브에 두는 4개의 코어중 1개를 소울코어로 할 수 있다. 다른 코어와 똑같이 사용할 수 있으나, 보이드나 라이프로 보내지지 않는다.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1] 또한 코어 제거 효과를 일반코어와 소울 코어가 동시에 받을 경우, 올바른 효과 범위내에서 소울코어의 소유자가 소울 코어가 효과를 받을지 안 받을지는 정한다.
소울 코어와 일반 코어는 동시에 이동하는 취급으로 서로의 위치를 바꿀 수 있으며, 이때는 순간적으로 유지코스트 이하가 되어도 소멸하지 않는다. 다만 어디까지나 이동 취급이라서 코어 이동 관련 효과는 받는다.
- 라이프
코어로 구성된 라이프. 시작시 5개. 태그배틀시에는 8개로 시작한다. 상한은 없다. 0이 되면 패배한다.
- 보이드
게임에서 사용하지 않는 코어를 모아두는 곳.
- 리저브
미사용의 코어를 두는 장소. 자신이 게임에서 사용가능한 코어 창고.
- 파괴
필드위의 스피릿, 넥서스, 브레이브등의 카드가 배틀 혹은 효과에 의해 묘지로 가는것. 이때 카드위에 코어는 리저브로 돌아간다. 그외에도 자신의 메인 스텝시 코스트 확보를 위해서 스피릿 위의 코어를 전부 사용하면 레벨 0으로 취급되어 파괴되나 이때는 '파괴시 발동하는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 회복 (상태)
카드를 세로로 한다. 스피릿은 어택이나 블록 가능한 상태가 된다.
- 피로 (상태)
카드를 가로로 둔다. 스피릿은 어택이나 블록을 할 수 없다.
- 트래쉬 존
묘지. 사용한 코어. 파괴된 카드는 전부 여기로 간다.
- 레벨
카드의 레벨. 카드에 명시되어 있는 숫자이상의 코어를 카드위에 올려두는 것으로 레벨업이나 레벨 다운이 가능하다. 카드별로 레벨에 따라 요구하는 코어의 숫자가 다르다. 스피릿의 경우 카드위의 코어가 전부 없어지면 레벨0으로 취급되어 파괴된다.
- 배틀 포인트 (BP)
카드의 전투력. 스피릿간의 전투는 일반적으로 이 수치를 비교하며, 낮은 쪽이 전투결과 파괴된다. 같다면 양쪽 다 파괴된다.
- 어택
세로인 카드를 가로로 바꾸어 선언. 상대에게 공격한다.
- 블록
세로인 카드를 가로로 바꾸어 선언. 상대가 하는 공격을 블록한 몬스터로 방어한다.
- 플래쉬 타이밍
어택 / 블록시 매직이나 스피릿의 특정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 타이밍.
- 드로우
드로우 스텝 또는 카드의 효과로 덱의 위에서 카드를 특정 매수 자신의 패에 더하는 것. 기본적으로는 덱 위에서만 드로우라고 하지만, 효과로 밑에서 드로우 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 오픈
드로우와는 다르게 덱 위에서 카드를 양 플레이어가 확인 할 수 있도록 확인 하는 행위. 또는 패에 있는 카드를 양 플레이어가 확인 할 수 있도록 보여주는 행위. 즉 양 플레이어가 카드를 확인할 수 있도록 보여주는 것을 말한다.
- 코스트
카드를 사용할때 필요한 코어의 숫자. 카드 왼쪽 위에 적혀 있다. 코스트로 사용한 코어는 트래쉬 존으로 간다.
- 경멸(경감) 심볼
코스트를 줄일 수 있는 심볼. 코스트의 오른쪽에 그려져 있다. 자신 필드위에 존재하는 경멸 심볼과 같은 색의 스피릿, 넥서스에 맞춰 코스트를 줄여준다. 예를 들어 녹색의 경멸 심볼이 2개인 현자의 나무 열매(코스트4)는 필드위에 녹색 스피릿이나 넥서스가 있을 경우, 최대 2까지 코스트가 줄어 코스트3이나 2로도 배치할 수 있게 된다.
- 버스트
히어로즈 추가 룰. 이 버스트를 지닌 카드는 버스트 존에 세트할 수 있으며, 세트된 상태에서 조건 만족시 노 코스트로 발동시킬 수 있는 효과이다. 오랫동안 버스트 존도 필드에 취급했으나 2020년 5월 1일부로 버스트 에리어라는 필드밖 영역으로 지정되었다.
- 소멸
2013년 룰 5.0에 맞춰서 추가된 단어. 간단히 말하자면 기존의 코어가 레벨1 이하가 되어 파괴되는 것을 정식 단어로 표현한 것이다. 그동안은 코어가 없어서 사라지는 것도 파괴라고 불러서 파괴시 효과가 되나 안되나의 문제로 꽤 말이 많았던지라, 룰을 정리하면서 새롭게 추가되었다. 또한 이와 동시에 소멸에 관련된 효과도 추가.
본디 소멸하면 그 즉시 트래쉬로 간다는 재정이었으나, 이것을 악용(?)하여 특정 카드군만 이득을 취하는 상황이 계속되자, 효과처리중에 소멸하면 그 효과가 처리될때까지는 필드에 남는 것으로 재정이 변경되었다.
- 대기상태
2020년 5월 1일에 새롭게 재정된 상태. 파괴상태 + 소멸상태 + 효과로 필드에서 벗어낫을 때를 전부 합한 개념이다. 이전까지 패/덱으로 돌아갈 때는 아무런 중간처리도 없이 바로 돌아가는지라 파괴나 소멸보다도 더 강력한 효과로 인식되고 있었는데, 문제는 이 효과는 일부 예외를 빼면 백색의 전유물이라서 백색이 들어간 덱들이 점점 여러가지 재정이나 룰의 맹정을 파고 들어갔다는 것이다.
이런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든 필드에서 벗어나게 되면 일단 대기상태가 된다는 룰이 추가 된 것. 이 상태의 지정과 더불어 필드에서 벗어났을 때에 관한 효과의 재정도 다수가 변경되었다.
- 전성
전성편 1탄부터 추가된 효과. 앞면인 A면 상태의 전성카드를 일정 조건을 만족하여 뒷면인 B면으로 뒤집는다. 이 때 카운트 에어리어[2]에 카운트용의 코어를 1개 올려서 카운트가 올라갔음을 표현한다.[3]
전성 후 카드는 필드를 벗어난 경우 즉시 다시 A면의 카드로 취급한다.전성 카드의 경우 덱에 그대로 넣어도 되지만, 전성 체크리스트 카드[4]를 대신해서 덱에 넣는것도 가능. 이 경우 별도의 덱 케이스에 전성카드를 넣어두고, 케이스의 카드는 상대에게 공개하지 않는다.
- 계약(계약(배틀스피리츠))
2022년 5월부터 새롭게 등장한 효과.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2. 기타 용어
- 덱 아웃
덱이 0장이 되어 패배하는 것.
- 코어 부스터
코어 상승을 가속하는것. 대표적으로는 넥서스 '현자의 나무 열매'를 배치하고 신나게 맞아주는 것이다.
- 코어 슛
카드 위에 있는 코어를 다른 곳으로 보내어 스피릿의 레벨을 내리거나 파괴시키는 전술중 하나, 자색의 특기.
- 하이 랭커
프로급의 실력을 지닌 카드 배틀러를 의미한다.
- 사이클
특정한 형식을 색별로 돌려서 낸 것들의 표현. 예를 들어서 "이 스피릿은 적색의 스피릿으로도 취급한다"는 효과를 지닌 백색, 녹색, 청색 스피릿들은 "이 효과의 사이클 스피릿"이라는 식으로 부른다.
- 오노 시합
진흙탕 시합. 드로우 게임을 의미하는 변종어. 오노 다이스케가 관여한 시합에서 유래.과연 오노D
- 카리스마
공식 선전을 담당하는 인물. 2014년까지 갤럭시 와타나베, 매지컬 사키, 암흑전사 봄버, 저스티스 타치바나가 있었으나 2015년에 시리즈를 일신하면서 매지컬과 저스티스가 졸업하고 그 자리를 레전드 타치바나, 어그레시브 켄타가 메꾸고 있다. 주로 공식대회의 아나운서, 각종 선전 프로그램등을 맡는다.
[1] 단 효과에 위해 이동이 가능하면 그걸 우선한다. 예를 들어 '소울 드라이브'는 발동시 코스트로서 소울 코어를 보이드로 보내며, '봉인'은 발동하면서 소울 코어를 라이프로 보낸다.[2] 보이드/리저브/필드/트래쉬 이외의 장소에 존재하는 카운트용 코어를 두는 곳. 공식적으로는 덱 위쪽을 카운트 에리어로 본다.[3] 제로전성의 경우 예외적으로 카운트를 올리지 않는다. 대신 카운트가 0이어야 발동할 수 있어서 사실상 다른 전성하고는 같이 쓰지 못하게 되었다.[4] 전성 카드의 코스트, 이름, 계통, 소환조건만 표기되어있는 카드. 부스터의 경우 이전의 카드리스트 카드의 한쪽면에 체크리스트가 인쇄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