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8-20 16:41:44

배민효

<colbgcolor=#4AE6E6><colcolor=#000000> 프로토콘 기술이사
배민효
Minhyo Bae
파일:배민효.jpg
출생 1974년 12월 25일([age(1974-12-25)]세)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직업 기업인
현직 프로토콘(Protocon)
기술이사 (CTO), 개발자
학력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 / 학사)
서강대학교 (경제학 / 학사)

1. 개요2. 약력
2.1. 경력
3. 생애4. 주요활동
4.1. 프로토콘4.2. 보스코인4.3. 뉴스타파4.4. 알지피코리아
5.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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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배민효는 한국 최초로 ICO를 진행한 보스코인(BOScoin)의 기술이사(CTO)를 맡은 이력이 있으며, 현재 프로토콘의 기술이사(CTO)를 맡고 있다.

2. 약력

2.1. 경력

3. 생애

배민효는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경제학을 전공했지만 컴퓨터 과학에 관한 관심이 많아 블로그 관리자, Trust Contract Core 개발자 등의 업무를 해왔다. 배민효는 주식회사 플라스콘과 주식회사 UserStory를 설립하여 기술이자 직을 맡아 모바일 게임을 만든 경험도 있지만 뜻대로 되지않던 적도 있었다. AWS, AZURE 및 GCP와 같은 클라우드 시스템에서 대규모 분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관리하는 데 많은 경험이 있으며 과거 보스코인의 기술이사를 맡았던 이력을 가지고 있다. 배민효는 현재 프로토콘에서 기술이사(CTO)를 맡고 있으며 메인넷(Mainnet) 개발 작업을 맡고 있다. [1]

4. 주요활동

4.1. 프로토콘

2021년 4월 15일, 한국 첫 번째 ICO 프로젝트 보스코인의 전 핵심 멤버들이 새로운 퍼블릭 메인넷 프로젝트 프로토콘 (Protocon)을 공식 발표했다. 프로토콘 프로젝트의 리더 전명산 대표는, “보스코인 프로젝트가 사실상 중단된 이후 핵심 멤버들이 의기투합하여 제대로 된 블록체인 기술 개발을 위해 와신상담하여 2년 동안 개발에 매진해 왔다. 2023년까지 글로벌 10위 안에 안착시킴으로써 프로토콘 네트워크를 세계적인 프로젝트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프로토콘의 Protocon은 “Protocol”과 “Economy”의 합성어로, 프로토콜 기반 자동화된 디지털 경제를 구축하는 도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로토콘은 배민효 개발 리더를 주축으로 개발된 새로운 메인넷으로, PBFT 알고리즘을 독자적으로 구현한 미텀(Mitum) 블록체인을 사용하고 있다. 미텀은 보스코인 네트워크의 개발 및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오픈 소스를 가져다 쓰지 않고 바닥부터 완전히 새로 쓰인 코드로 알려졌다. 배민효 개발 리더는 “원천기술이 없을 경우 기술 발전은 물론이고 유지보수 및 위기 대응도 쉽지 않다며 통상 한국의 메인넷 프로젝트들이 일부 또는 상당 부분을 다른 오픈소스들을 가져와 만들어진 것에 비해, 블록체인 원천기술 자체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프로젝트의 장기발전을 위한 근본적인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2]

4.2. 보스코인

보스코인은 한국 최초로 ICO를 진행한 블록체인 기업이다. 보스(BOS)는 블록체인 운영체제(Blockchain Operating System)의 약자이다. 보스코인은 블록체인 기술로 현재 자본주의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인 부의 분배, 금융 의사결정의 형평성 문제와 인간 노동의 필요성 감소 등을 해결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보스코인은 기술력이 있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벤처기업이라도 신용평가등급이 낮으면 자금을 조달하지 못해 사라지는 일이 없도록 신용평가제도를 개선하고, 이러한 기업들이 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보스코인 자체가 하나의 ICO 플랫폼이자 투자자들이 모여있는 새로운 시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보스코인의 가장 중요한 핵심인, 공공금융(public financing)이다. 기업에게 돈을 빌려줄지에 관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1인 1표의 의사결정 구조를 바탕으로 하는 보스코인 의회 시스템을 만들었다. 하지만 보스코인은 ICO 재오픈, 투자금 탈취, 재단과의 갈등 등의 여러 논란에 휩싸이며, 현재 보스코인 프로젝트는 사실상 와해되었다. [3]

4.3. 뉴스타파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인 뉴스타파는 99% 시민을 위한 비영리, 비당파, 독립 언론기관이라는 간판을 앞세운 언론기관이다. 2012년 1월 첫 탐사보도 및 세월호 관련 심층 연속 보도, 메르스 병원 실명 및 지도 정보 지속적 공개와 재벌 비리 보도 등을 내보낸 이후 국내에서 영향력 있고, 신뢰받는 언론기관이 되었다. [4]

4.4. 알지피코리아

알지피코리아는 한국에서 '요기요'와 '배달통' 두 개의 모바일 주문음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로켓 인터넷으로 부터 지속적인 투자와 서포트를 받고 있다. 성공적인 플랫폼과 모바일 주문 음식 플랫폼의 시장 저변 확대를 전세계로 확대하고 한다. 현재는 기업 정체성과 전문성을 강조하고 기업 브랜딩에 힘을 쏟기 위하여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5. 참고자료


[1] 1 , 《프로토콘 공식 홈페이지》[2] 2 , 김성한 기자, <“프로토콘“, 블록체인의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까?>, 《핀테크 경제신문》, 2021-04-16[3] 3 , 보스코인 백서 2.0 - 김종현, 전명산, 문기봉, 한하원, 〈BOScoin White Paper 2.0〉, 2018-11-01[4] 4 , 뉴스타파 공식 홈페이지, 〈뉴스타파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