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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의 미식가 野武士のグルメ Samurai Gourmet | |
장르 | 드라마 |
원작 | 쿠스미 마사유키 |
감독 | |
출연 | 타케나카 나오토, 타마야마 테츠지 등 |
제작/서비스 | 넷플릭스 |
시즌 | 1 |
방송 횟수 | 12화 |
최초 공개일 | 2017년 3월 17일 |
이용 등급 | 7세 이상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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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쿠스미 마사유키의 원작 '방랑의 미식가'를 바탕인 드라마. 2017년에 넷플릭스를 통해 제작되었다. 원로 배우로 잘 알려진 타케나카 나오토가 주인공 역할을 맡았다.2. 예고편
竹中直人×玉山鉄二×鈴木保奈美で贈るひとり飯の美学『野武士のグルメ』予告編 |
육십 평생을 직장에 치여 살아온 평범한 샐러리맨 다케시. 은퇴와 동시에 정처없이 떠도는 무사가 되어 여태껏 누리지 못한 자유를 만끽하며 미식 방랑을 떠난다. - 시놉시스 |
3. 에피소드
회차 | 제목 | 러닝 타임 | 비고 |
1 | 한낮에 맥주 | 18분 | |
2 | 악마 같은 마담 | 19분 | [1] |
3 | 아침에 먹는 전갱이 | 23분 | |
4 | 야키니쿠 모라토리엄 | 24분 | |
5 | 엑스트라 배우의 출장 도시락 | 24분 | |
6 | 커피집 점심 | 19분 | |
7 | 비 새는 디귿자 카운터 | 23분 | |
8 | 방랑자의 이탈리안 점심 | 18분 | |
9 | 마음을 위한 크로켓 | 16분 | |
10 | 백발의 기사 | 20분 | [2] |
11 | 기념일 어묵 | 21분 | |
12 | 추억의 하이라이스 | 22분 |
4. 등장인물
- 카스미 타케시 (타케나카 나오토 분)
이 드라마의 주인공. 최근 정년퇴직했다. 나이는 60세. 퇴직한 후 아직까지 노년기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이었지만 평일 낮에도 자유롭게 식사를 즐기면서 점차 개선된다. 소심하고 조용한 성격이라 가게에서 불편한 점이 있어도 제대로 어필하지 못한다. 그럴때마다 방랑 무사의 망상이 튀어나와 문제 해결방법을 보여준다. 대개 음식을 먹는중 개인의 고정관념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는 해결가능하게 되지만 시끄러운 손님이나 불친절한 가게 주인 등 타인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점들은 소심해서 끝내 방랑무사처럼 당당히 해결하지 못하거나 다른 사람에 의해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 아내와 함께 살고 있으며 분가해서 사는 사치코 라는 딸이 있는듯. 드라마에 딸은 나오지 않고 장래 문제로 부모와 충돌중인 대학생 조카딸과 밥을 먹는 에피소드는 있다.
- 방랑무사[3] (타마야마 테츠지 분)
타케시의 망상 속에 등장하는 전국시대의 방랑무사로 타케시에게는 되고 싶은 동경의 대상이기도 하다. 보통 타케시가 밥을 먹는 도중 문제가 생겼겼을때 허상으로 나타나서 비슷한 상황에 쳐했을때 당당하게 다른 손님이나 주인장에게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모습을 보인다. 타케시의 망상속의 인물이지만 조카딸과 불고기를 먹는 에피소드에선 조카딸의 망상에 등장하며 타케시를 대변하는 인물로 나타나서 그와 겹쳐보인다.
- 시즈코 (스즈키 호나미 분)
타케시의 아내. 요가학원을 다니며 그 쪽에서 사귄 사람들과 많이 어울리는 듯하다. 겉보기엔 남편의 건강검진 재검사 이야기를 듣고도 가볍게 넘기는 등 남편에게 별로 관심없어 보이는 아내이지만 사실은 소심한 남편의 뒷바라지를 해주고 누구보다 그를 걱정하고 있는 인물. 머리숱이 거의 없고 수염을 길러서 노안인 남편에 비해 훨씬 젊어보이는데 처음 만난게 타케시가 대학생, 시즈코가 중학생 때라고 하니 4~7살 차이임을 알 수 있다. (배우 둘의 실제 나이차이가 10살임도 감안해야겠지만)
5. 평가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
신선도 없음% | 관객 점수 98%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1] 음식(먹은건 쇼유 라멘) 맛도 없고 서비스도 개판인 가게다. 고독한 미식가 스핀오프 이노가시라 고로의 재난이 떠오르는 수난 에피소드.[2] 서양인 커플이 들어오는데 무뚝뚝한 주인장은 서빙하는 중년 여성(부인 추정)에게 제대로 1인당 1음료라 말하게 한다. 또 외국인 손님들은 음료는 주문하지 않고 꼬치만 한두개 먹고 돌아가는데 인터넷에 쓰인건지 뭔지 모르겠으나 민폐라고 한탄한다. 서양인 커플들은 메뉴를 알지 못해서 구글 번역기를 쓰려하고 주인공이 도와 주문해주는데, 주인장은 꼬치의 소스인지 소금인지는 자신이 정한다 / 사진 찍는거 정신 사납다는 등 불편한 기색을 하고 끝내는 빨리 먹고 가라고 한다. 지나친 엔저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때문에 나름대로 고통 받는 일본 자영업자들과 외국인을 꺼리거나(심하면 혐오하기도 하는) 일본 자영업자들을 리얼하게 다룬 화.[3] 노부시(野武士, 野伏, のぶし)라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