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일본의 신도 요시하루가 창시한 건강 목욕법으로, 명치 아래까지만 물에 담그고 하는 목욕이다. 신도 요시하루는 모든 질병에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으나 과학적 근거는 없다.2. 상세
물의 온도는 체온과 비슷한 37~40도가 이상적이다. 조금 뜨거운 물에 한다면 42~43도 정도에 한다. 고혈압 환자는 전문의와 상담 후에 이용해야 한다.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 섭취, 휴식이 필수다. 특히 42~43도 정도로 약간 뜨거운 물이라면 더더욱 많이 난다. 너무 오래 몸을 담그고 있으면 오히려 좋지 않으므로, 15분에서 최대 3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권장된다.
남자들이 자주 하는 건 권장하지 않는다. 따뜻한 온도의 물에 지속해서 고환이 노출되면 정자가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1]
따뜻한 물로 하는 목욕과 효과가 비슷하다. 근육통에 효과가 있고 피부를 맑게 해준다. 특히 아토피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불면증 환자에게도 도움이 된다.
반신욕 전용 기기도 있다.
3. 관련 문서
[1] 애초에 고환이라는 주요 장기가 손상의 위험이 높아짐에도 신체 밖으로 노출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열 관리를 위해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