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박상숙(朴相淑) |
이명 | 박명종(朴鳴鍾) |
생몰 | 1884년 1월 7일 ~ ? |
출생지 | 강원도 회양군 사동면 하구만리 |
사망지 | 미상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8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박상숙은 1884년 1월 7일 강원도 회양군 사동면 하구만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09년경 김병술(金炳述)·김홍윤(金鴻潤) 등과 함께 의병을 결성하고 화승총·곤봉 등으로 무장했으며, 1909년 음력 8월 18일경 강원도 회양군 사동면 하점방리에 거주하는 차종성(車鐘聲)으로부터 군자금 5원 90전 등을 거두는 등 항일투쟁을 전개했다. 그러다가 헌병대에게 체포된 그는 1912년 5월 23일 경성지방법원에서 강도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고, 1912년 9월 12일 징역 5년으로 변경되었다가 1914년 5월 24일 징역 3년 9개월로 감형되었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2018년 박상숙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