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가수 박봄의 논란 및 사건 사고에 대해 서술한 문서.2. 애더럴 반입 논란
자세한 내용은 박봄 애더럴 반입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3. 나이 의혹
데뷔 전 YG에서 2007년에 공개한 영상을 보면 25살이라고 나오는데 그걸로 따지면 1983년생이라고 해서 논란이 일었다.이후 마약 논란이 일었던 2014년에 양현석 해명 글에 따르면 '박봄은 과거 미국에서 거주하며 축구선수를 꿈꾸던 시절 친한 친구가 사고로 세상을 떠난 것을 직접 목격하고 이후 수년간 정신과 상담과 심리치료를 병행하며 현지 대학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을 꾸준히 복용해 왔다. 이후 귀국해 YG 연습생으로 활동하다 투애니원으로 데뷔했다'고 한다.
1998년 11월 8일자 신문에 한국 출신의 축구 선수 제니 박(박봄)이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축구선수로 활약했던 신문 기사가 나왔다. 1998년 연말에 고등학교 2학년이고, 미국에서 2001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했다는 점을 미뤄보아 프로필의 1984년생이라는 것과는 다른 1982~1983년생일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도 있다.
다만, YG에서 공개한 영상에 표기된 나이가 만 나이인지 세는나이인지가 불분명한 데다 미국과 한국의 나이 계산법 차이로 인한 오해일 가능성이 높다.[1] 당장 산다라박과 반말하며 지내는 친구이며 세븐과도 동갑내기 친구라고 밝힌 적이 있는 것을 보면 실제 출생연월이 어떻게 되던간에 본인은 1984년생으로 생활하고 있는 듯 하다.
2018년 4월 25일, 박봄의 마약류 밀반입 사건을 다루었던 PD 수첩에서 박봄의 나이를 2010년 기준 31살로 표기해 박봄이 1980년생이라는 의혹이 일었으나 PD 수첩 측에서 자신들의 그래픽 실수를 인정하고, “보도된 그래픽 자체가 2014년에 한 일간지 기사를 바탕으로 제작됐다”며 박봄의 나이 표기 오류를 인정했다.PD수첩 해명기사
2018년 4월 26일, 박봄은 애더럴 반입 논란을 해명하는 인터뷰에서 나이 논란을 함께 언급하며 "제 친구들에 물어봐라. 1984년 생으로 34살이다. 내가 우리 언니보다 나이가 많다는 것이 말이되나"라고 직접 해명하였다.
[1] 물론 한국 민법에 규정된 연령계산법은 만 나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