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4 01:36:24

박민석(프로게이머)

파일:TLN Arrow.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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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석 (Park Min-seok)
출생 2000년 8월 21일 ([age(2000-08-21)]세)
강원도 원주시
ID Arrow
ScreaM
You
Flusha
포지션 DPS
모스트 픽 파일:오버워치2 위도우메이커 초상화.png파일:오버워치2 트레이서 초상화.png파일:오버워치2 캐서디 초상화.png파일:오버워치2 파라 초상화.png
소속 팀 Bon's Spirit Gaming
(2017.12.21~2018.04.01)
WGS H2
(2018. 4. 7 ~ 2018.??.??)
O2 Blast
(2018.11.02 ~ 2019.11.30)

Talon Esports
(2020.01.14 ~ 2021.01.13)

업라이징 아카데미
(2022.07.07 ~ 2022.10.01)
업라이징 아카데미 비활성화
(2022.10.01 ~ 2023.06.19)
Timeless 임대
(2022.10.27 ~ 2023.02.21)
Poker Face 임대
(2023.03.16 ~ 2023.06.19)
은퇴 2023년 6월 19일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우승 경력
오버워치
2020 오버워치 컨텐더스 퍼시픽 시즌 1 우승
Talon Esports Talon Esports 미정
준우승 경력
오버워치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 준우승
Element Mystic O2 Blast Element Mystic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퍼시픽 쇼다운 준우승
대회 출범 O2 Blast 미정
1. 개요2. 여담

[clearfix]

1. 개요

잘생겼다.
본인이 작성한 내용(...)

집탄율 100%인 단발 캐릭터(맥크리,위도우메이커)를 잘 다루는 모습을 보여준다. 팀에서는 전력의 다양화 차원에서 트레이서를 기용하는 모습도 종종 보여준다.

이전 You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던 선수이다. 이전 팀 Key Player 였으며 인벤 주최 Surge 대회에서 우승하진 못했지만 위도우메이커로 상대 팀을 압살하는 큰 활약을 보여 수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닉네임 지을 때 '내 에임을 핵처럼 만들어보자!' 라고 생각해서 처음에 닉네임을 Arrow2U로 하려고 했는데 너무 길어서 Arrow로 지었다고 한다.

2018.4.3 기준으로 AS서버 경쟁전 9위이다.

컨텐더스 코리아 트라이얼 시즌1이 끝난 후 진행된 BSG 공개이적에서 WGS Laurels Nine으로 합류하였다. 러너웨이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합류하였는데, 팀은 4:0으로 패배했지만 할리우드에서 야자수를 타고 올라가 상대 메르시를 저격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깊은 인상을 남기는데 성공했다. 이후 MVP 전에서는 쓰레기촌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면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견자희 프로필을 외울 정도로 견자희님을 매우 좋아한다.
평소 방송을 자주 챙겨본다.

스트리머 양아지, 탬탬버린, 견자희, 삐부, 지누, 카라멜_ 의 트위치 클립만 본다고 한다. 그런데 최근 들어 양아지 방송에 가끔씩 등장하고 있다. 오버워치를 플레이할 때는 손수 저격까지 오기도.

세계정부인성 박제가 될 뻔 했지만 해결했다.

10월 18일 러너웨이와 O2 아디언트의 공개 스크림에 출전했다. 그리고 11월 2일 O2팀으로 공식 합류가 확정되었다.

2018 시즌 3 종료 이후 오프시즌에서 아이디를 ScreaM으로 변경했다. 이유는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인 노동현의 아이디와 겹쳐서 오해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하지만 같은 팀의 맹주호가 NBK에서 원래 아이디로 다시 변경하자 결국 자신도 원래 아이디로 변경.

승부욕이 강해야 할 수 있는 직업임을 증명하듯이 4500점을 찍을 때 까지 노방종(..) 을 선언했으며[1]
피곤함을 이기고 18시간 트위치 라이브 방송을 성공했다.

WGS부터 거쳐간 팀들 모두 컨텐더스 정규 시즌 탈락을 면치 못했으나, O2 이적 이후 2019 컨텐더스 시즌 1에서 드디어 플레이오프를 확정지었다!

탈론 이스포츠와 계약을 종료하며 한동안 팀 관련 소식이 없어 은퇴의 길을 밟는다 라는 얘기가 있었지만 1년만에 오버워치 프로팀을 구한다는 소식이 트위터에올라왔다.

2. 여담

고등학교 1학년때 까지는 체육선생님을 지망하는 체대준비생이었다. 평균 2등급이라는 성적으로 운동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는 우수한 학생이었으나 오버워치가 나오면서 오버워치에 중독되버렸고 결국 공부는 물론 체대입시까지 포기하고 프로게이머로써의 재기를 꿈꾼다.

아래 후술 할 내용은 프로게이머를 꿈꾸게 된 순간부터의 그의 학교 생활

1. 아침 7시, 버스 정류장에 누워 잠을 자며 함께 등교하는 친구를 기다린다.

2. 7시 20분, 학교에 도착하여 잔다.

3. 점심도 안 먹는다.

4. 학교가 끝나면 알바를 하러간다.
본인 피셜로는 양고기집 알바 누나들이 자기를 좋아했다고 한다.

5. 저녁~새벽까지 고랭커 저격/스크림/경쟁전 무한 반복하고 늦은 시각 취침

[1] 그룹 멤버가 4300점만 찍고 끄자니까 "그 점수에 잠이 오냐" 며 발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