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21:20:53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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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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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카문라 라이지즈 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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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리즈 일람
2.1. 영화2.2. 게임
3. 등장인물4. 설정5. 기타6. 오마주

1. 개요

숀 레비 연출, 벤 스틸러 주연의 판타지 영화 시리즈로 1993년 출판된 밀란 트렝의 단편 동화를 원작으로 한다. 원작 동화의 주인공의 이름은 래리가 아니라 헥터이고 스케일도 영화판에 비해 상당히 크다.

벤 스틸러의 코미디 영화들이 언제나 그랬듯이 흥행에 대성공하여 2009년에 스미소니언 항공우주박물관을 배경으로 한 2편과 2014년에 대영박물관을 배경으로 한 3편까지 개봉했다.

박물관이 배경이다보니 역사적인 인물과 사건이 많이 나온다. 이 때문에 역사교육용 보조자료로 쓰기에도 좋다고 한다. 다만 깊이있는 재현보다는 각 인물의 특징을 극대화해서 희화화한 경우가 많다. 2편의 이반 뇌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라든가 조지 암스트롱 커스터 같은 경우는 좀 불쌍할 정도이다. 다스 베이더도 깜짝 출연을 하는데 포스 그립을 사용하지만 될 리가 있나...[1]

2. 시리즈 일람

2.1. 영화

2.2. 게임

  • 2편을 기반으로 한 비디오 게임이 출시되었다.[2]
  • 3편 개봉과 함께 영화를 기반으로 모바일 게임이 출시되었다.

3.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등장인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설정

5. 기타

  • 투니버스에서 종종 1, 2편을 자막으로 방영한다. 다만 3편은 어찌된 일인지 방영하지 않았다.
  • 1편은 디즈니+에 한국어 더빙이 올라와 있지만 성우진은 불명이다.

6. 오마주

박물관의 전시물들이 살아난다는 설정은 후대의 작품들에 종 차용되기도 한다.
  • 살아남기 시리즈 - 자연사 박물관에서 살아남기
  • Why? - 현대 세계의 변화: 대놓고 꼼지가 작중에서 영화 제목을 언급한다(...). 다만 처음부터 의도된 인공지능 로봇이라는 설정.
  • 뽀롱뽀롱 뽀로로/스핀오프작 - 공룡뼈가 살아났다!: 통통이의 마법으로 인해 실수로 전시물들이 살아난다. 박물관 폐장 시간만이라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은 원작 영화와 유사하다. 다만 개장 시간에 제자리에서 아이들을 맞이하는 상황은 딱딱하게 굳지 않고 살아있는 상태에서 가만히 멈추는 것으로 묘사된다.


[1] 다만 이런 희화화는 역사에 관심이 없었다기보다는 어느정도 의도된 것인 모양이다. 시어도어 루즈벨트가 스스로 말했듯, 그들은 본인이 아니라 공장에서 나온 밀랍입형이니까. 즉 자신에 대한 이야기도, 진짜로 겪은 이야기가 아니라 누군가한테서 듣거나 읽은 이야기인 것.[2] 보통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게임들은 성우들이 강판되지만, 여기선 벤 스틸러가 래리의 성우 역할을 다시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