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박규동(朴奎東) |
생몰 | 1895년 9월 7일 ~ ? |
출생지 | 서울특별시 중구 광희동 |
사망지 | 미상 |
추서 | 건국포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7년 건국포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박규동은 1895년 9월 7일 서울 중구 광희동에서 태어났다. 그는 연초회사 직공으로, 1919년 3월 23일 오후 8시경 직공 한 사람을 부르러 가던 중 종로에서 100여 명의 독립만세 시위대를 만나자 함께 시위에 동참했다. 이 일로 1919년 3월 23일 체포된 그는 5월 8일 경성지방법원에서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다. 그는 이에 불복해 상고했지만 9월 20일 고등법원에서 기각되어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1920년 2월 24일 출옥했으며,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2017년 박규동에게 건국포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