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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의 前 축구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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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바실리스 토로시디스 Βασίλης Τοροσίδης | Vasilis Torosidis |
| 출생 | 1985년 6월 10일 ([age(1985-06-10)]세) 그리스 크레타 섬 크산티 |
| 국적 | [[그리스|]][[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86cm |
| 포지션 | 라이트백 |
| 소속 | 스코다 크산티 (2002~2007) 올림피아코스 FC (2007~2013) AS 로마 (2013~2016) 볼로냐 FC (2016~2018) 올림피아코스 FC (2018~2020) |
| 행정 | 올림피아코스 FC (2020~ / 테크니컬 디렉터) |
| 국가대표 | 101경기 10골 (그리스 / 2007~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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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리스의 축구인. 현재 올림피아코스 FC의 테크니컬 디렉터를 맡고 있다.현역 시절 그리스 국가대표 라이트백으로 오랜 시간 활약했으며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그리스의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승리를 만든 결승골의 주인공이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2.2. 국가대표 경력
유로 2008 예선 튀르키예전에서 A매치에 데뷔했다. 클럽에서는 라이트백이 주 포지션이었지만, 이전 국가대표 레프트백 주전이었던 타키스 피사스의 은퇴 이후 비어있던 레프트백 자리를 빠르게 차지했으며, 왼쪽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보이며 유로 2008 본선 엔트리까지 포함되었다.UEFA 유로 2004 우승 이후 이어진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황금기를 주도한 선수다. 선수로써 유로 2회 출전에 8강 1회, 월드컵 2회 출전에 그리스의 사상 첫 승리를 만들어낸 결승골을 넣기도 했고, 2014년 월드컵에선 16강 무대를 밟기도 했다.
이후 꾸준히 활약하다가 2017년 10월에는 지브롤터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그리스 축구 역사상 처음 수비수로써 A매치 두자릿수 득점을 달성한 선수가 되었다. 이후 2019년 국가대표에서 은퇴했다. 통산 A매치 101경기에 출장하며 센추리 클럽도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