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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안 '강력한 전사' | |
남성 바바리안 일러스트 | 여성 바바리안 일러스트 |
1. 직업 설명
클래스 정보
바바리안은 강인한 성격, 불같은 성질, 엄청난 고통을 견디는 능력으로 유명합니다.
그의 분노와 무모함은 그를 전투로 이끕니다.
무기 - 튼튼한 모든 것.
+극한의 체력
+양손 무기의 추가 피해량
+타고난 마법 저항
-느린 기본 이동 속도.
-느린 공격 속도.
-느린 상호 작용 속도
바바리안은 강인한 성격, 불같은 성질, 엄청난 고통을 견디는 능력으로 유명합니다.
그의 분노와 무모함은 그를 전투로 이끕니다.
무기 - 튼튼한 모든 것.
+극한의 체력
+양손 무기의 추가 피해량
+타고난 마법 저항
-느린 기본 이동 속도.
-느린 공격 속도.
-느린 상호 작용 속도
2. 능력치
아래 수치는 아무런 장비를 장착하지 않은 순수 능력치다. 녹색은 유리함을, 적색은 불리함을 뜻한다.능력 | 수치 | ||
힘 | 25 | ||
활력 | 25 | ||
민첩 | 11 | ||
의지 | 18 | ||
지식 | 5 | ||
수완 | 10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상세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체력 | 130 | |
무게제한 | 0 | ||
주문기억 | 0/16 | ||
유틸리티효율성 | 0 | ||
이동속도 | 276(92%) | ||
동작속도 | -12% | ||
주문시전속도 | -70% | ||
장착속도 | -28% | ||
일반 상호작용속도 | -23% | ||
마법 상호작용속도 | -45% | ||
버프지속시간 | 3% | ||
디버프지속시간 | -2.9% | ||
방어구 관통력 | 0% | ||
마법 관통력 | 0% | ||
헤드샷감소 | 0% | ||
발사체 피해 감소 | 0% | ||
물리 피해 감소 | -10% | ||
방어등급에서 | 0(-10%) | ||
보너스에서 | 0% | ||
마법 피해 감소 | 11.6% | ||
저항등급에서 | 39(11.6%) | ||
보너스에서 | 0% | ||
물리피해보너스 | 15% | ||
물리피해에서 | 30(15%) | ||
보너스에서 | 0% | ||
마법피해보너스 | 9% | ||
마법피해에서 | 18(9%) | ||
보너스에서 | 0% | }}}}}}}}} |
3. 장단점
3.1. 장점
- 압도적인 근거리 전투력
- 뛰어난 기본 스텟
* 폭발적인 공격능력
3.2. 단점
- 모든게 느리다
걔다가 바바리안의 주 무기인 양손무기를 들면 더 느려진다. 기본적으로 민첩과 수완이 바닥을 찍는 스텟과 양손무기 자체의 느릿한 모션까지 합쳐지면 정말 느려터졌다. 상자여는데도, 문여는데도, 접근하는데도, 추격하는데도 정말 느리다. 강력한 근접전투능력을 지닌 바바리안이 떠안게 될 필연적인 단점이라고 할수 있다.
- 낮은 방어력과 무장 효율성
- 전무한 원거리능력
4. 역할과 전술
4.1. 팀전
팀에서 바바리안은 근접 극딜러 겸 서브탱커를 담당한다. 높은 기본 피통을 이용해 적들의 공격을 버티며 돌진해 말 그대로 너 죽고 나 죽자를 실천한다.테스트 플레이, 특히 3차 이전까지 바바리안은 확실하게 파이터보다 좋은 클래스로 평가 받았었다. 마법사와 클레릭의 버프를 떡칠하고 격노까지 킨 바바리안은 혼자 다른 게임하는 듯한 화력과 기동력을 뽐내며 근거리에서는 도끼질로, 중거리에서는 기관총마냥 프란체스카 도끼를 뿜어대어 시체를 양산했다. 똑같은 조합에서 바바리안을 파이터로 바꿀 경우, 파이터는 순간 폭발력과 화력 면에서 바바리안에게 밀렸으므로 확연히 효율이 떨어졌다.
그러나 얼리액세스 이후, 프란체스카 도끼는 게임 초창기와는 아예 다른 아이템이라 보면 될 정도로 너프를 먹었고, 바바리안 자체의 약 너프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메타 자체의 변경으로 예전과 같은 위상은 보여주지 못한다. 우선 아이템의 드랍률과 옵션 스탯의 수치가 대거 너프를 먹어서 모든 캐릭터의 딜링 능력이 확연히 감소했다. 무기공격력 3, 추물피 5, 올스탯 1~2 같은 옵션의 아이템이 쏟아져 나오니 이런걸 둘둘 두르고 때려대면 물몸 딜러는 말 그대로 한방에 로비로 사출시켰고 세팅이 완료된 파이터라 해도 그리 어렵지 않게 잡아낼 수 있었으나 테스트 이후 딜량 디플레이션으로 인해 싸움이 길게 늘어지는 경우가 많아졌다. 순간 화력을 뽐내며 '내가 죽기전에 적을 죽인다'는 방식의 바바리안에게는 악재였고, 반면 파이터 및 레인저 등에게는 호재였다. 그리고 베타 테스트 기간 내내 발가벗고 책 하나만 든 채로 숙련도만 있으면 모든 직업을 압도한다며 원성이 자자했던 마법사가 많은 너프를 받았고, 이 역시 세팅을 마치면 마뎀 외엔 카운터가 없는 파이터에게 상대적으로 호재로 작용했다. 이로 인해 3:3 정석 교전이나 길게 늘어지는 싸움의 경우, 이제 파이터가 확실하게 바바리안을 상대로 우위를 점한다.
하지만 단점이 확연히 더 심하게 드러나고 포텐셜의 고점이 감소했지만 여전히 바바리안만의 장점은 남아있다. 순간적인 폭발력과 근접 전투력이 어디 도망가진 않았다. 적의 클레릭, 레인저, 마법사 등과 거리를 좁히는데 성공하면 순식간에 처치할 수 있는 점은 변함이 없어서 기습, 우회에 성공했을때 적의 딜러 한명을 처치하는 능력과, 이후 이어질 난전에서의 전투력은 파이터와 비교를 불허한다.
요약하자면 말 그대로 브루져 스타일, 원거리 교전능력은 바닥을 기며 정직하게 전면전으로 들이받으면 중무장 고점 세팅 기준 파이터의 하위호환이 되어버린다. 반면 난전을 유도하는데 성공하거나 기습을 통해 뒤엉켜 싸우면 클래스의 장점을 유감없이 발휘 할 수 있으므로 위치 선점과 우회로 등에 신경쓰며 플레이하자.
4.2. 솔로잉
저투자 플레이, 일명 '거지런'에 로그와 함께 자주 쓰인다. 시작 아이템으로 지급되는 전투도끼의 강하지만 느린 공격이 PVE에서는 크게 문제되지 않아 타 클래스에 비해 잡몹을 정리하는 속도가 빠르다. 거기에 몬스터들에게 공포 및 공격력 감소 효과를 부여하는 포효를 통해 어그로 분산과 몹 정리에 한해선 매우 뛰어난 편이다.또다른 장점으로는 "강타" 특전을 채용하여 상자와 문을 부수며 나아가는 바바리안의 파밍 속도는 시작 아이템 기준으로는 따라올 클래스가 없다. 바바리안은 시작 아이템으로 상의가 주어지지 않는 점이 거지런에서는 "야만인" 특전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높은 체력과 한 방 공격력으로 인해 거리 재기와 카이팅에 능숙하지 않은 초보들 사이의 개싸움에서는 승률이 높고, pvp용 세팅으로 기수의 도끼나 손도끼같은 한손 무기를 들면 고수들 사이에서도 압도적인 근접전 전투력을 자랑한다. 사실상 마법사가 멸종하고 원거리 클래스는 레인저밖에 없는 고블린 던전에서 기수의 도끼를 든 바바리안은 말 그대로 '고던의 왕'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특전과 장비에 따라 다인큐의 깜짝 몰살도 노려볼 수 있고, 공포 스킬과 문 부수기 특전을 이용한 도주도 좋은 편이다.
다만 솔로잉이건 팀전이건 그 놈의 원거리 교전능력과 기동성은 고질적인 단점으로 작용한다. 특히 너나 할 것 없이 신발 빼고 홀딱 벗어던지고 알몸으로 뛰어다니는 사태에 염증을 느낀 아이언메이스가 낮은 방어력에서의 피해 감소율에 대대적으로 칼질을 가했고, 이제 홀딱 벗고 돌아다니면 방어력이 낮은 정도가 문제가 아니라 추가대미지가 더 박힌다. 130의 기본 체력이 무색하게 장궁 한 두방 제대로 박히면 저승 문턱에서 허우적 거리게 된다. 몹을 정리할때도 실수로 맞지 않게끔 신경쓰고, 원거리에서 공격하려 드는 다른 클래스들에 주의하자.
특전 중에 상자나 문을 부숴버릴 수 있는 "강타"가 있는데, 솔플에서 다인큐를 만날 경우 도주용으로도 좋은데 도망가면서 문이란 문은 다부수고 몬스터들의 어그로를 끌면서 야만적인 포효로 도망다니면 다인큐가 역으로 몬스터들에게 포위당하고 운이 좋다면 탈출 포탈로 도망갈수도 있다.
5. 특전
도끼 특성화 도끼를 사용할 때 5 무기 공격력을 얻습니다. |
- 도끼 사용시 5의 피해를 추가해준다. 도끼를 주력으로 사용한다면 무조건 채용하는 특전. 투척 아이템인 프란체스카 도끼에도 추가 피해 5이 적용된다![1] 벌목도끼, 한손도끼처럼 공격 속도가 빠른 도끼와 시너지가 좋다.
단단함 체력이 10%만큼 증가합니다. |
- 무난하게 좋은 방어적인 특전. 장비로부터 물리방어도를 얻는 데 특화되어 있는 파이터에 비해 바바리안은 캐릭터의 내구성을 추가적으로 올릴 수 있는 선택지가 한정적이며, 고정 대미지와 마법 대미지가 주목받는 상황에서 최대 체력의 증대는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다. 다만 부족한 자체 회복 능력, 느린 아이템 사용 속도, 거의 모든 치유수단이 고정 수치를 회복시킨다는 점이 흠이 될 수 있다.
양손 무기 전문가 양손 무기로 공격할 때 물리 공격력이 5% 증가합니다. |
- 무난하게 좋은 특전. 양손 무기를 주로 쓰는 바바리안 특성상 채용률이 매우 높다.
광전사 체력이 10% 낮아질 때마다 물리 공격력이 3% 증가합니다. 최대 30%까지 증가합니다. |
- 클레릭이 포함된 다인큐 등에서는 애매한 특성이 될 수 있다. 죽기 직전의 바바리안에게 의외의 한 방이 나오게 되는 원인이기도 하다. 평균적으로 보면 체력 70% 정도에서 9% 정도의 보너스만 받더라도 꽤 쓸 만한 퍽이지만 보통 체력은 최대로 유지하는 게 좋기 때문에 계륵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강타 양손 무기를 들고 있을 때, 문, 상자 등 다른 클래스가 부술 수 없는 레벨 오브젝트들을 부술 수 있습니다. 또한 장착하고 있는 양손 무기에 충격량 보너스를 1만큼 추가로 받습니다.[2] |
- 문을 부수고 상자도 부수는 파괴 본능 그 자체의 특전.[3] 나무로 된 작은 상자와 나무 문은 1방, 큰 상자는 2방, 대형 문은 3방이면 열리기 때문에 초반에 빠르게 열고 파밍할 때 좋다. 바바리안은 다른 직업들보다 상호작용 속도가 현저히 느리다 보니 솔로잉 때엔 자주 채용되며, 파티플레이라면 로그나 레인저처럼 바바리안보다 상호작용 속도에서 우위에 있는 캐릭터가 있는 만큼 강타의 필요성은 떨어지지만, 호전적인 파티라면 빠르게 문을 따고 적을 추적할 수 있기 때문에 파티의 성향에 따라서 사용하기도 한다. 다만 오브젝트 파괴 시의 소음이 꽤 큰 편이라 위치 노출을 피해야 할 때에는 삼가야 하며, 파괴된 문은 다른 플레이어들도 빠르게 지나다닐 수 있는 통로가 되기도 하고, 몬스터의 추적을 끊을 수 없게 되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원활한 문 파괴를 위해서는 첫 공격이 내려찍기인 무기를 가져가는 것을 추천한다. 쇠로 된 상자나 돌 문은 파괴가 불가능하다.
철의 의지(Iron Will) 100 마법 저항력을 얻습니다. |
- 마법 저항력을 얻을 수단이 극히 제한적이었던 알파테스트 #3에서 파괴적인 딜링 능력을 자랑하던 마법사에 대항할 수단으로 주목받았던 특전이다. 저항력당 마법 피해 감소율은 100을 기점으로 획기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다른 클래스와 다르게 바바리안은 해당 특전과 마법 저항력이 준수한 전용 방어구들을 채용해 우월한 마법 저항력을 갖출 수 있다. 수치로 살펴 보면 해당 특전이 제공하는 마법 저항력 100은 18.9%의 마법 피해 감소율을 제공하며, 손쉽게 세팅할 수 있는 마법 저항력 150은 28.9%의 마법 피해 감소율을 제공한다. 고정 마법 피해는 감소시켜주지 않는 점 유의
아직은 PvP에서는 마법 대미지가 마법사와 일부 로그, 클레릭의 공격밖에 없지만, 다른 마법 사용 직업들이 나온다면 더욱 고평가될 수도 있다.
아직은 PvP에서는 마법 대미지가 마법사와 일부 로그, 클레릭의 공격밖에 없지만, 다른 마법 사용 직업들이 나온다면 더욱 고평가될 수도 있다.
야만인 가슴 방어구를 입지 않으면, 10% 물리 피해 보너스를 얻습니다. |
- 솔로 바바리안 또는 초보 바바리안들에게 추천하는 특전. 시작 아이템에 상의가 없는 점과 바바리안의 가슴 방어구 선택의 딜레마가 해당 퍽의 채용 가치를 높인다. 바바리안은 기본적으로 속도가 느린 근접 전투원이라 카이팅에 취약한데, 가슴 방어구는 이동 속도 감소량이 제일 높아서 등급이 낮은 장비의 경우 얻는 이점보다 페널티가 훨씬 더 치명적으로 다가오며, 바바리안이 쓸 만한 가슴 방어구인 제왕 갬비슨과 북부 풀 튜닉 모두 초반에 구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차라리 방어구를 벗어버리고 이동 속도와 10%라는 큰 수치의 공격력 보너스를 취하는 편이 낫다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채용한다. 여담이지만 조그만 인게임 아이콘으로 보면 윗통을 벗은 근육남의 모습인지, 투구를 쓰고 인상을 쓴 안면인지 꽤나 헷갈린다.
대학살 대상이 죽음에 이르면 7초 동안 10만큼의 힘 보너스를 얻습니다. |
- 4차 테스트에서 지속 시간이 7초가 되었으나 여전히 애매한 특전. 몬스터를 처치해도 힘 상승 효과를 받는다.
사기 진작(Morale Boost) 플레이어를 죽인 뒤 체력의 12퍼센트를 회복합니다. |
- 플레이어를 처치하면 즉시 체력이 12% 회복된다. 다대일의 PVP에 특화된 특전. 장비품으로 힘을 3,4정도 챙기고 단단함 특전을 사용하면 체력 150에 도달하기에 킬 하나당 물약 하나를 먹은 것과 마찬가지다. 이 특전을 써서 부족해진 공격력을 고급 장비로 충당하여 가죽 갑옷 캐릭터를 머리 한 방, 몸통 두 방에 처치 가능해진 부자 바바리안들이 중수 이하 파티를 학살하는 경우가 있다.
약물 중독자(Potion Chugger) 모든 물약의 효과가 20% 증가하고 지속 시간이 -20% 감소합니다. |
처형자(Executioner) 도끼를 이용한 머리 피해가 15% 증가합니다. |
6. 스킬
격노 짧은 시간 동안 힘이 크게 증가하며, 이동 속도가 15% 만큼 증가합니다. 방어등급이 20% 감소합니다.[영어원문] 쿨타임 : 28초 |
무모한 일격 다음 공격이 적의 방어력의 75%를 무시하지만, 자신의 방어력도 55 감소한다. 쿨타임 : 24초 |
- 바바리안이 한 방에 적들을 죽이는 모습을 종종 관찰할 수 있는데, 거기에는 이 퍽의 영향이 크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채용 시 방어력에 신경을 쓰는 편이 좋다. 방어력이 낮을수록 방어력 고정 수치 감소가 치명적이며, 다크 앤 다커는 방어력이 음수로 떨어질 경우 이를 0으로 처리하지 않고 그만큼 받는 피해가 증폭된다. 특히 '야만인' 특전을 활용하기 위해 상의를 벗었을 경우 거의 모든 세팅 수준에서 방어력이 음수 이하로 내려간다. 상대를 한번에 보내기 전에 자기가 한방에 가버릴 수도 있으니 유의.
전투 외침 자신과 근처에 있는 아군들의 체력을 7초 동안 25% 증가시킵니다. 쿨타임 : 24초 |
- 주의할 점은 최대 체력이 25%만큼 늘어나지만, 실제 체력은 남은 체력에 비례해서 증가하기 때문에 체력이 50%일 때 사용하면 실제 체력은 12.5% 증가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파티에서 전투 직전에 사용하여 체력 뻥튀기로 순간 생존력을 증대시키고 누적 딜은 감소시키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격노는 사실상 고정 채용에, pve에서는 야만적인 포효가, pvp에서는 무모한 일격이 더 효용성이 좋은 편이라 그리 잘 선택되지 않는다.
야만적인 포효 3초동안 7.5미터 범위 내의 적들을 공포에 질리게 하며, 물리 공격력 보너스를 -25%만큼 감소시킵니다. 쿨타임 : 28초 |
-파이터의 도발과는 정 반대의 효과를 가진 스킬. 엘리트나 보스가 아닌 잡몹에 대한 피해를 줄임과 위험한 포위 상황을 손쉽게 타개할 수 있게 해 주는 든든한 스킬이다. 회복 수단이 부족한 와중에 잡몹에게 자주 HP가 빠지곤 하는 초보들에게는 채용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솔로잉 시 전반적인 PVE, 특히나 원거리 몬스터의 상대가 훨씬 수월해지고, PVP에서는 디버프가 크게 유의미한지는 의문이지만 다인큐에게서 도망칠 때는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또 탈출 시에 여러 옵션을 제공해주기도 하는데, 탈출 포탈이 몬스터들 한가운데 생성되더라도 공포를 이용해 어렵지 않게 탈출할 수 있고, 3층의 강한 잡몹들을 상대하는 것도 수월해져 유사시 던전 포탈로 긴급하게 대피하는 선택지도 고려해볼 수 있게 된다. 지속 시간이 꽤 짧지만 그만큼 쿨타임도 상대적으로 짧은 편이며, 온 동네에 존재감을 어필하는 우렁찬 함성소리는 큰 단점이 될 수 있다. 이 단점은 바바리안의 모든 스킬이 공통적으로 갖는다.
사거리 내의 몹들을 강제로 도주/정지하게 만들기 때문에, 적들에게 둘러쌓였어도 포효 사용으로 도주할 수 있는 경로를 확보할 수 있으며, 공격 모션을 취하던 몹들의 공격도 취소시키기 때문에 파티 플레이 시 아군이 몹들에게 둘러쌓여 길이 막혔을 경우 사용하여 생존시키는 등의 사용법도 유효하다.[5] 디버프가 걸린 대상들의 몸에 보라색 이펙트가 흩날려 색적이 쉬워지는 소소한 효과도 있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해골 근처에서 이 스킬을 사용하면 해골들이 뼈무더기 상태로 도망가는 버그가 있다. 미믹의 경우, 건들지 않은 상태에서 공포가 걸리면 상자 주변으로 주황색의 이팩트가 나타나 그 상자가 미믹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다. 다만 현재 버전에도 존재하는 버그인지는 불명이다.
사거리 내의 몹들을 강제로 도주/정지하게 만들기 때문에, 적들에게 둘러쌓였어도 포효 사용으로 도주할 수 있는 경로를 확보할 수 있으며, 공격 모션을 취하던 몹들의 공격도 취소시키기 때문에 파티 플레이 시 아군이 몹들에게 둘러쌓여 길이 막혔을 경우 사용하여 생존시키는 등의 사용법도 유효하다.[5] 디버프가 걸린 대상들의 몸에 보라색 이펙트가 흩날려 색적이 쉬워지는 소소한 효과도 있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해골 근처에서 이 스킬을 사용하면 해골들이 뼈무더기 상태로 도망가는 버그가 있다. 미믹의 경우, 건들지 않은 상태에서 공포가 걸리면 상자 주변으로 주황색의 이팩트가 나타나 그 상자가 미믹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다. 다만 현재 버전에도 존재하는 버그인지는 불명이다.
아킬레스 절단(Achilles Strike) 적의 발목을 명중시켜 10의 물리적 피해를 입히고 움직임을 3초간 10% 늦춥니다. 이 효과 동안 피해자가 움직일 때마다 5의 피해를 입습니다.[6] 쿨타임 : 24 초 |
수혈(Blood Exchange) 최대체력의 25%가 감소하는 대신 6초동안 흡혈을 부여합니다. 쿨타임 : 28 초 |
생명 가불(Life siphon) 바바리안은 스킬이 활성화되면 8초 동안 24 체력을 잃지만 +4의 모든 속성을 얻습니다. 쿨타임 : 28 초 |
[1] 바바리안의 유일하다시피 한 중거리 견제 수단인 도끼 던지기를 꽤나 위협적인 대미지로 만들어 준다.[2] 충격량 보너스는 방패에 대한 이득으로 보인다.[3] 느려터진 속도로 열어오던 문을 콰직 하는 소리와 함께 한 방에 돌파하는 쾌감 때문인지, 이 특전으로 앞뒤 가리지 않고 문을 부숴대는 것이 바바리안의 아이덴티티처럼 되어버렸다.[영어원문] Strength is increased by 50% and movement speed is increased by 15% while defense is reduced by -20% for 6 seconds.[5] 좀비에게 특히 효과가 좋은데, 공격 모션을 캔슬시키면 가스를 뿜기 전에 처리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해골 마법사도 캐스팅을 캔슬시킬수 있어 화염구에 큰 피해를 입는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다.[6] 버그가 있는지 아니면 노려지고 만든건지 모르지만 추가물리피해, 물리피해보너스 등에 효과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