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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미래의 골동품 가게》의 등장인물.서연화, 유칠성, 화수련, 천오 삼형제의 스승으로 검은 곱슬머리를 한 여인이다.
2. 작중행적
제자인 유칠성의 말로는 부모 없는 고아 신세가 된 아이들인 서연화, 유칠성, 천오 삼형제를 제자로 거둬들여 키웠고 부모처럼 사랑해줬으며 여러 법술과 학술들을 가르쳐줬다고 한다. 유칠성의 말에 따르면 부처님처럼 따뜻하고 선량한 인품을 가졌다고 한다. 악마나 마귀에 의해서 위험한 상황에 처해있는 인물들을 도와주는 곳이 바로 그녀가 사는 도겁당이였다고.최대 흑막인 백면조차도 최대의 적으로 여겼으며, 백면을 소멸 직전까지 몰고 가기도 했고 나이를 먹은 서연화가 상당한 경지에 올랐음에도 스승의 가르침을 넘어서지 못했을 정도로 인품, 기술 등 여러 방면에서 초월할 정도로 뛰어난 인물이다. 두두리 신령들이 '반신'이라 칭하는 것이나 백면과 함께 사람의 수명을 넘는 오랜 세월 맞서온 것을 보면 인간을 초월한 신적인 존재가 된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현재는 명부록을 잃고 힘의 태반을 잃었으며, 위독한 상황인 듯하다. 마지막 행적은 서연화와 유칠성이 해말섬으로 떠날 시점인데 믿었던 제자에게 배신당하고 목숨이 위독한 상태였으며, 제자들이 백면을 막으려 가겠다고 나서자 자신의 무구들을 기꺼이 빌려주었다.시즌 1 후기에서 살아있다고 작가가 밝혔다.[1] 또한 태초의 무당으로 저승문인 영문을 연 장본인. 이때문에 이 땅에 있는 모든 영문은 전부 그녀의 제약이 걸려있어 귀왕과 요왕, 그 직계를 제외하고는 힘을 사용하는데 제약을 받는다고 한다. 이 제약은 백면마저 번거로워했다.이후 시즌 4에서 다시 한번 출연. 자신을 배신한 제자인 천락과 일찍히 가치관과 생각 때문에 갈등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연화가 자신에게서 배운 힘을 사람을 구하는 데 쓰겠다고 하자 그녀에게 다가올 불행을 늦추기 위해서 막으나 연화에게 협력한 제자들의 방해로 그만둔다. 그리고 천락이 배신해서 떠나고 수련과 천오가 사망하고,연화와 칠성마져 해말섬으로 떠나서 홀로 도겁당에 남는다.
그리고 한참 시간이 흐른 뒤 자신을 찾아온 두두리 이장에게 꿈속에서 연화를 닮은 그녀의 손녀인 미래를 봤다는 이야기를 한다. 처음에는 연화인 줄 알고 다가갔으나 그녀가 아닌 것을 알았다. 이후 미래가 신나게 계단을 오르려다 넘어지는 걸 발견하고 손을 붙잡아줬다고 한다. 그리고 미래에게 무엇인가 중요한 걸 전해야 하기 때문에 그녀를 잡을 수 있었음을 밝힌다.이후 그녀가 세상의 희망이 되어줄 존재라고 알린 후 이장에게 때가 오면 도겁당 터를 넘기라는 말을 한다. 이장은 그 말을 듣고 터는 인간이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반문했으나 그녀는 자신이 깨달은 바를 전한다. 그 후에는 때가 되면 자신의 마지막 임무를 다하기 위해서 다시 한번 도겁당에 올 것이라는 말을 한 후 인사를 한 뒤 떠난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