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21 06:04:58

바르바스

파일:Barbas Dahd Geuse.jpg
<rowcolor=black> 전신 일러스트
<colbgcolor=#C6BA94><colcolor=black> 포트레이트 파일:TO_Character_Barbas_x4.png 파일:Character_Barbas_82x116.png
<rowcolor=black> TO WoF
RB
이름 바르바스 다드 구스
バルバス・ダド・グース (Barbas Dahd Geuse)[1]
Barbas Dahd Geuse
성우 RB: 야스모토 히로키 / 제이슨 밀러
인종 로디스 인
호칭 암흑기사 바르바스 (暗黒騎士バルバス)
연령 34세
생일 흑룡의 달 17일
얼라인먼트 / 엘리먼트 Chaos / 地
소속 파일:Faction_Lodis.png 로디스 교국 암흑기사단 로스로리엔
1. 개요2. 행적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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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스로리엔의 커맨더(특별공격대 기사).
로디스의 변경 보우마스 출신.
7명이 존재하는 커맨더 중에서 가장 잔인하며 피를 좋아하는 거한.
상관을 때려죽인 일로 재판을 받아 처형될 뻔한 것을 랜슬롯 타르타로스가 구해주었다.
#, #
택틱스 오우거의 등장인물.

암흑기사단 로스로리엔의 템플 커맨더로 그림으로 그려놓은듯한 근육머리. 미치광이 전투광으로 살육과 전투를 매우 좋아한다. 과거에 상관을 때려죽이고 처형될 뻔 했으나, 그의 힘에 주목한 암흑기사 랜슬롯이 구명해서 데려왔다. 골리앗 학살 사건 당시 바이스의 부친을 살해했다. 매우 거만한 성격으로 상관이자 생명의 은인인 랜슬롯 타르타로스에게도 오만불손한 태도를 보인다.

2. 행적

파일:TO_바르바스_랜슬롯.jpg

안하무인에 상명하복과는 거리가 먼 남자로 원래 론웨의 월스터 해방군과 로스로리엔은 한동안 불가침을 하기로 약속한 상황이었으나, 브랜터가 원한다는 핑계로 성기사 랜슬롯과 한판 붙어보고 싶어서 군대를 이끌고 라임으로 쳐들어왔다.

그래도 실력은 확실해서 랜슬롯을 사로잡는 전과를 올리기는 했으나, 이 일로 발제폰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는다.[2]

그러나 그런 그도 데님의 상대가 될 수는 없었고 후반부에 바니시아성에서[3] 데님에게 패배하고 도주하는 추태를 보인다. 타르타로스는 빡쳐서 "잘도 살아돌아왔구나, 이 입만 산 녀석!"이라고 화를 내고[4] 이 일과 카오스 게이트의 비밀을 알게 되어 배신을 때려버린다.[5]

데님이 군을 이끌고 하임성에 쳐들어오자 내통하고 있던 브랜터의 지시로 랜슬롯, 볼락, 발제폰을 붙잡은 후 성검을 강탈하고 데님이 하임성 내부까지 진입하자 브랜터도 버리고는 마르팀, 안드라스와 함께 공중정원으로 향한다. 그리고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 봉인을 완전히 풀었다. 직후 데님이 도착하자 데님에게 도르갈루아 왕과 오우거 배틀의 전설에 대해서 가르쳐 준 후에 카오스 게이트가 반응하자 데님을 죽이고 자신들이 마계로 가서 궁극의 힘을 손에 넣으려고 하지만 그 전에 데님에게 끔살당한다. 그러나 그 직후 문이 열리면서 망령 도르갈루아 왕이 최종보스로서 덤벼온다.

은근히 개그 캐릭터이기도 한데, 데님과 4장에서 처음으로 싸울때 총을 보여주면서 시범을 보이는데 바로 앞에 있던 템플러가 맞고 죽어버린다. 그리고는 "젠장, 역시 이런 물건은 쓰레기잖아! 기사는 검으로 싸우는 법이겠지!"라고는 옆에 부하에게 총을 넘기고는 망치들고 덤빈다.[6] 그리고 패배하고나서는 "음....이 내가 프레셔를 받다니!!!!....변명이 되겠지?"라고 중얼거리며 튀어버린다.[7] 마지막에 봉인을 풀었을때도 마르팀이 "아무 일도 안 일어나잖아!!!"라고 화내니까 "...그렇구만."이라고 뻘쭘하게 대답한다.

3. 관련 문서


[1] SFC: Barbas Dud Goose[2] 명령위반으로도 모자라 랜슬롯을 이기기는 했지만, 라임에 주둔하고 있던 성기사 일행과의 전투로 진격을 멈춰야 할 정도로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애꿎은 라임의 민간인을 닥치는대로 학살해서 적대 세력만 늘고 제노비아가 무력개입할 구실을 줄 뻔한 것은 덤.[3] 이 때 카노푸스, 미르딘, 길더스, 바이스, 오즈마를 출격시키면 회화 이벤트가 나온다.[4] 물론 그 전에 타르타로스가 상대가 이전과는 다르다면서 얕잡아보면 안된다고 경고했는데 바르바스가 무시한 게 크기는 했다.[5] 성검만 있어도 카오스 게이트를 열 수 있지만, 랜슬롯은 왕의 혈통인 카추아가 필요하다고 거짓말을 했다.[6] 그래서 PSP판에서는 "어이쿠, 내 무기는 이 해머였었지!!!"라는 대사가 추가.[7] 당연히 변명은 안 통하고 염치없이 혼자 돌아왔다고 타르타로스에게 욕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