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04:17:43

바렌보임 사이드아카데미


바렌보임-사이드 아카데미(독일어: Barenboim-Said Akademie, 아랍어: أكاديمية بارنبويم-سعيد, 히브리어: אקדמיית ברנבוים-סעיד)는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아카데미로 음악 학사 학위와 아티스트 디플로마 인증서를 제공합니다. 2016 년 12 월 8 일에 문을 열었습니다.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인 다니엘 바렌보임과 문학 이론가 에드워드 사이드가 공동 설립했습니다. 아카데미는 West-Eastern Divan Orchestra의 정신에 따라 중동과 북아프리카에 중점을 둔 90명의 젊은 음악가를 수용할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받았습니다.

바렌보임-사이드 아카데미는 베를린의 미테(Mitte) 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터 덴 린덴 국립 극장(Staatsoper Unter den Linden)의 무대 세트를 위한 이전 창고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1951 년에서 1955 년 사이에 제 2 차 세계 대전에서 파괴 된 후 건축가 Richard Paulick에 의해 재건되었습니다. 건물은 랜드마크로 보호됩니다. 외관과 내부의 주요 부분이 복원되었습니다. 총 6,500m²의 건평에 21개의 리허설 룸, 강당, 사무실 및 보조 공간이 있습니다. 건물에 추가된 주요 건물은 Frank Gehry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고 Yasuhisa Toyota가 수석 음향 전문가로 계획한 건물의 동쪽 날개에 있는 682석 규모의 Pierre Boulez Saal [de]입니다. 콘서트 홀의 디자인은 프랑스 작곡가, 감독 및 이론가 Pierre Boulez의 아이디어를 반영합니다. 건설 비용은 3,600만 유로로 추정되며, 개인 기부자와 독일 연방 정부의 2,000만 유로 보조금으로 자금을 조달합니다. 바렌보임-사이드 아카데미는 2016년 가을에 이 공간으로 이전했다. [23] 콘서트 홀은 2017년 3월 4일에 개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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