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로스 스토야노비치(Miloš Stojanović,
세르비아어: Mилoш Cтojaнoвић, 1984년 12월 25일 ~ )는 세르비아의 축구 선수이다.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2012-13 시즌 득점왕을 차지한 바 있다. 2014 시즌 32경기 출전 8골로 입단 첫해인것을 감안하면 나름대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그는 2015 시즌 경남 FC가 강등된 후에도 계속 팀에서 뛰며 9골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10골을 넣으면 5000만원을 추가지급하는 옵션 때문에 구단 사장 박치근이 팀 감독인 박성화에게 스토야노비치의 출전 금지를 지시했다. 그는 그런 이유로 강제 퇴출되며 어이없게 K리그를 떠났다. 그러나 이듬해 2016년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하며 K리그 챌린지에 복귀했다. 하지만 부상 휴유증으로 심각한 부진을 겪으며 다시 방출되었으나 이듬해 파타야 유나이티드에 입단했고 최고 성적을 보여줬다. 이후 임의 탈퇴하고 팀이 없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