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단시의 등장인물.
패러벨름의 여성 게임마스터. 외장은 귀부인풍의 젊은 여성.
이미 자신의 보드 운영에는 흥미를 잃었으며 실질적인 운영은 크로그에게 떠넘긴 듯 하다.[1]
남성편력이 화려한 듯, 현재는 크로그와 사귀고 있지만 과거에는 와이트나 패러벨름에 침입했었던 헌터와도 사귀는 사이였던 듯 한 묘사가 있다.[2]
헌터의 침입예고에 대비해 쿠다베와 모종의 계약을 맺었다.
마지막에는 자신이 당분간 중지하겠다고 알린 클랜간의 항쟁을 와이트의 요청으로 재개시키며 드라마나 보러간다.
[1] 해커의 난동으로 부숴진 지형을 며칠간 방치하는 등, 마지막에는 해외여행을 떠나기도. 다만 원래 성격이 적당주의인건지 정말로 흥미를 잃은건지인지는 불명확하다.[2] 다만 게임상의 연인관계인지 실제 연인관계인지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