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의 등장인물 미츠키 펠리시아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2. 마기아 레코드
2.1. 메인 스토리
2.1.1. 1부
메인 스토리 4장 1화에서 첫 등장. 이로하, 쿄코와 함께 부엉이표 급수대에서 물을 받아서 마신다. 그리고 다음날 급수대가 있던 그 자리에서 이로하를 만나고, 밥을 조건으로 이로하에게 고용된다. 그리고 함께 소문에 대해 조사하던 중 마녀를 감지하고는 결계로 뛰쳐들어가고 거기서 흥분해서 날뛰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행히 이로하가 "밥 안 해줄거야!" 라고 소리치자 진정하고, 마녀만 보면 머리에 피가 오른다며 이로하에게 사과한다.그리고 다음날, 이로하의 안내를 받아 유이 츠루노네 식당에서 야치요를 만나고, 자신에 대해 악평을 쏟아내는 야치요를 할망구라고 부르다가 츠루노와 기 싸움을 벌인다. 아무튼 이로하와 짝을 지어 조사를 하기로 하지만 "같이 가준다곤 했지 도와준다고는 안 했다"며 조사에 불성실하게 임한다. 그러다가 주스를 사준다는 이로하의 말에 또 낚여서 소문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조사하기로 한다. 그러던 중 전날 놓쳤던 마녀를 감지하고는 또 결계로 돌진, 미친듯이 날뛰다가 이로하까지 공격하고 만다. 이후 이로하가 침착하게 싸우자고 얘기하자 거기에 응해서 침착하게 싸워 마녀를 쓰러트린다. 이후 자기 부모님이 마녀에게 살해당했기 때문에 마녀를 보면 진정할 수 없고, 어떤 마녀가 부모님을 죽였는지 알 수 없으니 마녀는 전부 처리해야 한다고 얘기한다.
마녀를 처리하고 나온 뒤에는 소문을 퍼트리고 다니는 소문을 발견하고, 그를 쫓아가려하지만 이로하와 같이 검은 깃털들에게 끌려간다. 하지만 검은 깃털들이 상상이상으로 약해서 금방 떨쳐낸다. 때마침 이로하의 연락을 받은 야치요와 츠루노가 합류하고, 이로하와 펠리시아 둘도 막지 못했던 검은 깃털들의 패색이 짙어진다. 그때 펠리시아는 갑자기 "내가 너희에게 붙으면 형세역전이지?" 라며 상응하는 대가를 주면 검은 깃털들에 붙어주겠다고 제안하고, 상대 쪽에서 이에 응하면서 이로하를 배신하고 검은 깃털들에 붙는 시늉을 한다. 이때는 야치요가 별도의 보수를 미끼로 그렇게 행동하라고 지시한 것이었다.
그러나 마기우스의 날개 본거지에서 모종의 보수를 제안 받고 정말 그대로 배신, 뒤를 쫓아온 이로하 일행을 가로 막는다. 야치요는 가까이에서 보면 그래도 재평가할 여지는 있었을지 모르는데 역시 보수만 밝히는 용병이었다고 악담을 쏟아내고, 펠리시아는 어차피 적이 된 이상 뭐라 하든 신경 안쓸거라며 싸우려 든다. 그때 이로하가 이대로 있으면 불행해진다고 설득을 시도하고, 펠리시아는 이미 자기는 더 이상 불행해질 여지도 없다며 받아친다. 그러나 이로하는 정말 소중한 것이 하나도 없냐고 물어보고 펠리시아는 인형[1]이 소중하다 대답하고, 이로하는 그 인형이 없어질지도 모른다며 충고한다.
이에 펠리시아는 그 인형은 자기 보물이고 그게 없어지는 건 싫다고 말하고, 이로하는 그게 바로 불행해지는 거라며 힘을 합치자고 제안한다. 결국 펠리시아는 보물이 없어지는 것도 싫고, 남의 보물을 훔치는 녀석들 편의 들기도 싫다면서 다시 이로하의 편으로 합류하고 일행을 마기우스의 날개 본거지로 안내한다.
싸움이 끝난후 야치요에 의해 미카즈키 장에 머물게 된다.
5장에서 츠쿠요의 교복을 보고 미즈나 여학원의 교복이라는걸 생각해낸 츠루노랑 같이 츠쿠요를 찾으려 미즈나 여학원으로 간다. 츠쿠요를 쫒는 중 호무라를 만나 같이 츠쿠요를 폭학하려고한다. 그후 츠쿠요에게서 후타바 사나에 대해 듣게 되며 사나를 찾으려 인공지능의 소문이 있는 장소로 간다. 그곳에서 마기우스 중 한명인 알리나 그레이의 마녀를 상대하게 된다.6장에서 사토미 토우카로부터 마법소녀의 진실을 알게되고 마기우스의 날개에 세뇌된다.
7장에서 아즈사 미후유의 도움으로 사나랑 함께 세뇌를 풀고 미카즈키장으로 돌아간다. 이후 이로하, 야치요, 모모코, 카나기와 함께 킬레이션 테마파크에 향하며 그곳에서 알리나와 전투를 시작한다. 싸우는 중 레나와 카에데가 찾아와 알리나를 저지하는동안 자기는소문이 된 츠루노를 구하기 위해 미카즈키장의 모두랑 함께 싸운다.
8장에서 폭주하는 깃털들을 막아 습격받는 마법소녀들을 구하기위해 움직인다. 마법소녀들을 조정사로 피난시킨후 츠루노와 함께 깃털들 상대로 위기에 빠진 야치요와 카나기를 구하려간다. 이후 미카즈키장의 모두랑 함께 마기우스의 본거지가 있는 만년 벚꽃으로 향한다.
9화에서 마기우스를 저지하기위해 미카즈키 장의 동료들과 함께 본거지인 호텔 텐트 호프로 쳐들어간다.
10장에서 이로하의 여동생인 타마키 우이를 구하기 위해 엠프리오 이브를 저지한다. 이후 마법소녀들과 함께 발푸르기스 레이드에 참여한다.
2.1.2. 2부
2부 1장에서 감정이라는 새로운 적과 조우하게 된다. 1화에서 감정을 조사를 위해 감정이라 처음 싸운 장소로 가는데 그곳에서 PROMISED BLOOD의 습격을 받는다.다음날 미카즈카 장의 모두랑 토키메 일족에게 카미하마 마을을 안내해주자 두번째 감정과 싸운다. 그후 이로하의 역락을 받고 잔파만화경 기지로 향하고 거기서 프로미스드 블러드를 저지한다.
2부 2장 1화에서 스탬프 랠리를 하는중 히카루랑 아오가 미맹하고 있다는걸 눈치채고 덤버들어 하지만 이로하가 저지하고 모모팜에서 유니온의 맴버랑 토키메 일족과 함께 전투를 시작한다. 전투중 유나와 쥬리가 가세에 들어오지만 아사히의 저격으로 히카루가 중상을 입고 프로미스드 블러드는 그대로 후퇴한다.
2장 2화에서 다수의 마법소녀의 반능을 감지하고 유니온의 모두랑 함께 반능을 쫓아 츄오까지 오지만 프로미스드 블러드의 미끼였다는 걸 알게되고 그대로 프로미스드 블러드와 전투에 들어간다. 드러던 중 중립지역인 푸엘라 케어의 거처까지 들어오게 되고 그곳에서 리비아와 요즈루에 의해 일시지 전투를 중단하게 된다.
2장 3화에서 감정의 결계에 돌입해 그곳에 나타난 곰의 소문과 싸운다. 이후 시즈카와 함께 감정을 격대해 브레스렛드를 손에 넣은다. 싸움이 끝난후 프로미스드 블러드에게 습격받고있는 유메 우라라를 구해주지만 우라라는 프로미스드 블러드의 일원이였고 습격받는 척을 해 우이를 납치해간다.
4장에서 감정의 수하가 된 이름없는 인공지능의 소문의 결계에 들어가 아이를 떠나보내고 토키메 일족이 감정을 손에 넣을수있게 도와준다. 그후 카미하마 감옥에서 마지막 감정을 상대하지만 힘의 차이로 쓰려지게 되어 버리나 감정의 힘을 빌린 이로하의 공격으로 감정을 격대하는데 선공한다.
5장 4화 마지막에는 악몽을 꾸면서 부모님이 죽었던 날 진짜로 일어났던 일을 보고 울음을 터트렸다.
6장에서 유나에 의해서 부모님이 죽었던게 자기 때문이라는걸 알게되고 이 사실에 오열하며 결국 도펠까지 나오게되며 도펠 상태에서 불탄 맨션으로 오게된다. 그곳에서 감정에게 몸을 빼앗길 뻔하지만 이로하네가 도와줘 잠깐은 안정이 된다. 하지만 잠시후 감정이 다시 몸을 빼앗으려고 하자 카코와 아야메가 미우라 아사히에게 부탁해 죽은 부모님의 유령과 대화를 나눈뒤 마음을 다잡고 이후 카나키 일행을 구하러 카미하마 무덤에 간다.
7장에서 프로미스드 블러드와 결착을 내기위해 카미하마 마기아 유니온의 모두랑 같이 후타츠기로 향한다.
8장에서 감정의 돌을 한곳에 모으나 같자기 폭주하여 공격하자 그곳에 있는 모두랑 함께 감정들을 쓰려뜨려 돌로 되돌린다.
9장에서 네오 마기우스에 가담한 카나기와 미타마랑 대치하게 된다. 이후 네오 마기우스의 극단적인 행보로 인해 조직을 이탈한 시구레와 하구무로부터 히메의 잔혹한 계획을 알게된다.
10장에서 네오 마기우스와의 싸움이 끝나고 개심한 히메나로부터 미후유의 환각 마법과 본인의 망각 마법을 합성받아 라비의 개념 강화랑 아마네 자매의 피리로 카미하마에서 소동에 대한 기억을 지워버린다.
11장에서 큐베로부터 자동정화 시스템을 되찮기위해 츄오 구로 향하지만 세나 미코토에 의해 의식을 잃고 쓰려져버린다.
12장 전반에서 야치요의 희망을 잃어받는 힘으로 부활하여 이로하를 돕고 리타이어 한다. 시간역행 후 귀환한 토우카와 네무의 도움으로 소문화하여 부활하며 역시 모두 함께가 좋아면서 거울의 마녀와의 결전에 참여한다. 싸움이 끝나고 사라지는 인피니트 이로하를 떠나보낸다.
에필로그에서는 동료들과 함께 이로하 일행의 귀환을 기다리고 있으며 뒤를 이어 반반자이의 간판소녀가 되었지만 배달 도중 음식을 주워먹는 탓에 전보다 양이 줄었다는 불평이 들어오고 있다.
2.2. 어나더 스토리
2.3. 마법소녀 스토리
펠리시아는 토키와 나나카의 팀에 고용된 용병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마녀만 잡는데 정신이 팔려 아군도 신경쓰지 않고 범위공격을 날려 시노부 아키라를 위험에 빠트리고, 이어진 반성회에서 나나카의 추궁에도 마녀만 잡았으니 된 거 아니냐는 식으로 어물쩡 넘어가려 든다. 하지만 나나카는 펠리시아가 강한 것은 인정하지만, 펠리시아는 전혀 팀으로서 기능하지 못 하고 있고, 그녀와 함께하면 팀 전체가 위험해지니 함께 할 수 없다며 해약 통보를 받는다. 화가난 펠리시아는 처음 같이 싸워준 보수도 안 받고 그대로 뛰쳐 나가버린다.[2]
뒤늦게 보수를 안 받아서 생활비도 곤란해졌다는 것을 떠올린 펠리시아는 마녀가 있는 곳에 마법소녀가 나타날테니, 자기가 먼저 마녀를 감지해서 거기서 기다리다 나타나는 마법소녀들에게 도와주겠다고 제안해서 보수를 받아내는 계획을 세운다. 며칠 후 마침 마녀를 하나 찾아낸 펠리시아는 거기서 대기하다가 마찬가지로 마녀를 감지하고 나타난 타츠키 아스카와 미나기 사사라를 만난다. 펠리시아는 둘에게 친근하게 말을 걸며 자기 어필을 하지만, 이미 나나카와 연줄이 있어서 펠리시아에 대해 들은 적이 있는 아스카는 펠리시아의 제안을 딱 잘라 거절해 버린다. 왜 거절하는지 알려달라는 펠리시아에게 아스카와 사사라는 펠리시아의 소문을 하나 하나 따지고, 아스카는 여기에 추가로 "이런 소문이 붙을 정도의 사람이 강하긴 하냐" 며 펠리시아의 실력까지 의심한다. 당연히 눈이 뒤집어진 펠리시아는 혼자서 마녀 결계로 뛰어가서 마녀를 잡아 그 증거로 그리프 시드를 들이밀며 자기 실력을 증명하지만 마녀를 쓰러트렸으니 펠리시아를 고용할 필요가 없어진 아스카와 사사라는 그대로 돌아가버린다.
그렇게 허탕을 치고 길거리에서 소리를 지르며 날뛰던 펠리시아는 그녀를 걱정해 주는 나츠메 카코와 만난다. 카코는 펠리시아가 모두와 사이 좋게 지내면 좋겠다고 말을 하지만 펠리시아는 유독 카코를 상대로 더욱 퉁명스럽게 굴고, 듣기 싫다면서 뛰쳐나가 버린다. 다음날 혼자 공원에서 카코가 했던 얘기를 떠올린 펠리시아는 자신의 행동이 지나쳤다며 후회하고 아스카와 사사라를 찾아가서 다시 자기를 고용해달라고 얘기한다. 사사라는 거절하려고 했지만, 펠리시아의 심경의 변화를 알아차린 아스카는 계약을 채결하고, 펠리시아는 이렇게 레스큐 팀과 함께 하게 된다.
한편, 카코는 큐베를 찾아가고, 큐베 역시 카코가 찾아올 것을 알았는지 담담하게 그녀를 맞이해주며 펠리시아에 대해 궁금하냐고 먼저 물어본다. 카코는 어째서인지 모르겠지만 펠리시아를 보고 있으면 그녀가 너무나 위태로워 보여서 가슴이 진정되질 않는다며 펠리시아의 과거를 물어본다. 큐베는 어쩌면 카코와 펠리시아의 감정이 공명하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다면서, 이로 인해 새로운 인과가 늘어날지 모르니 특별히 펠리시아의 과거를 얘기해주겠다고 한다.
펠리시아의 부모님은 사실 마녀에게 살해당한 것이 아니다. 그녀의 어머니가 요리를 하고 있던 중, 펠리시아의 작은 장난 때문에 화재가 발생했고 그 화재는 펠리시아가 살던 맨션을 그대로 집어삼켜 버렸다. 그렇게 자기 탓에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는 사실에 패닉에 빠져 착란을 일으키던 펠리시아 앞에 큐베가 나타났고, 펠리시아는 "지금 여기서 있던 일을 없던 일로 해줘" 라고 소원을 빈다.
본래라면, 이런 소원을 빌 경우 화재사고가 없던 일이 되고, 펠리시아의 부모님은 되살아났을 것이다. 하지만, 당시에 펠리시아는 충격과 죄책감으로 착란에 빠져 제정신이 아니었고, 펠리시아의 소원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이뤄지게 된다. 불에 타버렸던 맨션은 아무 일이 없던 것처럼 복구됐지만 펠리시아의 부모님은 살아 돌아오지 않았다. 오히려 주변 이웃 사람들에겐 펠리시아의 부모님이 실종됐다는 "거짓 기억"이 심어졌고, 펠리시아 자신에게도 그녀의 부모님이 사실은 마녀에게 살해당한 것이라는 "거짓된 기억"이 심어지게 된다. 그리고 펠리시아는 존재하지도 않는 부모님의 원수를 찾기 위해 마음 속에 강한 증오심을 품고 마녀를 보는 족족 사냥하게 된 것.
진실을 전해들은 카코는 당장에는 그저 이 진실을 자기 가슴 속에 담아두기로 한다. 하지만 다음에 펠리시아를 만나면 친구가 되어달라고 말하겠다고 다짐하고, 펠리시아는 펠리시아대로 아스카와 사사라를 위기에서 구해주며 그녀들에게 완전히 동료로 인정 받게 된다.
2.4. 이벤트 스토리
푸엘라 히스토리아에서 야치요랑 같이 사라져가는 이로하의 존재를 유지시킨다.마녀에게 집어삼켜진 이로하와 야치요를 구하기 위해 마법소녀들과 함께 상징의 마녀에 맞서 싸운다.
2.5.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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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1기
6화에서의 변신 영상.
6화에서 첫 등장한다. 다른 마법소녀들과 마녀를 야치요의 집에서 나온 이로하가 어딘가를 헤매다 올빼미표 행운수를 광고하는 곳에서 만나게 되고 이로하보다 먼저 행운수를 마시고 맛있다고 말한다. 이후 구역에 들어온 것에 대해 돈을 요구하다 마녀의 기척을 느끼고 마녀를 퇴치한다. 이후 마녀에게서 구해준 걸로 1000엔을 요구하다 돈이 없다고 아이스를 사주겠다는 이로하의 제안을 받아 들이고 같이 행동하게 된다. 같이 행동하면서 행운이 둘에게 오고 이로하와 같이 밥을 먹으면서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 한다. 그러다 야치요의 연락을 받은 이로하와 같이 가고 야치요와 대립하다 돌아가려 하자 이로하가 밥을 해주겠다는 조건으로 용병으로 고용하고 이후 행운수를 마신 곳에 갔다가 마녀로 오인하고 무작정 공격을 날려버린다.
이후 사역마로 추정되는 존재가 소문을 퍼뜨리는 것을 다른 일행이 지켜보는 중에 입막음 당한다. 이후 추적하다 마기우스의 날개와 마주치게 된다. 그러다 마기우스의 날개가 모든 마녀들을 소멸 시킬 수 있다고 고용하겠다고 하자 썩소를 지으며 그게 사실이면 뭐든지 하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7화에서 아마네 자매가 마녀를 소환하자 속았다는 사실에 빡쳐서 바로 배신을 때리고 위험에 처한 이로하를 구출한다. 마녀와의 싸움에서 생각없이 행동하던 펠리시아에게 쿄코가 선배로서 자신이 진정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하라고 선배로서 조언해주었다. 마녀를 쓰러뜨린 후, 아마네 자매와 싸우지만 아마네 자매의 도플에 고전하는데 올빼미 행운수의 소문을 발견한 이로하가 도플로 제거하자 아마네 자매는 자신들이 실패했음을 알고 뒷처리하러온 미후유와 함께 후퇴했다.
싸움이 끝난 후 펠리시아는 자신의 부모가 마녀 손에 죽었는데 화를 내는 건 당연하다, 참을 수가 없다며 감정을 토로하였고 이에 이로하는 함께 마녀와 싸우길 약속하며 자신의 집에 머물 것을 제안했다. 펠리시아에게 딱딱하게 굴던 야치요도 펠리시아가 미카즈키장에 머물도록 허락하면서 펠리시아는 미카즈키장의 새 식구가 되었다.
8화에서는 용병 일을 그만두고 반반자이에서 밥 공짜로 먹는 댓가로 알바를 한다. 또한 자신이 다니는 중앙 학교 학생들이 이로하와 야치요를 비꼬자 시비가 붙어서 경찰서에 왔고 이때문에 이로하가 대리가족으로 불려오게 되었다. 이로하는 펠리시아가 자신과 야치요를 지켜주는 것으로 생각하였다.
13화에서 원작과 마찬가지로 마기우스의 날개에 가담했다. 다만 원작대로라면 사나와 함께 바로 탈퇴하고 이로하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이지만 애니에서는 이로하가 행방불명된 관계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
2.5.2. 2기
게임에서는 세뇌에서 풀려나자마자 이로하 곁으로 돌아갔던 때와 달리 여기서는 자발적으로 마기우스에 가담했다. 마법소녀의 진실을 보고 초반에 마녀의 소멸을 추구한 마기우스의 약속을 받아들인 것.하지만 마기우스의 실체를 알게되자 사나와 함께 탈주한다.
7화에서 홀리 마미와 소문 츠루노의 공격으로 위기에 처한 이로하와 야치요를 사나와 함께 구해주었다. 안전한 곳에 피신한 후 야치요가 걱정했다며 안아주었지만 펠리시아는 자신은 마녀가 되지않는 방법을 찾으려고 마기우스에 들어갔지만 그에 대한 답을 찾지못했고, 츠루노가 세뇌당하는 것을 목격하면서 이도저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야치요가 자신의 기분을 이해하지못한다며 다시 혼자 이탈하게된다.
8화에선 이로하를 공격하려는 츠루노를 향해 자신의 망치를 던지면서 뭐가 괜찮냐며 이만하면 됐다고 넌 하나도 강하지 않다며 이제 힘내지 말고 계속 그렇게 참으면 평생 못 그만두게 돼버릴것이라고 말하고 이후 야치요에게 야치요도 똑같다고 말하며 츠루노와 싸우고 이후 사나와의 커넥트로 츠루노를 속박한다.
이후 이로하와 야치요가 츠루노를 구한뒤 츠루노의 안부를 물으며 대화를 한뒤 네무•토우카가 있는 곳으로 향했지만 이로하가 들어가자마자 문이 닫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