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커레이드 | |
미야 | 히메 |
127화 이후 |
오프닝 中[1] |
光石 織姫/Orihime Mitsuishi
1. 개요
아이돌 애니메이션 아이카츠!의 등장인물. 국내명은 '제시카'. 성우는 마츠타니 카야/이선. 노래 담당은 아이자와 리사[2]/이선[3]2. 작중 행적
스타 라이트 학원의 학원장[4]이자 옛날 전설의 아이돌 유닛 마스커레이드의 히메이다. 은퇴 콘서트에서 가면을 벗고 연예계에서 사라진 동료 미야와 달리 이후에도 활발히 활동, 일선 은퇴후 스타 라이트 학원장의 제의를 받게 되어 후진양성에 힘을 쓰기 위해 학원장이 되었다.현실로 치면 실질적으로 소속사 사장이랑 다름없다. 1기 시점에서는 아이돌 양성 학원은 스타 라이트 학원 밖에 없었으니 시장 독점에 가깝다. 일단은 야심가로서의 면모도 있다. 스타 아니스의 결성 목적도 스타라이트 학원의 위치를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서다.
사실 대기업의 후계자였으나 집안에서만 정해준 길만을 따라가기 싫어 반항심으로 집안 몰래 가면을 쓴 채 아이돌 오디션에 참가했다. 그 뒤 합격해서도 마스커레이드로서 계속 가면을 쓰면서 활동했다.
주요역할은 주인공들에게 시련이나 기회를 제공하거나 유닛 결성 명령, 그리고 조니 벱의 부탁 들어주기.
기본적으로 멀리서 지켜보는 역할이기 때문에 주인공들과는 잘 엮이진 않지만 칸자키 미즈키, 조니 벱과는 어울리는 모습이 많다. 근데 조니 벱에게 묘한 호감을 가지고 있는거 같다. 그러니까 중년 츤데레. 조니 벱은 학원장을 '학원 마더'라고 부른다.
호시미야 이치고의 어머니인 호시미야 링고와는 이전부터 아는 사이인 듯 했는데, 이는 그들의 과거를 보면 알 수 있다.
2기에서 드림 아카데미가 워낙 승승장구하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것 같다. 토도 유리카가 언급하는 것처럼 드림 아카데미의 아이돌들이 스타 라이트 학원 아이돌들의 일자리를 제법 뺏었기 때문이다. 드림 아카데미와의 대표전에서 졌을 경우 이사장직을 물러날 생각까지 했던걸 보면 정황상 매우 심각한 상황인 듯 하다.
의외로 학생들의 연애에 대해선 개방적인 태도를 보여줬다. 연애에 대해 고민하는 이치고와 친구들에게 기왕할거면 멋지고 스스로가 행복한 사랑을 하라고 말했고 연애고민이 있음 자신에게 상담하라고 할 정도이다.
나중에는 유메사키 티아라와 의기투합하여 공동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드림 아카데미와의 공존체제를 구축한다. 시즌 3 할로윈 에피소드에서는 링고의 집에 놀러가는 장면이 있는데, 정황상 근 20년만에 친구 집에 놀러간듯하다.[5]
[1] 촛불의 개수가 3개인걸로 보아 30세가 아닌가 싶지만 만약 오리히메가 호시미야 링고와 동갑이라고 가정하면 링고가 이치고랑 라이치를 낳은 나이는.... 물론 링고가 오리히메보다 연상일 수도 있고, 애초에 촛불의 갯수를 꼭 주인공의 나이만큼 꽂아야 하는 법은 없다.[2] 후속작인 아이카츠 스타즈!에서 엘자를 맡았다.[3] 여담으로 이선과 라임을 맡은 일본판 성우는 둘 다 뽀로로 전담 성우다.[4] 원판에서 죠니가 칭할 때는 학원 마더. 한국판에서는 교장[5] 미야가 자식들에게 자신이 마스커레이드라는걸 숨기고 있었기에 그랬을 수도 있다. 물론 이 시점에서는 라이치도 미야의 정체를 알고 있었으니 별 상관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