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츠바는 형의 아내랑 みつば君はあにヨメさんと。 | |
| <nopad> |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212529,#e0e0e0> 장르 | 일상 |
| 작가 | 이토카츠[1] |
| 출판사 | |
| 연재처 | 망가 액션 |
| 레이블 | |
| 연재 기간 | 2020년 4/21호 ~ 2022년 4/5호 |
| 단행본 권수 | |
1. 개요
일본의 일상 만화. 《은의 니나》의 작가 이토카츠가 전작 완결 이후 2020년 4월부터 망가 액션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9살의 소년 미츠바와 21세 형수님과의 일상을 다룬다.전작인 은의 니나와 비슷한 이야기 구조(도시에서 살던 아이가 지역에 정착해 있는 친척집에 가서 산다는 설정)로 진행되는데, 여러모로 전작의 설정을 비튼 듯한 느낌이다. 주인공은 여자아이(니나) → 남자아이(미츠바), 작중 배경은 산골(키타카루이자와) → 바닷가 마을(하마마쓰), 서브 주인공이자 아이의 보호자는 남자 어른(슈타로) → 여자 어른(히나코 씨) 등등.
사실 한국어로 하면 '미츠바는 형수와'가 맞지만, 한국어판 제목은 아니요메(あによめ)라는 일본어 표기를 직역했다. 아니요메의 뜻은 글자 그대로 '형의 아내.'
2. 줄거리
혼죠 미츠바(9)는 천식 증상이 심해져
형 부부가 살고 있는 시즈오카 현의 하마마츠에 오게 된다.
형은 갑자기 맡게 된 프로젝트로 집에 있는 시간이 적어
미츠바가 형의 아내인 히나코(21)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근에 가족이 된 두 사람의, 아직은 어색하지만
소소하고 가슴 따뜻한 일상 드라마.
― AK 커뮤니케이션즈
형 부부가 살고 있는 시즈오카 현의 하마마츠에 오게 된다.
형은 갑자기 맡게 된 프로젝트로 집에 있는 시간이 적어
미츠바가 형의 아내인 히나코(21)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근에 가족이 된 두 사람의, 아직은 어색하지만
소소하고 가슴 따뜻한 일상 드라마.
― AK 커뮤니케이션즈
3. 발매 현황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table bordercolor=#010101,#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212529,#e0e0e0><bgcolor=#dddddd,#010101> 미츠바는 형의 아내랑 ||
| 1권 | 2권 | ||
| | | ||
| | 2020년 11월 26일 | | 2021년 05월 27일 |
| | 2022년 01월 05일 | | 2022년 02월 08일 |
| 3권 | 4권(完) | ||
| | | ||
| | 2021년 11월 27일 | | 2022년 06월 28일 |
| | 2022년 05월 03일 | | 2024년 11월 07일 |
4. 등장인물
4.1. 혼죠 가 식구들
- 혼죠 미츠바
9살의 소년. 천식이 심해져서 형와 형수가 살고있는 하마마츠로 내려와 살게 되었다. 내성적이긴 하지만 은둔형 스타일은 아니어서, 학교 교우관계도 점차 확장되는 등 정착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히나코
미츠바의 형수. 미츠바와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해 노력하는 씩씩하고 밝은 젊은 새댁. 미츠바의 형 유스케와는 스물한 살에 결혼했다. 약간 천연 기질이 있다.
이 작가 특성으로 작중에 악인이 없다지만, 히나코의 경우에는 개중에서도 정말로 배려심 깊고 착하다. 히지만 언니 사쿠라의 말에 의하면 어릴 때는 울보에 뗴쟁이였다는 듯. 실제로 언니 때문에 열받은 히나코는 (미츠바 시각에서는) 정말로 무섭게 돌변한다.
작중 내내 시종일관 단발머리 뱅헤어였지만 최종화에서는 머리를 숏컷으로 짧게 잘랐다.
- 유스케
미츠바의 형. 이미 사회인(직장인)이며 히나코와 결혼도 했다. 하마마쓰로 발령받으며 회사의 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바쁘다. 그 때문에 작중에서는 잘 등장하지 않고 지나가듯 자는 씬만 몇 컷 나오다가 8화에 가서야 드디어 제대로 등장했다.(...)
하마마쓰로 전근을 가서 줄곧 근무중이고 최종화에서 도쿄로 출장갔으며 신차 발표회가 있다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이 회사에 근무하는 것으로 비정된다.
- 사쿠라
히나코의 친언니.[3] 어릴 때부터 나이 차이가 좀 나는 히나코를 돌봤기 때문에 어른이 된 후에도 과보호하는 면이 있어서 히나코를 친정에 데려가려고 한다. 히나코는 친정에 한 번 다녀오는 것으로 생각했지만, 사쿠라는 진짜로 히나코를 친정으로 데려가 유스케&미츠바와 떼어놓으려고 했다. 당연히 자아가 성숙한 어른이 된 히나코는 인생에서 거의 처음으로 언니에게 사납게 대들었다.[4]
미츠바 입장에서는 상당히 마이페이스에 제멋대로인 사람이라 첫인상부터 최악인데, 작중 행적을 보면 제3자가 봐도 "지금 초등학생(미츠바)한테 뭐 하는 짓이야?" 싶은 구석이 많다.
- 요우타
최종화에 등장하는 유스케와 히나코의 아들. 어린 시절 미츠바처럼 낯을 가린다.
4.2. 학교 친구들
- 요시카타 카나미
미츠바가 전학 온 반의 친구 1호. 요시카타라는 성으로 불리는 것을 싫어해 카나미라고 불러달라고 한다. 반에서는 반장이자 여왕 캐릭터지만 미츠바를 은근히 신경쓰는 조숙한 아이. 하지만 대놓고 직선적인데다 여왕 기질이 더해져 미츠바 눈에는 엉뚱한 예측불가 캐릭터로만 보인다. 약속도 없이 멋대로 히나코 씨네 집에 쳐들어와서는 미츠바를 빤하게 쳐다보며 히나코 씨는 자리를 비켜달라고 한다던가(...) 최종화 시점(고3)에서도 미츠바에게 계속 들이대는 듯한데 이 직진의 마이페이스는 여전해서, 다이스케가 "너네 사귀냐?"라고 하니 미츠바는 "에엑?"이라고 하지만 카나미는 "곧 그렇게 될 거야"라고 받아친다(...)
- 히라마츠 다이스케
친구 2호. 군만두집 아들인 것을 살짝 쑥스러워하는 듯하지만 미츠바는 오히려 다이스케가 대단하다고 여긴다. 축구를 매우 좋아하는 활동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