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9 11:51:05

미즈카미 사토시(월드 트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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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마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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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카미 사토시
[ruby(水上 敏志, ruby=みずかみ さと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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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미공개
소속 이코마 부대
계급 B급
연령 18세
생일 12월 5일
178cm
혈액형 B형
별자리 고래자리(くじら座)
좋아하는 것 만담, 장기, 우동, 춘권
직업 고교생
가족 아버지, 어머니, 형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타케다 카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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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카노?[1]
거 잘 부탁드린데이[2]
1. 개요2. 작중 행적3. 실력4. 기타

1. 개요

이코마 부대의 슈터.

그리고 평소에 4차원 언행만 일삼는 부대장 이코마 타츠히토를 대신해 다른 대원들에게 세세한 지령을 내리는 이코마 부대의 실질적인 사령탑. 다만 중요한 결단은 대장인 이코마 쪽에 맡기는 편이다.

본래 중학교까지는 일본식 장기기사를 목표로 했다고 하고, 실제로 프로기사들이 다니는 양성소에까지 다닐 만큼 고수였으며 그만큼 두뇌가 매우 뛰어나다. 그러다 그만뒀다고는 하는데 장기에서의 경험이 실전에서도 먹힐거라 보고 장기를 그만두고 보더에 들어왔다는게 정설로 받아들여진다.

출신지는 오사카부 오사카시 출신이다. 출신지가 도도부현 단위로 밝혀진 몇 안되는 캐릭터이다.[3]

2. 작중 행적

B급 랭크전 6라운드에서 주인공의 상대인 이코마 부대의 일원으로 첫 등장.
팀 회의에서 가지 카레 등의 4차원 만담을 쉴새없이 하는 부대장 이코마의 만담을 받아주며 중간중간 타마코마의 대책에 대한 이야기를 팀원들과 나눈다. 오키 코지에게 치카를 카운터 스나이프로 잡으라, 미나미사와 카이에게 개돌하지 말라는 등의 세세한 지령도 내린다. 그 와중에 이코마&카이의 만담인 오퍼레이터 호소이 마오리 귀엽다 드립을 거드는 건 덤.[4]

대장인 이코마와 합류한 다음, 느긋하게 사냥감을 찾아 나선다. 이중 팀 어태커인 미나미사와에게 오지 부대 슈터의 사정거리니 빨리 도망치라고 하지만, 점수 욕심에 눈먼 미나미사와는 이 말을 안 듣다 먼저 탈락.

이후 난전 상황에서 슈터로서 움직이는데, 입으로는 아스테로이드라 외치면서 하운드나 메테오라를 쓰는 등의 훼이크 전략을 즐겨쓴다. 다만 오지 부대는 싸운 경험이 많은지 재빨리 간파했고, 유마의 경우엔 글래스호퍼를 통해 이어지는 이코마 센쿠 연계공격을 피해냈다.

싸우는 와중에도 이코마랑 느긋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자꾸 제멋대로 나가려 하는 대장 이코마를 제어해 서서히 타마코마를 공략해나간다.

유마의 특기인 변칙 글래스호퍼를 통한 벽돌 날리기에 경직된 사이 치카의 리드 바렛을 맞아 움직임이 봉인당하고, 직후 틈을 노려 숨어있던 오지에게 목을 베여 베일아웃 당한다. 자기 자신 또한 적들의 다각적 연계를 당해 탈락한 게 아이러니.

B급 랭크전 8라운드에서 재등장.
시작 전에 늘 쉼없이 쏟아지는 대장 이코마의 드립에 맞장구를 친다.

전투 시작 후 해설과 설명을 통해 휴스의 포위망을 컨트롤하는 핵심 인원으로 묘사된다.[5]

마지막의 휴스의 바이퍼 회수 조작으로 인한 발악을 원격 실드로 막아 휴스가 미나미사와에게 탈락하게 만드는 마지막 수를 둔다.

단, 휴스에게 너무 집중한데다 난전에서 활약할 에이스이자 리더인 이코마가 탈락한 상태[6]라, 직후에 이누카이와 유바의 앞뒤 협공을 맞아 탈락, 공격속도가 좀 더 빨랐던 유바의 점수가 된다.[7]

2.1. 원정시험에서

원정 앙케이트에선 같이 가고 싶은 대원으로 휴스 크로닌이나 키쿠치하라 시로는 단순히 실력으로 뽑았지만 쿠니치카 유우,타치카와 케이,토마 이사미는 셋다 실력이 좋고 바보같은 이야기 할 수 있다는 이유로 뽑았다. 역시 기본 사고방식은 이코마 부대 다운 엔조이 라이프 스타일.

선발시험에선 자기부대 대장을 제치고 대장으로 선출되었으며 학교의 시험성적도 엄청나게 좋다는게 밝혀졌다.뽑은 부대원들도 성적이 높은 부대원들.

게다가 다른 대장들과는 달리 시작부터 대장에게 먼저 도착한 문서를 살펴보고 다른 대원들에게 전달되는 규정 문서의 특정 항목을 삭제해 버린다.[8] 이는 팀원에게 전달되는 정보를 제한함으로서 불필요한 잡생각이 드는 것을 막고, 현재의 일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내는 긍정적인 해석도 가능하지만, 윗선의 명령을 독단적으로 변조, 왜곡해 처리하는 위험한 반항 행위로 해석될 수도 있는 양날의 검 같은 행위이다.하지만 그 진의는 나중에 밝혀졌으니...

이 독단의 효과를 본 것인지, 아님 팀중 두뇌가 가장 높다고 평가받는 팀이라 그런지, 첫날 성적은 1위를 차지했다

전투 시뮬레이션 연습에선 다른 팀원을 속이고 혼자서 스와 7번부대와 붙는 대담함을 보인다.[9] 즉 시뮬레이션 실험일정을 삭제한 건 자기 혼자 시뮬레이션을 하고 팀원들은 그걸 모르는 채 과제를 시키기 위해서였던 것.

그 상태로 스와 7번대에게 압승한다. 여기서 머리가 좋다는 걸 다시 인증.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점수를 노리고 돌격하는 팀은 당분간 스와 대를 이긴 전술로 득점할 수 있겠다는 생각까지 가진다.

하루가 지나고 대결결과는 7승 0패 3무로 1위를 했다는 게 밝혀진다.다른 팀이 서로 익숙치않은 5명이서 말을 움직이는 반면 혼자서 모든 움직임을 생각하기에 완벽한 연계가 가능했기 때문. 하지만 이러한 전적에 더해 과제점수도 매우 높았는지라[10] 미쿠모를 비롯한 몇몇 이들이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의심을 품는 중. 심지어 자기네 팀원들한테도 의심을 받자 대답을 회피하나 싶더니 콘 유카가 끈질기게 추궁하여 콘과 아라후네한테 결국 '팀원을 속이고 혼자서 뭔가를 하고 있다는'사실을 시인했으나 속였던 사실을 밝히게 되면 팀이 분열된다는 이유로 혼자서 몰래 무언가 하고 있다는 것과 '그 방식'은 끝내 밝히지 않았다.[11] 결국 오키에게 '미즈카미는 전투 시뮬을 혼자서 하지 않았나' 하는 정곡을 찌르는 의심을 받게 되며, 스와 역시 오키와 동일하게 눈치를 채버렸다.

미즈카미의 행동에 대해서 A급 평가쪽에서는 평가가 갈리는데 약간 플러스인 반면 부대원들은 대부분 좋은 평가를 받는다. 만약 불화로 미즈카미가 대장에서 내려와도 대장을 맡길수 있는 대장경험자 아라후네를 뽑은 것도 그렇고 유이츠카 카린은 혹시 이걸 다 상정한 건 아닌가 하고 추측한다.

한편 다음 날부터 시뮬의 조종인원수는 9명에서 14명으로 늘어났는데,3일까지 5명씩 늘어난다 가정할 경우 19인을 혼자 조종해야 하니 언제까지 혼자서 시뮬을 할 수 있을지도 지켜봐야 할 듯.

전투 시뮬 3번째에서도 인원이 늘어나는 게 확정되자 결국 자신이 숨겼다는 걸 밝혔는데 여기서 미즈가미가 부대를 편성한 기준이 실은 어느정도 합리적이면 수용하는 인원을 택했다는 게 밝혀진다. 자신이 부대의 성적을 최우선으로 했다는 것으로 설득하자 결국 부대원들 전원 어느정도 납득하게 된다. 테루야가 A급 평가로 고득점을 받도록 유도하는 것은 덤.

게다가 전투시뮬에서도 상대팀들을 공략할때도 어떻게 공략해올지 변수가 많은 하위 팀들은 최대한 배체하고 전술이 어느정도 굳혀진 상위팀들을 공략하는게 편하고 이길 확률이 높다고 판단하여 상위 2~3개 팀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려는 작전을 세운다.

또한 몇 점을 받을 지 모르는 전투시뮬보다 투자한 시간만큼 확실히 점수를 벌 수 있는 분담과제를 우선시 하기도 하여 전투시뮬 대책은 분담과제 후 시뮬 시작 직전에서야 진행하여 득점을 우선시 하는 성향을 보였다.

점수 결과발표에서 이상함을 느끼는데 본인은 코데라 대가 3승하는 기준으로 자신들과 점수차가 800점 정도라 예상했지만 코데라 대가 4승을 했는데도 점수차는 더 늘어나 1100점 차이가 났다.다른 팀웜들은 그냥 넘어가지만 본인은 수상함을 느끼고 기억해 두기로 한다.[12]

전투시뮬에서는 이겨야 한다는 목표도 있기도 하고 본인의 평가가 높아지기 위해서라도 혼자 대원들을 이끌며 작전을 짜고 리딩을 했지만, 특수 시뮬에서는 그러한 목표가 없기 때문에 본인 뿐 아니라 대원들의 내공과 평가도 골고루 높아지도록 작전을 대원들의 몫으로 돌리는 참 리더적인 행보를 보였다.

3.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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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를 제외한 '아스테로이드', '하운드', '메테오라'의 3종 슈팅 트리거를 모두 소지한 정석적인 세팅의 슈터.

허나, 타 슈터에 비교되는 미즈카미만의 특징은 입으로는 '아스테로이드'를 외치면서 '하운드'나 '메테오라'를 날려 상대의 허를 찌르는 것이다. [13] 다만 상대였던 오지 부대는 하도 많이 싸웠는지 금방 간파당했고, 전투 경험이 능숙한 유마 또한 속으로 살짝 놀라는 데에 그쳤다.

주인공 부대와의 첫 랭크전에서 왜 미즈카미가 이코마 부대 공격의 시발점인지를 알 수 있다. 유마를 공격하는 데 사용한 미즈카미의 훼이크 메테오라 연막 > 이코마의 센쿠 > 오키의 저격까지 이어지는 물 흐르는듯한 연계공격은 왜 이코마대의 강점이 '4인의 우위를 살린 다각적 공격'인지 알 수 있게 해주는 대표적인 예시다.[14]

더 놀라운 점은 위의 연계공격이 미리 사전 모의나 지시가 있어서 이루어 진게 아니라, 각 팀원들이 타이밍을 '알아서' 맞춰 연계공격을 했다는 점이다. 이렇게 팀원 중 누군가가 공격을 시작하면, 반사운동 급으로 서로를 커버하는 연계는 B급 랭크전에 등장한 팀들 중에서도 왜 이코마 부대가 안정적으로 상위권에 머무르는 지를 알 수 있게 해준다. 해설 또한 경기 총평에서 '이런 상황에서도 3점을 따는 것이 이코마 부대'라며 이들의 안정성을 칭찬했다.

또한 작중에서 '머리가 좋다'고 묘사된 몇 안되는 인물로, 휴스의 포위망을 만드는 데 자기뿐만 아니라 적 팀원의 위치와 트리거등을 감안하며 포위망을 이루는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휴스 또한 전투에 이골이 난 경험자라 거의 모든 수단을 써서 포위망을 탈출하려 했지만, 그 모든 수를 막아내며 상대를 컨트롤하는 슈터의 강점이 무엇인가를 보여주었다.

원정대 시험의 전투 시뮬레이션에서 다시 머리가 좋다는 것을 인증했다.
전투 시뮬레이션 룰 상 150초 내로 모든 유닛의 행동을 생각 및 결정해야 한다. 여기서 다른 사람들은 기껏해야 2~4명의 유닛을 조종하지만, 미즈카미는 혼자 팀 전체의 유닛[15]에 대해 생각하고 입력까지 마쳐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생각 + 입력을 마쳐야 하는 데다 이 게임 자체에 대해 연습할 시간조차 없었다.[16] 결과적으론 다른 팀이 가지고 있는 소통과정에서 생기는 시간손실과 미스를 없애고, 문자그대로 '팀을 한몸인것처럼 조작'해서 아직 팀웍이 미숙한 다른 팀들을 상대로 이겨내면서 장점만 부각되었지만, 이 행위가 가능하려면 매우 빠른 사고력과 통찰력(=두뇌), 프로게이머급 손놀림이 필요하다.

다만 슈터용 큐브가 작은 것으로 보아 트리온 보유량은 낮을 가능성이 있다. 전투 시뮬레이션에서 공개된 트리온 수치는 카시오와 같은 5.

4. 기타

일본의 지명 군마현 미나카미마치(水上町)에서 훈독만 바꿔 유래되었다. 오지 카즈아키가 작전을 설명할 땐 브로콜리(...)로 나왔다. 중학생 시절까지는 장기기사를 목표로 했다고 한다.장려회까지 들어갔지만 장기를 그만둔 이유는 불명.

TVA에서는 아스테로이드를 외칠 때 '아스테 로이드!'라고 띄어서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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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랭크전에서 카이가 처음으로 베일아웃하자 자기네팀에서 한명이 빠지면 오키가 인기있을거란 뜬금없는 이코마의 말을 받아치며 한 말이다. 칸사이벤 사투리를 경상도 사투리로 로컬라이제이션. 원문은 「なんでやねん」[2] 원정 시험 전투 시뮬레이션 연습 중 혼자서 스와 7번부대와 붙기 직전에 했던 말이다. 칸사이벤 사투리를 경상도 사투리로 로컬라이제이션. 원문은 「ほな、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3] 나머지는 무라카미 코우, 오키 코지, 콘 유카, 베츠야쿠 타이치[4] 코를 비비면서 얼굴을 붉힌다.[5] 이때가 인상깊었는지 휴스는 후에 원정 앙케이트때 같이 원정에 가고 싶은 멤버로 미즈카미를 뽑았다.[6] 휴스의 바이퍼에 의한 첫 제물이 되었다.[7] 휴스 탈락 직후에 적들의 위치를 살피긴 했지만, 이미 포위당한 상황이라 '이건 글렀구만'하고 속으로 포기한다.[8] 정보를 오픈하지 않는 이점도 있다며 평가원들도 놀라한다. 내용은 전투시뮬레이션 시험 일정에 관한 것[9] 모두에 비해 과제가 뒤쳐져 있다며 진도 좀 뺄테니 집중하게 당분간 말 걸지 말아달라 했다.[10] 다른 팀과 달리 4명이 계속 종합과제를 했으니 당연히 높을 수 밖에 없다.[11] 만일 들키면 그가 대장자리를 아라후네에게 넘기는 정도로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기 때문.[12] 현재 유력한 설은 a급의 평가가 영향을 미친게 아닌가란 것이다.[13] 본래 트리거를 사용할때는 왠만한 숙련자가 아닌 이상 음성인식으로 발동된다.[14] 보통 이정도 연계공격을 당하면 오지 부대의 쿠라우치처럼 탈락하는 게 보통이지만 유마는 팔 하나만 잃는데 그쳤다.[15] 팀원 유닛 8개 + 헬프 유닛 1개의 총 9개 유닛[16] 일반인이 버튼 누르는 데 걸리는 시간을 2초라 가정하고 이동, 색적, 공격에 대해 입력하는 시간을 각각 +2초라 하면 1유닛 모든 행동 입력에 최소 8초는 필요하다. 이 작업은 9유닛 만큼 하면 최소 72초로, 그럼 남는 1분 18초 동안 유닛 연계, 적 행동에 대한 대응, 전황 예측 까지 포함한 모든 사고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