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반지의 얼렁뚱땅 비밀일기의 단행본 21권의 289화에 해당하는 에피소드.2. 레귤러
3. 전개
반지네 학교 후분 앞에 핫도그를 먹고 있었던 반지와 응심이는 길쭉한 차 한 대가 지나가는 것을 보았다. 그걸 본 응심이는 재벌이 나오는 드라마가 생각나선지 자신의 반에 소속된 친구가 내리는 건 아니겠냐고 말한다. 그런데 같은 반 친구인 온기가 리무진에서 내렸다. 그걸 보고 감탄한 반지와 응심이는 숨어서 엄청난 걸 본 것 같다고 말했다. 잠시 후 학교에서 응심이가 냠냠이게 리무진에서 온기가 내렸다는 일을 설명해준다. 응심이는 온기가 재벌 3세라는 추측을 했지만 냠냠이가 온기는 어릴 때 자신과 같은 아파트에 살았다고 했다. 눈치가 없는 반지는 온기는 재벌이 아니란 말을 받아 들였지만 응심이는 온기가 리무진에서 내린 것에 의문이 들었다. 반지는 또 온기가 재벌이라는 것을 믿게 된다.
냠냠이는 다시 부정하고 반지가 냠냠이의 주장을 또 받아 들이게 되지만 응심이는 끊임없이 온기가 재벌 3세란 것이 분명하다고 믿었다. 하지만 온기는 다른 아이의 아이스크림을 한 입만 달라고 하고 어머니가 용돈을 안 준다고 해서 응심이의 추측이 꺾여 버렸다. 하지만 응심이는 추측을 부정하지 않고 온기를 계속 지켜 보았다.
"너 뭐하냐? 너 아까부터 왜 자꾸 나 따라 다니는 건데? 그것도 엄청 티나게!"
미스터리한 온기의 정체의 후반부
그리고서 온기는 응심이에게 자신을 좋아하냐고 말했다. 하지만 의도치 않게 의도를 오해당한 응심이는 아니라고 했지만 온기는 믿지 않았다.[1]미스터리한 온기의 정체의 후반부
온기는 이번 일에 대해서 사과했지만 응심이는 차일 것 같은 분위기라고 생각했다. 나중에 응심이도 온기에게 사과하고 온기가 재벌 3세라는 생각은 버리기로 했지만 온기가 리무진을 타고 집에 가면서 이야기의 막을 내렸다.
4. 기타
- 에피소드가 나온 뒤 22권에서 부잣집 아들이라는 점이 확실히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