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rowcolor=#C0C0C0> 초대 | 제2대 | 제2대 | 제3대 |
엘렌딜 | 이실두르 | 아나리온 | 메넬딜 | |
<rowcolor=#C0C0C0> 제4대 | 제5대 | 제6대 | 제7대 | |
케멘두르 | 에아렌딜 | 아나르딜 | 오스토헤르 | |
<rowcolor=#C0C0C0> 제8대 | 제9대 | 제10대 | 제11대 | |
로멘다킬 1세 | 투람바르 | 아타나타르 1세 | 시리온딜 | |
<rowcolor=#C0C0C0> 제12대 | 제13대 | 제14대 | 제15대 | |
타란논 | 에아르닐 1세 | 키랸딜 | 햐르멘다킬 1세 | |
<rowcolor=#C0C0C0> 제16대 | 제17대 | 제18대 | 제19대 | |
아타나타르 2세 | 나르마킬 1세 | 칼마킬 | 로멘다킬 2세 | |
<rowcolor=#C0C0C0> 제20대 | 제21대 | 제22대 | 제23대 | |
발라카르 | 엘다카르 | 카스타미르 | 알다미르 | |
<rowcolor=#C0C0C0> 제24대 | 제25대 | 제26대 | 제27대 | |
햐르멘다킬 2세 | 미나르딜 | 텔렘나르 | 타론도르 | |
<rowcolor=#C0C0C0> 제28대 | 제29대 | 제30대 | 제31대 | |
텔루메흐타르 | 나르마킬 2세 | 칼리메흐타르 | 온도헤르 | |
<rowcolor=#C0C0C0> 제32대 | 제33대 | 제34대 | 제35대 | |
에아르닐 2세 | 에아르누르 | 엘렛사르 | 엘다리온 | |
}}}}}}}}} |
<colbgcolor=#000000><colcolor=#C0C0C0> 레젠다리움의 등장인물 로멘다킬 2세 Rómendacil II | |
<nopad> | |
본명 | Minalcar 미날카르 |
이명 | Rómendacil 로멘다킬 |
성별 | 남성 |
종족 | 인간 (두네다인) |
출생 | T.A. 1126 |
거주지 | 곤도르 |
가문/왕조 | House of Elendil 엘렌딜 왕조 Anárioni 아나리온 왕조[1] |
직책 | King of Gondor 곤도르의 왕 |
재위기간 | T.A. 1240 - T.A. 1304 (곤도르의 섭정) T.A. 1304 - 1366 (곤도르의 왕) |
가족관계 | |
부모 | 칼마킬 (아버지) |
형제자매 | 칼리메흐타르 (남동생) |
자녀 | 발라카르 (아들) |
[clearfix]
1. 개요
레젠다리움의 등장인물. 곤도르의 제 19대 왕이다.2. 이름
- 미날카르(Minalcar)[Q] - 정확한 뜻은 불명이지만 '첫번째 영광(First Glory)'이라는 뜻으로 추정된다. [ruby(minya,ruby=min + -ya)][3] + alcar[4]
3. 작중행적
제3시대 1126년에 칼마킬의 아들로 태어났다. 태어났을 때의 이름은 미날카르였다.3.1. 섭정 시절
미날카르가 114세이던 1240년. 국정이 너무나도 귀찮았던 백부 나르마킬 1세는 그를 섭정으로 앉히고 자신은 뒷전으로 물러났다. 그 뒤를 이은 아버지 칼마킬도 마찬가지였고,[8] 미날카르는 64년간 섭정으로 있게 된다.1248년, 미날카르는 북부인들 중 가장 강했고 로바니온의 왕을 자처하던 비두가비아의 원군과 함께 동부인들을 격파하고 동부의 승리자라는 뜻의 로멘다킬이라는 이름은 이 때 얻었다. 그리고 룬 해 동쪽의 그들의 거주지를 파괴하였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안두인 대하 서쪽 맑은림강까지 요새화하고, 이방인들의 에뮌 무일 아래의 통과를 금하며, 넨 히소엘 입구에 이실두르와 아나리온의 형상을 한 아르고나스를 세우게 하였다.
1250년, 북부인과 우호를 돈독히 하고 싶은 미날카르는 그의 아들 발라카르를 로바니온에 대사로 파견하여 머물게 하였다. 발라카르는 아버지보다 더 북부인들을 사랑하여 비두가비아의 딸 비두마비와 결혼하였다.
3.2. 재위 기간
1304년, 그는 곤도르의 왕으로 즉위하여 1366년에 240세의 나이로 사망할 때까지 62년 간 국정을 이어갔다. 섭정 시절부터 곤도르의 국정을 무난히 수행하였고, 따라서 그의 재위 기간은 안정적이었다. 그의 사후 왕위는 아들인 발라카르가 잇게 된다.[1] 엘렌딜 왕조의 분가이자 곤도르 왕가.[Q] 퀘냐[3] First(첫번째), 'one/first(하나/첫번째)'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MIN에서 파생된 min과 형용사형 접미사 -ya가 결합해 파생된 단어이다.[4] Glory/Splendour/Radiance/Brilliance(영광/장관/광휘/빛남). 'be radiant(빛나다)'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KALAR 또는 'light/shine/be bright(빛/빛나다/밝아지다)'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KAL에서 파생된 aklar(a)에서 비롯됐다.[Q] [6] East/Uprising/Sunrising(동쪽/떠오르는/일출). 'Up/Rise(위/일어나다)'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RŌ/ORO에서 파생된 접두사 ro-(오르다/동쪽)와 'go/move/proceed(가다/움직이다/전진하다)'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MEN에서 파생된 단어 men(방향)이 결합해 파생된 단어이다.[7] -Victor/-Slayer(승리자/학살자). 'Hew/Slay(자르다/죽이다)'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NDAK에서 파생됐다.[8] 다만 칼마킬은 국정을 보기에는 너무 늙었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