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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령 사모아 야구 국가대표팀 | |
| American samoa national baseball team | |
| IOC코드 | ASA |
| 운영주체 | 미국령 사모아 야구협회 |
| 연맹 | 오세아니아 야구 연맹 |
| 홈구장 | 토니 솔라이타 필드(타푸바) |
| 감독 | - |
| 올림픽 | - |
| WBC | - |
| WBSC 랭킹 | |
| 48위 ▲4 / 78점 (2021년 6월 28일 기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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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령 사모아 야구 국가대표팀은 미국령 사모아를 대표하는 야구 대표팀이다.역시 미국령 국가이다보니 적은 인구나 매우 작은 나라규모 치고는 야구를 그럭저럭 하는 편이다. 기본적으로 남태평양지역 국가들은 국제 야구 대회가 많지 않아 가끔씩 개최되는 국제대회 성적만으로 실력을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퍼시픽게임 성적만 보면 계속 실력이 떨어지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2019년에 열린 18세 이하 오세아니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 예선 라운드에서 홈팀 괌을 비롯해 오세아니아 절대 강호인 호주와 한수 위라 생각되었던 뉴질랜드, 팔라우를 모두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역시나 결승리그에서 다시 붙은 호주에게 완패해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나름 파란을 일으킨 대회였다. 사실 이 당시의 미국령 사모아 청소년대표는 현지인 10명과 본토 출신 10명[1]으로 반반씩 구성되어서 제법 강한 전력을 유지했다. 같은 미국령 국가이지만 주로 현지인들로 구성된 괌팀에게 두번이나 승리할 수 있는 이유였다.
2. 역대 성적
2.1. 퍼시픽 게임
- 1999년 퍼시픽 게임 (괌) : 은메달
- 2003년 퍼시픽 게임 (피지) : 은메달
- 2005년 퍼시픽 미니 게임 (팔라우)
- 2007년 퍼시픽 게임 (사모아) : 동메달
- 2011년 퍼시픽 게임 (누벨칼레도니) : 6위
- 2022년 퍼시픽 미니 게임 (북마리아나 제도)
[1] 주로 하와이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