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꽃의 전설 (2023) | |
<colbgcolor=#2F9D27,#010101><colcolor=#ffffff,#dddddd> 장르 | 다큐멘터리 |
감독 | 고희영[A] |
촬영 | 김형선, 김원국 |
음악 | 예민 |
제작사 | 숨비(Soom;Be) |
배급사 | 영화사 진진 |
개봉일 | 2022년 10월(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2023년 8월 30일 |
상영 시간 | 92분 |
제작비 |
상영 등급 | 전체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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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2023년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은 고희영[A]이다.2022년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 초청작이다.
2. 예고편
30초 예고편 |
메인 예고편 |
3. 시놉시스
87년 경력 현순직 해녀는
전복과 소라가 가득하고, 물꽃이 만개했던
바닷속 비밀 곳간이 늘 그립다
반면 서울에서 고향 제주로 돌아와
물질을 시작한 채지애 해녀는
삼달리 해녀라면 누구나 가 보고 싶다는 그 곳간이 궁금하다
상군 해녀와 막내 해녀라는 간극에도
특별한 우정을 나누는 두 사람은
물꽃이 손짓하는 비밀의 화원을
다시 보기 위해 나서는데···
출처: 다음 영화
전복과 소라가 가득하고, 물꽃이 만개했던
바닷속 비밀 곳간이 늘 그립다
반면 서울에서 고향 제주로 돌아와
물질을 시작한 채지애 해녀는
삼달리 해녀라면 누구나 가 보고 싶다는 그 곳간이 궁금하다
상군 해녀와 막내 해녀라는 간극에도
특별한 우정을 나누는 두 사람은
물꽃이 손짓하는 비밀의 화원을
다시 보기 위해 나서는데···
출처: 다음 영화
4. 등장인물
- 현순직
단순히 거주지인 제주 성산읍 삼달리에서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명성이 자자했을 정도였던 96세, 87년 경력의 최상급 상군 해녀이다. 빨간 물꽃이 피어 있고 해산물이 넘치는 들물여라고 하는 바닷속 바위까지 갈 수 있는 해녀가 드물었는데, 그 들물여까지 갈 수 있었다는 전설적인 해녀.
- 채지애
고향으로 돌아와 물질을 갓 시작한 30대의 젊은 해녀. 현순직 등 많은 삼춘 해녀들에게 물질을 배우며, 현순직에게 들은 들물여가 어떤 곳인지 궁금해 하는데......
5. 기타
- 들물여의 '여'는 바닷속 바위를 뜻하는 제주 방언이다. 자갈 지형인 '머흘'과 같은 표현과 마찬가지로 제주도의 상군 해녀들은 바닷 속의 지형을 나타내는 제주 방언을 사용하여 표현한다. 영화에서는 경험 많은 해녀들이 자신들의 구전을 통해 정식 해저 지형도에 없는 바다 지형의 명칭을 마치 네비게이션의 지도의 주요 이정표처럼 기억하며 다닌다고 이야기한다.
- 들물여의 물꽃이라고 표현되는 해당 생물의 개체수가 줄어든 것은 영화에서도 암시되지만 수질오염 때문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