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플레이어블 픽시 & 선호 슈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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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등장 슈트.2. 상세
2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카나의 선호기체 무스펠의 한정판 버전.기존의 무스펠과 달리 이동감소 대신 공격력 감소 능력을 가지고 있다.
3. 제원
| 기체명 | 무스펠 제네럴 (Muspel General) |
| 시리얼 No. | 미공개 |
| 높이/중량 | 20.1m/44.3t |
| 동력 | 크룩스 프리미엄 엔진, 파워 제너레이터x3[1] |
| 출력 | 11000kw |
| 무장 | 미공개 |
| 제조사 | MEGA-GENTLE |
4. 능력치
5. 스킬
- 일반공격
| 랭크 | 스킬명 | 피해/추가 |
| US | 노멀 어택2 | 130 |
- 스킬 1
| 랭크 | 스킬명 | 피해/추가 | 소비 MP | 재사용 |
| US | 네이팜 미사일 6 | 185 | 20 | 2 턴 |
- 스킬2
| 랭크 | 스킬명 | 피해/추가 | 소비 MP | 재사용 |
| US | 크리플 어택 6 | 185/공격감소 50/2턴 | 30 | 3 턴 |
6. 입수법
2018년 9월 기간한정 아스가르드 바자회 마일리지(4000개)2019년 설날 기간한정 아스가르드 바자회 마일리지(6000개)
7. 평가
스킬은 무스펠에서 '크리플 무브'를 빼고 타깃 중심으로 범위내 적들을 2턴 동안 공격력를 50%나 감소시키는 '크리플 어택'으로 넣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다른 상태이상과 달리 공격력 감소는 면역이나 저항 자체가 없다. 손이 삑나서(...) 잘못 쏘지만 않는다면 피탄된 적을 확정으로 솜방망이로 만들어 줄 수 있기때문에 강한 적들의 공격력을 낮추고 적들을 각개격파할수 있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스킬. 착탄지점뒤 부채꼴 형태로 총 12칸이라는 경악스러운 범위를 보여주는 1스킬 네이팜 미사일 역시 무스펠 제네럴이 최강의 포격 기체로 손꼽히는 이유중 하나.1스킬은 무스펠과 그레이트 데빌리온이 썼던 네이팜 스킬이다. 스킬 쿨타임이 짧아서 매우 좋다.
2스킬은 타격점 중심으로 퍼지는 광역기로 특이점으로 공격력을 50%나 감소시킨다. 덕분에 눈에 띄게 대미지가 감소되는 효과를 보이며 능력치 관련 디버프라 저항이 없어 보스전등 정말 필요한 순간에 안걸리는 걱정도없다. 적 정예기가 매우 위협적인 공격력을 가지게되는데 무스펠 제네럴의 광역 공격 디버프는 이런 상황에서 안성맞춤이다.
스텟은 전체적으로 평균 이상의 스텟을 배정받았다. 그래서 현재 야타의 입지는 매우 위태로워졌지만 입수 난이도가 높고 메로우 볼트도 있다보니 그냥 아타를 쓰는사람도 많다.
입수방법이 기간한정이라 우선순위를 두지않는 유저도 있고 초반부터 했던 유저들은 무스펠을 너무 봐서 질리기도 하고 유틸성으로는 야타가 있으니 야타를 쓰겠다고는 하나 시뮬레이션의 효녀 겸 새로운 레이드의 대표 포격슈트로 평가한다.
후반 시뮬레이터 전투 최초 돌파 시 활용도가 뛰어나다. 아군의 버프와 적군의 디버프를 순서대로 지우는 타워형 적이 나오면서 헬마블 피감만으로는 버티기가 힘들기 때문.
7.1. 장점
- 공깍을 일반 스킬로 사용
공깎 디버프는 현존하는 디버프중 매우 안정적인 디버프이다. 이 디버프 덕분에 무스펠 제네럴은 기존 무스펠보다 파티 안정성 및 대 보스전 때 대활약이 가능하다.
- 준수한 스탯
대미지로 먹고 사는 딜러에게 높은 공격력은 큰 장점이다. 오리지널도 포격 병종에 중요한 명중력 스탯도 평균이상이며 체력/방어력 스탯도 좋았는데 제너럴은 그 스탯에서 조금 더 높은 스탯을 자랑한다.
- 훌륭한 스킬 조합
무스펠이 결전 병기인 이유. 그야말로 포격 타입 슈트의 모범 중 모범을 보여준다. 아예 묶을 때에 무스펠 스킬셋으로 불릴 정도.
좋은 평가를 받는 포격 기체는 대부분 직선 사격각 13칸 범위의 1스킬, 대각선 사격각 13칸 범위의 2스킬을 가지고 있다.[2] 여기에 속하는 기체가 무스펠, 피그마, 야타, 젠카, 안티고네인데 이 스킬 조합이 좋은 이유는 어떤 상황에서도 대처가 가능하기 때문. 물론 적의 방어력을 약화 시키는 크리플 디펜스에 비해 전반적으로 평가가 떨어진다. - 기본에 충실한 1스킬
무스펠의 진가는 1스킬에 있다. 피그마와 야타의 1스킬은 절대명중 부가 옵션이, 젠카와 안티고네의 1스킬은 반드시 치명타 부가 옵션이 달려 있으나 쿨타임이 3턴인데 비해 무스펠 제네럴의 1스킬은 원본을 따라서 부가 옵션이 없는 대신 쿨타임이 2턴이다. 쿨타임 1턴이 무슨 큰 차이가 있을까 생각할 수도 있는데 M.O.E의 대부분의 챕터 전투는 6턴 내로 끝난다는 걸 생각해보자.[3] 다른 기체들이 1스킬 2번 쓸동안 무스펠은 3번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전투가 길어질수록 스킬 사용가능량은 더욱 많아지게 된다. 1스킬은 적은 소모 MP량 역시 큰 장점이다. 소모 MP가 20밖에 되지 않아 네이팜 미사일류에 다른 옵션이 적용되어 MP를 35씩 소모하는 타 기체에 비해 스킬 사용 횟수가 엄청나게 늘어난다.[4] 특히 블루 큐브가 없는 신전 탐사의 경우, 무스펠+카나 조합[5]일 경우 처음부터 끝까지 스킬만 난사할 수 있다! [6][7] M.O.E의 전투가 평타보다는 스킬 공격 위주로 돌아간다는 것과 US 포격 슈트들 중 2턴 쿨타임 스킬이 없다시피하다는 점을 생각해봤을 때 이는 커다란 장점. 또한, 파츠작으로는 어떻게 해도 줄일 수 없는 스킬 쿨타임과는 달리 치명타와 명중은 파츠로 커버가 가능하다. 평타만 때리는 것 보다는, 스킬을 쓸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것 자체로서 큰 장점이다. - 장기전에 유리함
무스펠 제너럴은 오리지널의 장점인 포격 기체 중 가장 강한 평타를 유지했고[8] 상술한대로 1스킬이 20마나밖에 들어가지 않으므로 마나 회복이 제한된 상황에서 장기전을 가게되면 포격기체 중 누적딜은 단연코 가장 앞선다. 다만, 이런 상황은 오토가 삽질하면서 늘어지는 경우를 제외하면 거의 보기 힘든 상황이라서 실제로 체감이 되는 장점은 아니다.[9]
단, 10턴~15턴동안 무한 딜을 넣어야하는 레이드 컨텐츠에서 다시 이 장점이 발휘된다. 1군 포격기들은 무스펠의 절반도 못가서 마나 바닥으로 헉헉대는것과 대조적. 레이드 보스는 기동성이 아주 떨어지고[10], 방어력 또한 일반 컨텐츠 보스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므로 크리플 디펜스의 효용성도 크리 크지 않지만 무스펠 제네럴은 야타와 똑같은 크리플 어택이므로 레이드에서 보스의 공격력이 감소가 된다. 게다가 3,6,9,12,15턴에서는 엄청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장판이 깔리는데 대부분 장판이 일자 공격을 막는 패턴이라 4저격 덱을 짠다던가 하면 3의 배수 턴에서 모조리 끔살 당한다.[11] 그래서 레이드 오토에는 여전히 다중 포격이 좋은데, 여기서 2스킬이 공깎이고 스킬 난사까지 가능한 무스펠 제너럴은 오토모드에서 딜 기여도가 아주 높은 편이다. 딜 기여도가 10%만 넘어가면 보너스 보상을 받으므로 손컨이 중요하지 않은 레이드 오토에서, 원거리 대각 공격이 가능한 포격 덱 구성에서도 누킹 딜이 가장 좋다고 보면 된다.
7.2. 단점
- 기가스와 피그마의 존재
무스펠의 강화버젼으로 확실히 강해졌으나 하필이면 라이벌이 피그마와 기가스 시리즈 라는 점은 그대로다.
피그마는 방어감소와 확정명중 스킬을 사용하고, 기가스 시리즈 역시 방어감소에 인페르노는 확정 치명타를 통한 강력 딜링을 보여주고 아이테르는 확정 명중의 안정성을 가지고 있어 무스펠 제네럴이 오리지널은 앞설 지언정 이 셋에 비해 성능적으로 밀릴 수 밖에 없다.[12]
8. 그 외
- 단점 아닌 단점으로 기존 무스펠을 베이스로 스탯을 강화시키고 금색으로 칠한게 전부라 무스펠을 자주 썼던 유저들의 경우 질려보일 수 있다.
- 카나가 싫어하지 않은듯한 뉘앙스를 보면 레드 무스펠처럼 연합에 납품하기 위해 무스펠엔진을 배제한 채 설계한 것으로 보여진다. 레드 무스펠이나 카나가 현재 타고 있는 무스펠과는 달리 무스펠 엔진을 뜯어서 리버스 엔지니어링한 슈트가 아닌 메가젠틀이 처음부터 연합에 납품하기 위한 목적으로 슈트를 생산한 것으로 추정된다.
[1] 처음부터 무스펠엔진을 배제한 설계로 추정[2] 뒤로 멀리 퍼지는 1스킬은 생각도 못한 포지션에서 적 기체를 뜬금 타격할 수 있고, 대각선 공격이 가능한 2스킬은 같은 포격 기체를 제외한 모든 적 기체를 반격 걱정 없이 타격할 수 있다.[3] 대부분 일반미션이 별 3개를 받기 위해서는 6턴 내로 전투를 마쳐야 된다[4] 그러나 6턴 위주의 게임이다 보니 일반 맵을 직접 플레이하는 경우에는 2턴 및 20마나라는 장점이 그다지 부각되지 않는다. 마나가 바닥날 일도 없고, 버티기 맵이 아닌 이상 1턴 이상 딜을 쉬는 타임이 있기 때문에 다른 포격 기체도 쿨이 막히거나 MP가 모자라는 경우는 잘 없기 때문.[5] 제닉시드로 마나 랭크를 올릴 경우.[6] 그러나, 신전은 특성상 파츠업을 하게 되면 쫄 보다는 정예와 보스를 주로 신경 쓰게 되는 곳이라서 실 활용도 면에서 무스펠이 피그마/젠카 등에 비해 점점 밀리는 모습이다. 물론 시뮬이라면 뼈아픈 대미지 때문에 공깎과 방깎중 골라야할 상황이지만...[7] 파츠작이 잘 되고 해당 신전을 코파며서 돌 정도의 고수 유저라면 모를까, 제닉시드만 만렙찍은 유저가 스킬 난사하면 마나는 금새 오링이다. 거기에다, 신전에 익숙해져서 단기 결전이 가능해지면 타 포격기체들도 마나를 다 쓰기도 전에 신전이 클리어 되는 건 마찬가지이다. 물론, 이건 신전 3스테이지 초고속 클리어가 되는 고수 유저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제닉시드 4랭크 찍을 정도면 이미 충분히 고수가 아닐까?[8] 애슬론 등 50% 체력 추뎀기체들을 130% 계수로 잡으면 그 쪽이 스탯 우위로 더 강하지만, 무스펠과 달리 늘 130%가 아니라 110%와 150%이므로 보통 무스펠 평타가 가장 강하다고 본다. 50% 추뎀 조건을 만족하면 무스펠이 따라갈 수가 없지만, 반대로 50% 이상이면 무스펠 승.[9] 신전에서 그렇게 오래 걸릴 스펙이면 피그마/젠카로 방깎 넣어서 정예 및 보스 극딜하는 게 훨씬 좋다.[10] 시즈 중공업 레이드 보스는 아예 기동도 못한다.[11] 운 좋게 장판을 피하더라도 바로 보스 고유의 공격까지 맞게 되므로 도저히 못 버틴다.[12] 공격 감소가 나쁜 스킬은 결단코 아니지만, 공격 감소를 통한 데미지 절감보다 헬마블의 디펜시브 버스트를 통한 데미지 감소가 훨씬 효율이 좋을 뿐더러, 방어감소가 보스를 잡을때 아트로포스 같은 죽창 딜러에게 크게 도움이 되는 스킬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