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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벌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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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무협, 사극 |
글/그림 | 노백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4. 06. 23. ~ 연재 중 |
연재 주기 | 월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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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무협 웹툰. 작가는 노백.2022 지상최대공모전 1기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 줄거리
…무당이 망했다!!!
긴 임무에서 돌아온 2대제자 충엽. 그러나 본산은 이미 폐허가 되고, 이에 절망한 충엽도 폐인이 되었다!
그러나 아직 한 줄기 희망을 품고 있는 석현과 무영!
과연 무당의 앞날은 어찌 될 것인지…. 이 녀석 충엽! 어서 의욕 좀 챙겨라!! 이 벌레야!!!
긴 임무에서 돌아온 2대제자 충엽. 그러나 본산은 이미 폐허가 되고, 이에 절망한 충엽도 폐인이 되었다!
그러나 아직 한 줄기 희망을 품고 있는 석현과 무영!
과연 무당의 앞날은 어찌 될 것인지…. 이 녀석 충엽! 어서 의욕 좀 챙겨라!! 이 벌레야!!!
'신무학'[1]이라 불리는 새로운 무공이 도입되고, 비무에서 이를 익힌 이들이 연달아 구 무학의 고수들을 패퇴시키자 과거 명성을 누리던 많은 명문정파들이 몰락하게 되었다. 무림맹조차 신무학을 새로운 교본으로 삼아 이를 익히도록 권하자 과거 명문대파였던 무당파조차 쇠퇴를 피해갈 수 없었고 이에 장문인과 장로는 빚을 지고 무당을 떠나고 남은 제자들은 각자 살길을 도모하게 된다. 이 와중 무당파 제자 충엽은 모든 의욕을 잃고 자리에 드러누워 버린다. 그러나 신무학이 강호를 뒤흔드는 가운데서도 구 무학의 무공을 고집하는 이들이 있었고, 언젠가부터 구 무학의 명사들이 하나 둘 살해당하기 시작하는데....!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4년 6월 23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연재된다.4. 등장인물
- 충엽
배분이 꽤 복잡하게 꼬여있는데, 원래 충엽이 선대 장문인의 마지막 관문제자이며 현 장문인 및 무당삼협과 같은 1대 제자가 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선대 장문인이 충엽의 수도식을 치르기 전에 사망해버리는 바람에, 충엽은 기명제자가 되어 하산할 위기에 처했다.[2] 이에 무당삼협의 제안으로 갓 1대 제자가 된 석현의 제자로 들어가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했고, 충엽이 첫 2대 제자가 된 것. 황라희가 부르는 왕꼬맹이라는 별명은 여기에서 온 것이다. 즉 충엽과 석현은 공식적으로는 사제지간이지만, 석현의 부탁으로 호칭은 사형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 석현
- 무영
- 황라희
- 냉호상
[1] 작중에선 현대의 MMA와 비슷한 모습으로 묘사된다. 복싱, 킥복싱, 무에타이와 유사한 동작묘사가 많이 보인다.[2] 다만 선대 장문인과 사형제인 장로가 스승이 되어도 좋다고 자처했으나, 무공의 기풍이 다르다는 이유로 충엽이 거절했다. 사실 적당히 융통성을 발휘해도 될 문제이지만, 현 장문인이 충엽을 내심 탐탁찮게 여겨 원칙론을 내세워 충엽의 하산을 유도한 것으로 보인다.[3] 사실 황라희가 사고라면 그녀의 사제인 석현 역시 사숙으로 불려야 맞으나 충엽은 사형으로 호칭하고 있으며, 작중에서도 이에 대해 의문을 품는 인물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