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 수감자 | |||||
| {{{#!wiki style="text-align:center; margin:0 auto; display:table" {{{#!wiki style="margin:0 5px; display:inline-block" {{{#!folding [ 엔듀라 ] | | ||||
| 해당 유형의 수감자는 고집이 아주 센 면이 있으며, 어떤 목표나 약속을 위해 놀라운 인내력과 책임감을 보여주고, 여러 위험과 압박을 용감하게 견뎌낸다. | |||||
| 붉은색 아이콘이 있는 수감자는 코어 대미지를 주는게 가능 | |||||
| <colbgcolor=#383F53> [[데이먼(무기미도)| | <colbgcolor=#383F53> [[어흥(무기미도)| | <colbgcolor=#383F53> [[라후(무기미도)| | <colbgcolor=#383F53> [[바닐라(무기미도)| | <colbgcolor=#383F53> [[무어(무기미도)| | |
| [[카와카와| | [[첼시 백작| | [[시나바| | [[레비(무기미도)| | [[유니(무기미도)| | |
| [[니노(무기미도)| | [[콜란| | [[도브| | |||
| [[KK(무기미도)| | [[데몰리아| | [[페기(무기미도)| | |||
- [ 퓨리 ]
- ||<-5><tablealign=center><bgcolor=#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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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유형의 수감자는 아주 강한 자아 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유형의 속박을 싫어한다. 그들의 마음속에는 모든 것을 파괴하고 싶은 파괴 욕구가 존재하며 자신의 육신을 아낌없이 이용해 이런 파괴 욕망을 실현한다.
붉은색 아이콘이 있는 수감자는 코어 대미지를 주는게 가능<colbgcolor=#383F53> [[NOX(무기미도)|]]NOX<colbgcolor=#383F53> [[조야|]]조야
<colbgcolor=#383F53> [[데렌|]]데렌
<colbgcolor=#383F53> [[돈(무기미도)|]]돈
<colbgcolor=#383F53> [[야오(무기미도)|]]야오
[[필기아(무기미도)|]]필기아
[[파카시|]]파카시
[[돌리(무기미도)|]]돌리
[[메스(무기미도)|]]메스
[[웬디(무기미도)|]]웬디
[[히로(무기미도)|]]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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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로|]]캐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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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무기미도)|]]후추
[[치이(무기미도)|]]치이
- [ 움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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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유형의 수감자는 이성적으로 설명하기 힘든 영감과 직감을 가지고 있으며, 종종 직감에 따라 선택한다. 그들은 판에 박힌 것을 싫어하고, 자신 혹은 외부의 안정된 상태를 깨는 경향이 강하다.
붉은색 아이콘이 있는 수감자는 코어 대미지를 주는게 가능<colbgcolor=#383F53> [[백(무기미도)|]]백
<colbgcolor=#383F53> [[나챠|]]나챠
<colbgcolor=#383F53> [[코히|]]코히
<colbgcolor=#383F53> [[아델라(무기미도)|]]아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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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죠 죠린(무기미도)|]]쿠죠 죠린
[[000(무기미도)|]]000
[[테트라(무기미도)|]]테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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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미인(무기미도)|]]월하미인
- [ 레티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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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유형의 수감자는 극도로 강한 정신적 집중력을 가지고 있으며 일정 사물에 오랫동안 집중하곤 한다. 이런 집중력 덕에 아주 정확하고 독특한 판단력을 가지게 되며, 집중한 대상을 깊이 이해하고 원활하게 제어할 수 있게 된다.
붉은색 아이콘이 있는 수감자는 코어 대미지를 주는게 가능<colbgcolor=#383F53> [[여름(무기미도)|]]여름
<colbgcolor=#383F53> [[랭글리(무기미도)|]]랭글리
<colbgcolor=#383F53> [[캐스켓|]]캐스켓
<colbgcolor=#383F53> [[드레아|]]드레아
<colbgcolor=#383F53> [[샬롬(무기미도)|]]샬롬
[[레이디 펄|]]레이디 펄
[[비앙카(무기미도)|]]비앙카[[코린(무기미도)|]]코린[[프리실라(무기미도)|]]프리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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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라(무기미도)|]]플로라
[[EMP(무기미도)|]]EMP
- [ 아케인 ]
- ||<-5><tablealign=center><bgcolor=#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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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유형의 수감자는 극단적인 성격과 아주 뛰어난 상상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런 상상력은 자기도 모르는 새에 현실을 왜곡시키기도 일반적인 물리적 현상을 벗어난 초능력 현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붉은색 아이콘이 있는 수감자는 코어 대미지를 주는게 가능<colbgcolor=#383F53> [[이리나(무기미도)|]]이리나
<colbgcolor=#383F53> [[점성가(무기미도)|]]점성가
<colbgcolor=#383F53> [[에티(무기미도)|]]에티
<colbgcolor=#383F53> [[크로우(무기미도)|]]크로우
<colbgcolor=#383F53> [[일레븐(무기미도)|]]일레븐
[[헤스티아(무기미도)|]]헤스티아
[[보투르 블뢰|]]보투르 블뢰
[[올리버(무기미도)|]]올리버
[[헤카테(무기미도)|]]헤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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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무기미도)|]]빅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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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무기미도)|]]에코
[[웨더 리포트(무기미도)|]]웨더 리포트
[[켈빈(무기미도)|]]켈빈
[[조안(무기미도)|]]조안
- [ 카타리시스 ]
- ||<-5><tablealign=center><bgcolor=#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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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유형의 수감자의 정신은 보통 민감한 편이며, 특출한 공감능력과 통찰력을 지니고 있고, 해당 수감자의 능력은 주변 사람에게 특별한 공명 효과를 준다.
붉은색 아이콘이 있는 수감자는 코어 대미지를 주는게 가능<colbgcolor=#383F53> [[하멜(무기미도)|]]하멜
<colbgcolor=#383F53> [[엔퍼|]]엔퍼
<colbgcolor=#383F53> [[카베르네(무기미도)|]]카베르네
<colbgcolor=#383F53> [[코쿠리코(무기미도)|]]코쿠리코
<colbgcolor=#383F53> [[이브(무기미도)|]]이브
[[두약|]]두약
[[L.L.(무기미도)|]]L.L.
[[앤(무기미도)|]]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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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기미도의 수감자들 관련한 정보들을 취합한 문서[1]2. 위험도 등급
세계관 내에서 해당 수감자가 얼마나 위험한 존재인지에 대해 평가된 등급이다. 등급의 종류에는 B,A,S 세 가지로 나뉘어져 있다. B등급은 죄질 자체가 상대적으로 가벼운 강도질이나 폭언폭행 등을 저지른 수감자들이 주로 받은 등급이지만, 세계관 상 수감자들에 대한 인식이 나쁜 편인지라 사실상 수감자로써 능력을 발휘한 상황이 들통나도 미노스로 잡혀오는 환경이기에 단순히 수감자임이 밝혀져서 잡혀온 사람[2]도 해당 등급에 포진해있다. A등급부터는 본격적으로 죄질이 중범죄 급의 죄를 저지른 수감자들이 받은 등급이면서 수감자로써 가진 능력 혹은 사상이 위험하다고 평가받은 수감자들도 있다. S등급의 경우 가장 위험한 수감자들이 받는 최고 단계 등급으로 행보[3]나 능력 자체가 인류에 위협이 될 수 있는[4] 수준의 수감자들이 해당 등급에 포진해있다.인게임 내에서는 수감자들의 레어도를 구분하는 기준으로 등급이 고위험으로 분류된[5] 수감자일 수록 기본 스텟이 높다. 강력한 대신 성장에 요구되는 재화가 A,B등급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무소과금 유저라면 적절하게 A,B등급의 수감자들을 병행해서 육성하는 것이 좋다. 스토리 이후의 컨텐츠까지 내다보고 있다면 해당 컨텐츠에서도 활약하는 A,B 수감자들을 처음부터 키워서 스토리를 돌파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성장 재화가 다른 게임과 비교해봐도 수급이 굉장히 까다롭다고 평가받기 때문에, 효율을 중시하는 유저라면 사전에 정보를 찾아보고 육성할 수감자들을 미리 선별해두고 집중적으로 키우는 것이 권장된다.
여담으로, 머그샷 일러스트에서 S급 수감자들은 붉은색 옷을 입고있다. 그 미만의 등급 수감자는 주황색 옷을 입고 있다.
3. 레벨링 시스템
기본 속성 중에서 HP, 공격력, 방어력, 마법 저항력은 수감자의 레벨을 올릴 때마다 상승한다. 수감자의 레벨은 전투를 통해서 경험치를 획득하는 구조가 아닌 디스 코인과 광란의 정수라는 재화를 투자하면 오르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 레벨을 올리는 과정에서 세 번의 승급 과정을 거치는데 승급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최대 레벨 상승 제한이 걸리게 되므로 최고 레벨인 90을 달성하려면 승급을 모두 거치도록 설계되어 있다. 승급 시 디스코인과 원액, 승급 재료들을 요구하며 큰 폭으로 스텟이 증가한다.| 등급 | 승급 단계 | 최대 레벨 확장 | 디스코인 | 광란의 정수 |
| <colcolor=#AFB5CF> S | <colcolor=#AFB5CF> 0승급 | <colcolor=#AFB5CF> 20 | <colcolor=#AFB5CF> 21850 | <colcolor=#AFB5CF> 50200 |
| 1승급 | 40 | 107100 | 201850 | |
| 2승급 | 70 | 272050 | 575200 | |
| 3승급 | 90 | 680850 | 1694600 | |
| A | 0승급 | 20 | 17850 | 41500 |
| 1승급 | 40 | 88900 | 167850 | |
| 2승급 | 70 | 226200 | 478800 | |
| 3승급 | 90 | 566950 | 1411800 | |
| B | 0승급 | 20 | 14250 | 33200 |
| 1승급 | 40 | 71150 | 134300 | |
| 2승급 | 70 | 180950 | 383000 | |
| 3승급 | 90 | 453500 | 1129400 |
3.1. 승급
일정 레벨을 달성한 수감자에 한해 승급을 통해 레벨의 한계치를 늘리고 추가 스테이터스를 획득할 수 있다. 설정상 변이를 일으킨 수감자들의 변이 정도를 심화시켜 능력을 강화시키는 구조로 족쇄를 통해 수감자들의 폭주를 제어할 수 있는 국장의 존재 하에 시도하는 능력 향상 시스템으로 보인다.1급으로 승급 시, 첫 번째 패시브 스킬이 해금된다.
2급으로 승급 시, 두 번째 패시브 스킬이 해금되고, 낙인을 착용할 수 있게 되며 변이 심화 특성을 얻게 된다.
3급으로 승급 시, 수감자 고유의 승급 전용 일러스트와 전용 낙인을 해금할 수 있게 된다. 이 때 전용 낙인은 소울 각인을 통해 따로 열어야 하는 구조이므로 주의.
수감자들을 승급시킬 때마다 소량의 큐브를 승급 보상으로 지급한다.
4. 스테이터스
4.1. 기본 구조
모든 수감자들이 가지고 있는 기본 속성으로 HP, 공격력, 방어력, 마법 저항력, 저지, 공격속도이 존재하며, 수감자별로 고유한 값을 가지고 있다. 이 중 HP와 공격력, 방어력, 마법 저항력은 수감자의 레벨을 올리면 상승하며, 이 외에도 복종도 향상 및 특성 등으로 추가 능력치 향상을 노릴 수 있다.저지 속성이란 수감자가 적을 저지할 수 있는 개체 수를 뜻하며 엔듀라를 제외한 모든 클래스의 수감자들이 기본적으로 1로 고정되어 있다. 첼시 백작같은 특수한 케이스[6]를 제외하면 엔듀라만이 기본 특성으로 저지가 2이다.
공격속도 속성은 초당 일반 공격을 시전하는 횟수의 단위로 표기되어 있으며, 움브라 클래스가 특히 다른 클래스에 비해 빠른 공격속도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크리티컬과 관통 개념이 존재하며, 크리티컬의 경우 특성이나 스킬 등을 통해 얻는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0%이며 크리티컬 데미지 배율은 150%로 책정되어있고, 일반 공격에만 크리티컬이 생긴다. 관통의 경우 %수치로 표기되며 해당 퍼센트 수치만큼 적의 방어력이나 마법 저항력을 무시하게 피해를 입힌다.
4.2. 공격력
무기미도에서 데미지 계산 공식은 [아군 캐릭터 공격력*공격력 증가 계수-{적 방어력*(1-방어력 감소)*(1-방어력 관통)}]*스킬 계수*(1+스킬 데미지 증가)으로 설정되어 있다. 설정된 계산 공식에 의해 공증 1% > 뎀증 1% = 받뎀증 1% > 방깎(방관) 1%[7]의 효율을 가지고 있으며, 공격력 증가와 받는 데미지 증가 옵션은 합연산으로 계산된다.4.3. HP
수감자들의 생명력 수치. 해당 수치가 0이 된 수감자는 전투에서 이탈하며 한 번 이탈한 수감자는 해당 전투가 끝날때까지 복귀할 수 없으니, 수감자들의 생명력을 더욱 각별하게 관리해야 한다.4.4. 방어력/마법 저항력
방어력이 높을 수록 물리 데미지를, 마법 저항력이 높을 수록 마법 데미지를 감소시켜서 받는다. 방어력과 저항력 전부 공격력과 합연산으로 계산하며 최종적으로 적이 가하는 피해를 방어력/저항력 수치만큼 감소시켜서 받는다.5. 족쇄 해방
동일한 수감자를 체포했을 때 획득할 수 있는 수감자 전용 각인을 통해 기존 수감자를 강화시킬 수 있는 시스템.중복 수감자를 체포할 때마다 수감자 각인을 1개 받으며, 이를 소모해서 해당 수감자의 족쇄 해방 단계를 상승시킬 수 있다. 최대 5번의 족쇄 해방 단계가 존재하며 최대 단계로 족쇄가 해방된 이후에는 수감자 각인을 체포 영장으로 구매 센터에서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
족쇄 탭에서 어떤 특성과 능력치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지 사전에 확인할 수 있으며, 보통 1,3단계 족쇄에서 수감자 고유의 유틸 성능 추가가 이루어지고, 2,5단계에서 추가 스테이터스를 얻으며 4단계에서는 에너지 관련 유틸리티[8]를 추가해준다. 옆동네의 잠재 능력에 비해 수감자의 변화가 체감이 될 정도로 영향력이 큰 편이므로 족쇄 해방 단계 또한 무기미도에서는 중요한 수감자의 스펙으로 간주한다. 때문에 중복 뽑기가 나쁘진 않지만 모든 컨텐츠를 즐기는 데 있어 족쇄 해방 단계가 강요되는 부분은 없기 때문에 다행이라면 다행.
6. 스킬
수감자들은 기본적으로 2개의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최대 등급으로 승급시 패시브 스킬이 2개가 추가로 열려 4개까지 스킬을 보유하게 된다. 4개의 스킬 안에 일반 공격이 포함되는 형태로 0등급 상태의 수감자는 일반 공격과 액티브 스킬을 기본적으로 보유한 상태이며, 1등급으로 승급 시 패시브 스킬이 하나 해금되고, 2등급으로 승급 시 마지막 패시브 스킬이 해금되는 구조로 되어있다. 최종적으로 일반 공격 스킬, 액티브 스킬, 패시브 스킬1, 패시브 스킬2를 갖추게 된다.액티브 스킬의 경우 사용하기 위해 에너지 포인트라는 자원이 필요하며 특성에 따로 에너지 회복에 관련되어 기재된 내용이 없는 한 모든 수감자들은 에너지를 자동 회복한다. 모든 수감자들은 전투 시작 시 따로 에너지를 보유하지 않고 0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전투가 어느 정도 진행되고 나서야 보통 스킬이 사용 가능해진다.
스킬 레벨링에는 기본적으로 스킬 모듈이라는 재료가 필요하며, 스킬 레벨링 단계에 따라 승급 재료들을 추가로 요구한다. 각각 3레벨,5레벨,7레벨부터 상위 등급의 재료를 요구하며, 7레벨부터는 고위험 방어선 컨텐츠에서만 수급할 수 있는 석판류 아이템을 추가로 요구하기 때문에 7레벨 이후부터는 고위험 방어선 컨텐츠를 진행해야만 스킬 레벨링을 할 수 있다.
7. 특성과 변이 심화
수감자 별로 고유의 특성과 변이 심화가 존재하며 특성은 수감자 등급에 관계없이 항상 활성화 되어있지만, 변이 심화 특성은 수감자를 2등급까지 승급을 시켜야 해금된다. 이미 고유 패시브 스킬들을 가지고 있는 수감자들인 만큼 특성과 변이 심화의 경우 수감자들의 개성보단 클래스의 특색에 어우러지는 비슷한 내용들이 다수 존재하는 편.8. 포지션
8.1. 엔듀라
| <colbgcolor=#010101> 엔듀라 해당 유형의 수감자는 고집이 아주 센 면이 있으며, 어떤 목표나 약속을 위해 놀라운 인내력과 책임감을 보여주고, 여러 위험과 압박을 용감하게 견뎌낸다. | ||||
| 데이먼 | 어흥 | 라후 | 바닐라 | 무어 |
| 카와카와 | 첼시 백작 | 시나바 | 레비 | 유니 |
| 니노 | 콜란 | 도브 | ||
| KK | 데몰리아 | 페기 | ||
엔듀라 특성의 수감자는 보통 강력한 방어 능력을 갖추고 있어 더 많은 수의 적을 저지할 수 있다. 대상자의 저지 특성을 활용 및 [주요] 행진 경로에 배치하여 [특수 괴물]을 저지할 수 있다.
방어에 특화되어 있는 탱커 포지션의 클래스. 보통 1명의 적을 저지할 수 있는 타 클래스와 달리 2명을 저지하는 경우가 많으며 기본 스펙 자체가 튼튼해 길막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라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하지만 단독 화력은 그만큼 부족하여 적들이 자신을 통과하여 넘어가는 것을 억제하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고 근접 클래스라도 상, 하, 좌, 우, 그리고 자신이 속한 타일 이렇게 5타일 정도의 공격 범위는 가지고 있는 데 반해 엔듀라는 오직 자신이 속한 1타일만 공격이 가능해 양 옆에 있는 수감자들을 화력으로 보조할 수 없다.
대체로 많은 물량을 상대해야 하거나 보스를 코어 브레이크한 뒤 화력을 동원해 격파해야 하는 컨텐츠가 대다수인만큼 활용 특화점은 명백하나, 범용성이 심히 부족하다는 단점이 발목을 잡는다.
엔듀라 클래스는 저지력이 2배 높긴 하지만 게임에 등장하는 적의 수가 수십기가 넘기 때문에 고작 1기 대신 2기 막는 걸로는 큰 효용이 없다. 그보다는 타고난 강력한 방어력으로 보스의 공격을 받아내며 버틸 경우에 유용하다.
상기한 이유 때문에 보통 엔듀라 수감자는 가장 늦게 육성을 하길 추천한다. 엔듀라 클래스는 거의 모든 컨텐츠에서 선택적인 픽으로 없어도 큰 지장은 없다.
8.1.1. 수감자별 활용
8.1.1.1. S급
데이먼 : 아군에게 지속적인 실드와 공격력 향상을 제공하는 수감자. 데이먼이 부여한 실드를 받는 아군 수감자들은 실드의 양에 비례해 공격력이 증가한다. 또한 데이먼이 지속시간내에 다시 실드를 사용하면 실드가 중첩되어 실드량이 증가한다. 이 두 특성이 합쳐져 데이먼이 실드를 충분한 시간동안 깨뜨리지 않고 유지한다면 데이먼이 포함된 조합은 다른 어떤 조합보다도 월등한(최소 2~3배) 대미지를 뽑아낼수 있다. 다만 이 특성이 효과를 보기 위해선 최소 분단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몇십초 내외로 끝나는 대부분의 컨텐츠에선 쓸일이 없다.
어흥 : 공격을 대신 받아내는 소환물을 생성하고 아군에게 공격력 버프를 제공하는 수감자. 필살기를 사용하면 아군에게 크리티컬 버프를 주면서 적에게 코어 브레이크를 거는데 필살기 범위가 소환물과 겹치는 범위라면 최대 2개의 코어를 동시에 파괴 가능하다. 보통 파티에 엔듀라를 포함시키면 공격 능력이 부실한 엔듀라 때문에 파티의 딜링 능력이 약화되면서 채용하지 않는게 더 나은 경우가 대부분이나 어흥이는 강력한 버프 덕분에 오히려 파티의 화력을 향상시키며 엔듀라 본연의 방어 능력까지 충실하게 수행 가능하다. 엔듀라중에 가장 범용성이 좋은 수감자로 서포터로서 만능에 가까워 어떤 조합에 채용해도 제몫을 해낸다.
라후 : 복수를 위해서 암시장을 통해 무리하게 변이에 접촉해 능력을 얻은 수감자. 원하던 힘은 얻었으나 그 반동으로 능력을 적극적으로 사용할시 급속도로 체력과 이성을 잃게 되었다. 복수를 위해서 몸을 돌보지 않는 복수귀 광전사 콘셉트의 수감자로 그에 걸맞게 활용이 까다롭다. 쓰기 어려운데 반해 활용에 필요한 모든 고려를 다 한다 하더라도 리턴이 크지 않아서 상당히 애매한 수감자이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12번 적에게 피격당할때마다 주변 3*3 범위에 광범위 휩쓸기 공격을 가한다. 라후의 주요 능력이자 라후를 쓰는 이유.
공격시마다 자체 체력 회복이 가능한 방어 모드와 좀 더 적극적인 광역 범위 공격이 가능한 공격 모드 전환이 가능하다. 방어 모드는 일반적인 엔듀라와 마찬가지로 별로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자리만 차지하는 마이너스인 경우가 많다. 공격 모드에선 공격력, 공격 속도, 공격 범위가 증가하고 일반 공격이 적중할 때마다 휩쓸기 발동에 필요한 스택이 1씩 증가한다. 대신 방어 모드의 평타로 체력 회복 능력은 잃는다. 공격 모드에선 상당히 높은 빈도로 휩쓸기 공격 발동이 가능하나 초당 5% 체력 감소라는 엄청난 페널티를 받기 때문에 오래 지속되기가 힘들다. 3족 이상의 고족쇄라면 휩쓸기 공격 사용시 10% 체력 회복이 가능해서 좀더 유연한 활용이 가능해진다.
부가 능력으로 라후의 공격에 적중당한 적은 물리 공격으로부터 추가 피해를 입는다. 그나마 이 패시브 덕분에 물리 위주의 조합엔 채용할 여지가 있다.
라후를 키운다면 쓸 곳이 없는 것은 아니다. 우물같은 적의 공격이 약하고 수가 많은 콘텐츠에선 나름 활약이 가능하다. 하지만 정말 공격적인 엔듀라가 필요하다면 다음 수감자인 바닐라에게 많은 면에서 밀리기 때문에 육성을 추천하지는 않는다.
바닐라 : 죽음의 별을 탐사하러 간 쉘란 원정대의 일원이었던 메카닉. 다른 쉘란 원정대 수감자들과 마찬가지로 정신은 재앙의 사도들에게 사로잡힌채 대부분의 이성을 잃은 상태이며 육체만이 족쇄로 통제되어 MBCC의 전투 병력으로 활용되고 있다. 현재 우리와 대화하는 바닐라는 인간 바닐라가 아니라 블랙링 속에서 분리된 바닐라의 집념이 바닐라가 쓰던 메카에 들러붙은 것이라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다른 불후 계열 수감자와 마찬가지로 잠식 모드가 존재한다. 바닐라의 경우는 엔듀라답게 적에게 피격당하는 것이 조건이다. 잠식 상태가 되면 필살기의 코어 파괴가 2점으로 증가한다.
엔듀라면서 별다른 방어 능력 없이 모든 스킬이 공격쪽으로 치우쳐져 있다. 필살기도 광범위 공격, 패시브도 광범위 공격, 전용 낙인도 광범위 공격이다. 범위 공격의 대미지는 체력 비례 계수인데 바닐라의 체력은 모든 수감자중 가장 높다. 그에 따라 범위 공격의 피해도 굉장히 높다. 더구나 잠식 상태라면 최대 2코어 파괴까지 가능하다.
공격쪽으로 치우친 스킬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방어면에서도 상당히 유용하다. 별다른 방어 스킬은 없지만 그냥 깡체력이 가장 높다. 1 족쇄는 아군 수감자가 필살기를 쓸때마다 5% 체력이 회복되는데 이거 하나만으로도 웬만한 공격엔 버텨진다. 범위 공격이 워낙 세기 때문에 좀 버티다가 적을 죽여서 안전해지는 경우가 많다. 적에게 죽지도 않으면서 적을 죽이는건 가능하기 때문에 아무 콘텐츠에 투입해도 항상 좋다.
단점은 바닐라가 제 위력을 발휘하려면 잠식 상태가 되어야 하는데 저족쇄에선 잠식 상태가 되기도 힘들고 유지하기도 힘들다. 또한 범위 공격 한방 한방은 강하다 하더라도 공격 빈도는 낮아서 장기전으로 갈수록 총 피해는 크지 않다. 때문에 바닐라는 어느 콘텐츠에 넣어도 클리어는 가능하게 해주지만 대신 고점을 찍는것은 조금 어렵다.
어디에 넣어도 편하게 쓸수 있는 상당히 좋은 수감자이나 적극적인 공격이 중요한 콘텐츠라면 다소 우선순위가 밀린다.
8.1.1.2. A급
카와카와 : 마법 방어력이 높아 마법 피해를 잘 견디며 회복 능력이 있는 필살기로 아군의 체력을 회복하는데 특화된 수감자. 체력 비례 퍼센트 회복이기 때문에 아군이 짧은 시간에 큰 대미지를 받는 상황에선 효과적인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 또한 체력 비례 회복은 체력이 낮아 체력 회복이 절실히 필요한 캐릭터들에겐 치유량이 줄어든다는 단점이 있다. 종합적인 회복량은 상당한 편이나 활용할 장소를 찾기는 마땅치 않다.
첼시 백작 : 첼시 백작은 소환수 시트리를 불러내고 일반 공격시 적에게 확률적으로 석화를 걸어 적의 행동을 방해할수 있다. 소환수인 시트리는 저지력 2를 제공하나 그 대신 첼시 백작 본인은 다른 엔듀라와 달리 저지력이 1밖에 안된다. 총합 3에 달하는 저지력과 상당한 확률로 터지는 석화 때문에 실제로 기용시 적을 저지하는 능력은 출중하나 딜로스를 보충할 방법이 전혀 없기 때문에 육성을 추천하지 않는다.
시나바 : 아군에게 실드를 부여하는데 특화된 수감자. 실드를 통한 아군 보호 능력은 출중한 편이나 S급 수감자인 데이먼과 달리 실드를 통한 버프가 아무것도 없다. 자신 주위의 고정된 범위에만 실드를 전개하는 데이먼과 달리 원하는 위치에 실드를 전개하는게 가능하지만 그 이외의 장점은 없다고 보면 된다. 여러모로 데이먼의 하위호환이다.
레비 : 신성의 유명한 젊은 사업가. 불공정한 계약을 통해 사업 파트너의 고혈을 빨아먹는걸로 악명 높은데 그 때문에 출혈 능력을 지닌 엔듀라가 된게 아닌가 싶다.
적에게 출혈 상태를 부여하는 능력을 가진 수감자 중 하나로, 일반 공격시 출혈 중인 적의 수에 비례하여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또한 필살기를 사용하면 주변 적의 출혈 상태에서 받는 피해량을 증가시킨다. 출혈 능력을 지닌 드레아,진(무기미도).후추(무기미도) 수감자들을 모아 함께 팀을 구성하면 레비의 능력이 극대화된다. 4명의 수감자를 동시에 쓰면 레비의 회복량은 기본보다 4배로 증가하고 다른 출혈 수감자들은 적에게 최대 80% 증가된 피해를 입힌다. 출혈 조합에 포함시키지 않고 단독으로 레비를 사용하는 경우 레비의 활용도가 크게 떨어져 다른 엔듀라와 다를바 없게 되니 쓰지 않는게 좋다. 또한 되도록 육성을 가장 늦게 하는걸 추천하는 다른 엔듀라와 달리 레비는 출혈 조합의 키가 되는 수감자이니 우선적으로 육성을 하는걸 권장한다.
유니 :
정면 공격만이 가능한 다른 엔듀라와 달리 거울 조각을 투척해서 주변 8방향 공격이 가능하다. 또한 필살기인 거울 방패는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 동시에 부서지며 파편을 흩날려 적에게 피해를 준다. 엔듀라의 단점인 짧은 사거리를 극복하고 공격 스킬까지 있는 유니의 공격적 능력은 다른 엔듀라보다 서너배는 높다. 하지만 엔듀라의 평균적인 공격적 능력은 다른 클래스의 1/10 정도이기 때문에 거기서 서너배 높다고 의미있는 수준은 아니다.
주요 활용법은 거울 방패를 사용해 아군의 약한 수감자를 보호해주는 것이다. 거울 방패가 걸린 수감자는 방어력이 엄청나게 증가해서 적의 공격을 잘 버틸 수 있다. 그러나 게임 구조상 이 보호는 쓸 일이 많지 않다.
니노: 신성의 유명 게임 스트리밍 버튜버. 버튜버지만 실제 모습과 버추얼 아이돌의 모습은 거의 일치한다.
필살기로 광역 범위 공격이 가능하면서 필살기를 사용하면 에너지가 회복되면서 방어력이 증가하는 스킬 구조이다.
적당히 흥미로운 구조이지만 제대로 활용하기엔 다소 번거롭다. 어디까지나 A급이기 때문에 딜이 부족하다. 필살기 효과가 코어 파괴가 아니라 기절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콜란: 신디케이트 갱단의 싸움에 휘말려서 수감자가 되어버린 아가씨. 콜란 자신도 갱단의 일원이긴 하지만 조직 보스인 콜란의 엄마는 딸이 최대한 위험에 휘말리지 않게 지켜왔다. 그러나 콜란이 수감자가 되는 바람에 그 능력을 탐낸 다른 갱단들에게 노려지자 콜란은 가족의 안전을 위해 엔젤(무기미도)에게 의뢰해 신디케이트로부터 신성으로 탈출하려고 시도했다.
결점 조합의 주요 멤버. 일정 시간마다 이동시 정면에 결점을 거는 공격을 가하고 필살기 사용시 최대 3번까지 결점을 거는 공격을 가한다. 결점을 능동적으로 거는 능력은 약한 편으로 결점을 거는 것은 숀(무기미도)에게 맡기는게 좋다.
콜란의 진가는 2 패시브이다. 2 패시브가 결점을 제거한 수감자의 공격력을 최대 15%, 3스택까지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콜란의 유무로 조합 전체의 딜 차이가 엄청나다. 비앙카(무기미도)가 제 위력을 발휘하기 위해선 반드시 콜란이 살아있어야 한다.
전용 낙인은 광범위 코어 피해를 주는데 결점이 걸려 있는 적이라면 추가 1 코어 피해를 더 주어 최대 2 코어 파괴가 가능하다. 제대로 쓰기 위해선 반드시 이동 후 전용 낙인 사용을 생활화하면 좋다.
8.1.1.3. B급
페기 : 실드가 있는 동안 적의 공격 속도를 감소시킨다는 독특한 디버프가 있지만 쓰임새는 없다. 팀에 페기를 포함하면 이득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데몰리아 : 적의 강한 공격을 받아내는 동시에 이동을 저지하는 엔듀라 클래스의 컨셉에 가장 충실한 수감자. 아군이 필살기를 사용시 체력을 회복한다는 메커니즘이 있는데 이 때문에 작은 투자로도 최고의 효율을 뽑아낼수 있다. 저레벨 구간중 엔듀라가 필요한 구간이 있다면 데몰리아를 키우는게 가장 좋다 단 이 경우에도 최대 2성까지만 키우고 그 이상의 육성은 재화 낭비다.
KK : 적의 공격을 받을수록 방어력이 증가하고 필살기 사용시 적을 도발해 적들의 공격을 강제로 자신에게 집중시키고 방어력에 비례해 반사 피해를 준다. 도발과 반사 피해라는 독특한 능력을 지니고 있으나 활용할만한 곳은 극히 드물다. 반사 피해를 체험하고 싶으면 차라리 피격시 적에게 출혈을 거는 레비를 사용하는게 좋다.
8.2. 퓨리
| <colbgcolor=#010101> 퓨리 해당 유형의 수감자는 아주 강한 자아 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유형의 속박을 싫어한다. 그들의 마음속에는 모든 것을 파괴하고 싶은 파괴 욕구가 존재하며 자신의 욕신을 아낌없이 이용해 이런 파괴 욕망을 실현한다. | ||||
| NOX | 조야 | 데렌 | 돈 | 야오 |
| 필기아 | ||||
| 파카시 | 돌리 | 메스 | 웬디 | 히로 |
| 나인티나인 | 캐슬로 | 크리스티나 | 라이즈 | 미라 |
| 엘라 | 후추 | 치이 | ||
퓨리 특성의 수감자는 보통 강력한 근접 전투 능력을 갖추고 있다. 대상자의 강한 공격력 및 일정한 방어 능력을 활용하려면 [서브] 행진 경로에 배치한다.
공방 양면으로 우수한 전사 포지션의 클래스. 어느 정도 버틸만한 방어 스탯과 준수한 공격 스탯을 가져 투자한만큼 성능을 잘 뽑아내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고, 나인티나인같은 예외 케이스를 제외하면 안정성 면에서는 가장 고평가를 받고 있는 우수한 클래스이다. 대부분의 수감자가 활용성이 괜찮다는 평을 듣는 OP 클래스이다.
우선적으로 육성이 추천되는 수감자는 단연 NOX로 하멜과 더불어 대체 불가의 성능을 과시하는만큼 재화 투자를 아끼지말고 해 주는 게 좋다. 방어선의 감초 역할을 맡는 치이도 아는 사람은 아는 퓨리 클래스의 성능캐. B급이긴 해도 2코어 파괴와 적에게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9]를 거는 특성을 가진 만큼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과시중이다.
8.2.1. 수감자별 활용
8.2.1.1. S 급
NOX : 수감자 번호 X(No.X)는 블랙링의 진상에 가장 가까운 수감자이다. 극비 기밀인 X에 접근하는 것은 일반적인 권한으로 불가능하다.
광범위한 물리 공격과 방어력 디버프로 어떤 상황에서든 유용한 수감자. 전용 낙인을 개방하면 코어 브레이크와 피해 감소까지 생기기 때문에 완전체가 된다. 배포캐릭터인만큼 게임의 난이도가 녹스를 반드시 보유했다는 가정하에 짜여졌다고 느껴질 정도이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키우는걸 추천하며 재화가 낭비될 걱정없이 최대치를 투자해도 좋다.
조야 : 신디케이트는 무질서와 폭력이 지배하는 세상이다. 신디케이트에서 가장 강력한 갱단인 '군단'의 보스 조야는 신디케이트의 무질서와 폭력을 끝내고 질서를 다시 세우려 했다. 조야가 택한 수단은 적들보다 더 강한 폭력이었다. 조야는 일반인의 편에 서서 신디케이트를 어지럽히는 갱단들과 전쟁을 벌여 제압해 나갔다. 모든 적대 갱단들이 평정된 신디케이트는 조야의 치하 아래에 일시적으로 안정적인 상태가 되었다. 그러나 신디케이트를 고의로 무질서하게 만든 지하 세력은 오히려 그 결과에 기뻐했다. 폭력으로 인해 들끓어오르는 감정들을 모으는게 지하의 진짜 목적이었으니까. 폭력에 대한 분노로 가득찬 나머지 스스로 폭력의 정점에 올라선 조야는 그들의 신에게 바칠 가장 사랑스러운 공물이었다.
필살기를 사용시 광역 공포 피해를 주고 일반 공격이 3배 가량 강해진다. 광역 공포는 전략적으로 충분히 사용 가능한 좋은 스킬이고 필살기 사용시 별다른 조작이 필요 없이 지속적으로 좋은 누적 피해를 입힐수 있다. 전용 낙인 사용시 모든 상태이상을 해제하고 받는 피해가 줄어들어 탱킹 능력이 향상된다. 광역 공포라는 강력한 CC기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제외하면 주요 피해 수단이 평타뿐이고, 주로 탱킹을 도와주는 전용 낙인 특성 때문에 후술할 카타리시스의 엔퍼와의 조합이 아닌 이상 빠르게 큰 피해를 주어야 하는 게임 대부분의 컨텐츠에서는 그다지 활용도가 높지 않다. 키워놓은 S급 수감자 중에서 하나를 제외하는 선택을 해야 한다면, 광역 공포가 필요없는 경우 많은 플레이어들이 조야를 제외하는 경향이 있다.
데렌 : 천재 감독 데렌이 등장했을때 영화계는 그 재능에 찬사를 보냈다. 그러나 데렌의 작품들은 상업적 성공을 바란 자본가들의 손으로 편집되었고 극장에서 상영된 필름에서 데렌이 진정으로 표현하고자 했던 주제는 사라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은 데렌의 작품을 호평하기 바빴다. 실망한 데렌은 영화계를 떠났고 그 이후 세상을 무관심하고 나태한 태도로 일관한다.
퓨리 클래스 특성과 움브라 클래스의 장점을 동시에 갖춘 데렌은 확실히 수감자 중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대다수의 퓨리 클래스는 강력한 스탯을 자랑하지만, 에너지 소모가 크거나 코어 브레이크와 이동 능력에 한계가 있다. 그와는 대조적으로 움브라 클래스는 스탯에서 동급의 퓨리 클래스 대비 평균적으로 약 25% 정도의 손해를 보지만, 코어 브레이크와 이동 능력, 그리고 크리티컬 공격이 뛰어나서 치고 빠지기를 활용하면 공격적으로 퓨리보다 우수하다. 두 클래스의 장점만을 골라서 보유한 데렌은 이견이 없는 탁월한 성능의 수감자이다. 그러나 데렌이 스킬 효과를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선 게임 시작후 일정 시간이 지나야 하며 또한 범위 공격 수단이 부재해서 혼자서 모든것을 처리할수 있는 만능까지 되진 못하고 반드시 광역 공격 능력을 지닌 수감자의 보조가 필요하다.
돈 : 니르바나 그룹은 큐브 광산을 원주민으로부터 빼앗고 독점했다. 돈은 니르바나 그룹의 광산 착취에 맞서는 반란군 '러스트 스파크'의 지도자였다. 광산을 잃고 유랑하게 된 유랑민 촌락의 권리를 찾기 위해 싸우던 그는 어느날 니르바나 그룹에게 잡혀갔다. 사로잡힌 돈은 광산에 대한 니르바나 그룹의 권리를 전적으로 인정하면서 항복하는 방송을 한다. 그리고 니르바나 그룹에 맞서는 반군 '러스트 스파크'의 해체를 선언한다. 러스트 스파크 잔당은 돈의 변절에 할 말을 잃었다. 그리고 돈이 돌아왔다. 과거를 반성하고 니르바나 그룹의 앞잡이가 된 돈은 전차를 몰고와서 고향의 옛 친구들을 공격한다.
필살기+전낙의 연속 사용을 통한 최대 4코브로 활용성이 높은 수감자. 다른 여러 능력이 있지만 주 활용 용도는 전용 낙인을 통한 빠른 2 코브+ 필살기와 전낙을 사용한 연속 2+2 코브이다. 코어 파괴시 20% 추가 대미지를 주는 낙인 '마음의 죽음'과 궁합이 좋다.
야오 : 불타는 태양의 잿더미 사도 금오의 변이는 너무나 강력해서 족쇄를 역으로 불태워버렸다. 디스 시티의 수단으로 방어가 어려운 잿더미 사도를 물리치기 위해 낙원은 동방 대륙에 도움을 청했다. 동방 대륙의 사절단은 금오를 물리치기 위해 몸을 바친 주술사 화영의 이야기를 해준다. 금오의 내부에 있을 주술사가 금오 공략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아군 수감자를 제물로 바치고 일시적으로 공격력이 증가하고 필살기가 강해진다. 순간 화력이 다른 어떤 것에도 비할데 없이 강하기 때문에 각종 기록 단축에 필수적으로 들어간다. 조건만 만족하면 10초안에 맵을 클리어하는건 흔하다.
제물로 바쳐진 아군 수감자는 정말로 죽기 때문에 장기전으로 가면 갈수록 화력은 급격하게 떨어진다. 단기 결전 전용의 수감자.
전용 낙인은 맵 절반에 광역 피해를 입히고 코어 브레이크를 입히는 것인데 전낙 역시 필살기이기 때문에 제물을 먹은 이후 사용하면 피해 강화가 적용된다.
8.2.1.2. A 급
파카시: 광역 마법 피해와 감속, 광역 코어 브레이크 능력을 지닌 수감자. 여러 유용한 특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적당한 탱킹과 광범위 피해와 코어 브레이크가 필요한 마법 조합이라면 채용 여지가 있다.
돌리: 제자리에서 빠른 공격속도의 범위 피해 평타를 퍼붓는 수감자. 모든 스킬이 공격속도 상승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빠른 속도의 공격 주기가 유용한 조합이라면 채용 여지가 있다.
메스: 빠른 속도의 평타를 사용할 동안에는 매 타격마다 스택이 쌓여 자신의 공격력을 올리고 느리지만 강력한 평타로 전환하면 올라간 공격력을 소모해 매 타격마다 높은 피해를 입힌다. 필살기 사용시 주위 최대 2명의 아군에게 약한 공격 버프를 준다. 계수와 버프 수치가 높은 편이라 피해는 상당히 강력한 편.
웬디: 광역 피해에 특화된 수감자. 녹스가 없었다면 유용했을 것이나 웬디와 녹스 둘다 배포 캐릭터라서 웬디는 녹스를 얻기 전까지 적당히 쓰이다가 은퇴한다.
히로: 평타를 사용시 스택이 쌓이다 6스택이 쌓이면 다음 평타는 광역 피해를 입힌다. 히로의 평타 공격 속도가 꽤 느린편에다가 연속으로 공격하지 않으면 스택이 사라지기 때문에 공격 능력을 기대하긴 힘들다. 패시브도 방어와 체력 회복쪽으로 짜여져 있어 공격적 용도로 사용하기는 힘들다.
나인티나인: 흡혈 능력과 불사 능력, 피해 유예 능력을 지녀서 강한 적을 상대로 혼자 떼어내도 버티며 싸울수 있는 솔로 파이터. 체력을 잃을수록 공격력과 공격 속도가 강화되는 패시브가 있으며 동일한 적을 연속 공격하면 그 적 상대로 주는 피해가 증가한다. 필살기를 사용하면 체력의 50%를 잃는 대신 받는 피해를 5초 뒤로 미루는데 이 잃는 체력으로도 패시브 스택이 쌓여서 큰 도움이 된다. 최대 스택을 쌓은 나인티나인은 A급을 넘어 한급간 높은 S급 수준의 스탯을 얻는다. 나쁘지 않은 수감자이지만 그냥 처음부터 S급을 쓴다면 굳이 스택 쌓는데 시간이 필요한 나인티나인을 데려갈 필요가 없다는 맹점이 있다.
캐슬로: 랜덤으로 필살기 효과가 정해지는 수감자. 이런 구조라면 적어도 랜덤 효과중 하나는 대체 불가능할 정도의 유용성이 있어야 쓸만하나 6개의 효과 전부가 불만족스러워 사용만 힘들면서 쓰는 보람도 없는 우스꽝스러운 캐릭터가 되고 말았다.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여겨지는 수감자.
크리스티나:
라이즈:
8.2.1.3. B 급
엘라 : 스토리의 감초. 자체 체력 회복 능력이 있어서 적의 공격에 꽤 잘 버틴다. 전장에 내보내면 그렇게 나랑 같이 있고 싶냐고 물어보는데 실제로 그 이유 외엔 굳이 내보낼 이유가 없다.
후추 : 출혈 조합의 키 캐릭터중 하나. 아군에게 공격 속도 보너스를 주면서 적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유용한 유틸리티 능력이 있으나 그것만 보고 출혈 조합 외에 채용하기엔 무리가 있다. 출혈 조합에 채용시 전체 피해의 20% 정도를 담당하는 키 캐릭터로 출혈 스킬을 반드시 9까지는 올리는게 좋다.
치이 :필수 성능캐릭터. 대체 불가능한 광역 2 코어 브레이크와 적에게 받는 대미지 증가 디버프를 걸어주는 치이는 필수적으로 육성해야만 하는 캐릭터이다. 단 많이 키운다고 유틸리티 능력이 증가하진 않기 때문에 적의 공격을 버틸수 있는 2성 70레벨 까지만 키우는게 권장된다.
8.3. 움브라
| <colbgcolor=#010101> 움브라 해당 유형의 수감자는 이성적으로 설명하기 힘든 영감과 직감을 가지고 있으며, 종종 직감에 따라 선택한다. 그들은 판에 박힌 것을 싫어하고, 자신 혹은 외부의 안정된 상태를 깨는 경향이 강하다. | ||||
| 백 | 나챠 | 코히 | 아델라 | 맨티스 |
| 엔젤 | 쿠죠 죠린 | 000 | ||
| 테트라 | 아이언 | 진 | 맥퀸 | 린 |
| 가로파노 | 유레카 | 시슬 | 슈르마 | |
| 레버린스 | 월하미인 | |||
움브라 특성의 수감자는 날렵한 작전 방식으로 전장 곳곳을 누빌 수 있다. 대상자는 보통 [위치 이동] 작전 보너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특성을 활용하여 [효율적인 위치 변경]으로 괴물과 맞서 전투할 수 있다.
기동 타격과 순간 화력, 코어 브레이킹에 특화되어 있는 암살자 포지션의 클래스. 레어 몬스터나 보스들의 코어를 파괴하는 것은 쉬운 클리어를 위한 모든 컨텐츠의 선결 과제인데다 브레이크를 통해 권능 스킬포인트를 얻을 수도 있기에 움브라 포지션의 수감자가 한 명도 없는 덱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
공격적으로 매우 우수한만큼 방어적인 면에선 약점을 드러내는데, 근접임에도 불구하고 방어 스펙이 빈약한데다 레버린스같이 자동으로 에너지가 차지 않고 반드시 공격을 해야 에너지를 모을 수 있는 경우도 있기에 엔듀라나 퓨리 바로 뒤 2선에 배치해 안정성과 화력의 시너지를 내는 배치가 자주 사용된다.
레버린스와 나챠가 움브라 중에서 최상급으로 평가받는다. 레버린스의 경우 그 어떤 수감자도 흉내내지 못할 수준의 독보적인 코어 파괴 성능을 보유하고 있고 나챠의 경우 고유 특성으로 마법 데미지를 가하는 유일한 움브라 수감자로 높은 스킬 계수를 자랑하면서 강력한 일반 공격 성능도 가진 만큼 메인 딜러로써 손색이 없는 성능을 과시하고 있다.
8.3.1. 수감자별 활용
8.3.1.1. S급
백 : 백의 과거는 수수께끼에 싸여있다.
크리티컬 확률과 공격력이 중첩되는 특별한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필살기를 쓸때마다 10초간 크리티컬 확률이 15% 증가하며, 10초 전에 다시 한번 필살기를 사용하면 크리티컬 확률이 중첩되어 올라간다. 총 크리티컬 확률이 100%를 넘긴다면 초과 확률당 최대 1%의 공격력 보너스를 얻는다. 이론적으로 무한히 증가하는 공격력 메커니즘이 인상적인 수감자.
하지만 그 능력을 최대치로 발휘하기 위해선 높은 족쇄가 필요하고 육성 재화를 많이 투자해야 하며 사용하는 플레이어는 중첩이 끊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언제나 백을 신경써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집중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실제 출력되는 결과는 다소 실망스러울수 있다. 때문에 백을 특별히 선호하는 사람이 아니면 육성하지 않는 편이 좋다.
나챠 : 최상급 수감자중 하나. 공격 범위가 9칸이며 적을 저지하지 않는 상태라면 매 6번째 공격시 광범위 마법 스킬 공격이 발동한다. 적을 저지시키지 않게 하는 조건이 상당히 쉬운 편이기 때문에 언제나 최고 화력을 발휘하기 쉽다.
코히 : 코히는 특이한 사거리와 공격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어, 그 사용법이 일반적이지 않다. 코히는 일반적인 근접 캐릭터와 달리 전방 2칸의 사거리를 공격 가능하다 그 대신 양옆과 뒷면을 공격하지 못한다.
또한, 코히는 섀도 상태라는 특수한 모드로 들어갈수 있다. 섀도 상태에선 평타를 봉인하는 대신 공격 대상에서 제외되며 그 동안 그림자를 생성한다. 그림자 하나당 필살기의 피해가 증가하며 최대 3개의 그림자가 동시에 존재 가능하다. 최대치의 그림자가 생성되면 섀도 상태를 해제하고 필살기를 써서 증가된 피해를 단번에 해방하는 메커니즘이 있다. 이러한 평타를 봉인하고 필살기로만 공격하는 구조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데미지를 원하는 플레이어에게는 부적합하다. 하지만 적절한 타이밍과 전략 하에서 한 번의 강력한 스트라이크로 전투를 결정짓는 데 효과적일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이 캐릭터는 모든 상황에 유용한 캐릭터는 아니지만, 그 특성을 잘 활용하는 플레이어에게는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그렇지만 초보자나 일반적인 게임 플레이를 선호하는 플레이어에게는 비추천하는 것이 좋다.
코히는 본래 의도인 조건부 폭딜러로 쓰이기보단 데이먼의 패시브를 증가시키는데 쓰이고 있다. 섀도 상태에서 생성되는 그림자 역시 데이먼의 실드량을 상승시키는 아군으로 간주되어 데이먼 패시브의 효율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아델라 : 아델라는 그녀의 독특한 크리티컬 메커니즘 덕분에 장기전에서 빛을 발한다. 필살기를 사용하면 평타에 추가 공격 스택이 생긴다. 이 스택은 매 공격시마다 3씩 소모되지만 아델라나 아군이 크리티컬 공격을 가하면 최대 2만큼 회복된다. 연속으로 크리티컬 공격을 이어나갈시 평타의 공격력이 최대 8번까지 강해지며 추가 공격 스택이 유지되는 동안에는 증가된 평타 공격력도 유지된다. 때문에 크리티컬 피해를 계속 유지하는것이 아델라의 핵심 전략이다.
그러나 아델라의 이런 능력이 게임의 모든 컨텐츠에서 효과적이진 않다. 많은 게임 컨텐츠에서는 순간적인 고피해와 연속적인 코어 브레이킹을 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델라는 필살기로 광역 1 코어 브레이크를 걸수 있고 전용 낙인으로 순간 피해도 줄수 있는 편이지만 연속적인 코어 브레이킹은 평균적인 수준이다. 아델라가 특화된 지속적인누적 피해 능력은 특정 상황에서만 효과적이다.
결국, 아델라는 그녀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특정 전략과 조건 하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이지만, 게임 전반적인 컨텐츠에서는 다른 캐릭터들에 밀리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특징을 감안하여 플레이어는 아델라의 활용 방안을 잘 고려해야 한다.
8.3.1.2. A급
테트라 : 코어 브레이크시 적을 기절시키고 아군 전체에게 20% 크리티컬 확률 버프를 준다. 크리티컬 확률 20% 버프는 별도의 크리티컬 대미지 버프가 없다면 평타의 평균 피해 10% 증가와 동치이기 때문에 그다지 좋다고 보긴 어렵다. 실제 사용시에는 피해량 부족에 허덕이게 된다. 전용 낙인인 시간 역전을 쓰면 광범위 스킬 피해를 연속으로 줄수 있으나 다 합쳐서 총 1600%의 계수라도 움브라 A급의 낮은 스탯으로는 효율적인 피해를 주기 어렵다.
아이언 : 방어 관통 패시브를 지니고 물리/마법 피해를 동시에 주는 하이브리드 딜러. 필살기가 X자 형으로 약간 부족한 범위를 커버하기 때문에 사용이 어렵다. 유틸리티인 감전은 적을 필살기로 공격하면 추가 마법 피해를 주고 아이언 자신은 물리 피해를 추가로 주는데 전부 합쳐도 쓸만한 대미지를 주진 못한다.드레아와 조합해서 사용하는 레비처럼 현재는 감전으로 폭딜을 주는 돈과 조합해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진 : 특정 전략인 출혈 조합에만 특화된 수감자이다. 일반 공격을 일정 수치이상 하면 전방 1*2 범위에 출혈 피해를 입힌다. 아무런 보조 없는 생 출혈 피해는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다. 필살기는 순간이동후 전방 1*2 범위에 우산검을 던져 시간차로 순차적으로 1코어, 최종 2코어를 깬다. 그런데 에너지가 자체적으로 회복되지 않고 공격해야만 회복되는데다 에너지 소모량도 꽤 높기 때문에 진은 게임 내에서 가장 필살기를 쓰기 어려운 캐릭터에 속한다. 이처럼 일반적으론 도저히 쓰지 못할 캐릭터이나 출혈 조합에선 주요 코어 브레이커로서 활약한다. 사실 출혈 조합에 쓴다고 저 쓰기 힘든 코어 브레이킹 능력이 좋아지는건 아니지만 대체재가 없다. 출혈 조합 이외에의 기용은 무의미하니 드레아를 보유하지 못했다면 키우지 않아도 된다.
맥퀸 : 성능이 좋은 필수 캐릭터. 아군의 체력을 복제해서 석상을 소환해 폭파시켜 광역 2코브 대미지를 준다. 그런데 여기 들어가는 공격력 계수가 대상이 되는 수감자의 체력이기 때문에 시전 한번에 몇만에 달하는 3*3 범위피해가 광역으로 터진다. 맥퀸이 있다면 수많은 컨텐츠들을 한단계 더 높이 클리어 가능하다. 덱이 안 좋을수록 우선적으로 육성하는걸 추천한다.
린 : 필살기 시전 기간동안 아군의 크리티컬 피해가 증가한다. 적의 코어를 파괴하면 린의 에너지가 회복되어 필살기 시전 시간이 증가한다. 대미지와 버프를 동시에 줄수 있는 독특한 캐릭터이나 보조적으로 사용하면 재밌긴 하지만 주력으로 쓸만큼은 아니다. 애정이 있으면 사용할 정도는 되는 수준.
가로파노:
유레카:
시슬:
슈르마:
8.3.1.3. B급
레버린스 : 레버린스가 필살기로 적의 코어를 파괴하면 그 즉시 레버린스의 에너지가 충전된다. 어떤 S급도 없는 이 고유한 메커니즘은 레버린스를 대체 불가능한 위치로 만들었다. 레버린스는 다수의 코어를 지닌 적이 여러기 몰려나올때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는데 이 게임 대부분의 컨텐츠가 그런 형태이기 때문이다. 비록 레버린스는 스탯이 약한 B급 수감자이나 필살기를 조건부 무제한으로 연속 사용 가능한 시점에서 약한 스탯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B급 수감자이면서도 자원을 아끼지 않아도 되는 우수한 수감자.
월화미인 : 총합 단일 4코어 브레이크가 가능한 수감자. 하지만 그외의 능력은 평균적인 B급 수준이기 때문에 일부러 쓸게 아니면 쓰기 힘들다.
8.4. 레티클
| <colbgcolor=#010101> 레티클 해당 유형의 수감자는 극도로 강한 정신적 집중력을 가지고 있으며 일정 사물에 오랫동안 집중하곤 한다. 이런 집중력 덕에 아주 정확하고 독특한 판단력을 가지게 되며, 집중한 대상을 깊이 이해하고 원활하게 제어할 수 있게 된다. | ||||
| 여름 | 랭글리 | 캐스켓 | 드레아 | 샬롬 |
| 레이디 펄 | 비앙카 | 코린 | ||
| 프리실라 | 울버린 | 로레카 | 마틸다 | 옌옌 |
| F.F. | 제인 | |||
| 플로라 | EMP | |||
레티클 특성의 수감자는 보통 강력한 장거리 사격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각종 도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멀리 있는 적에게 대미지를 입힌다. 대상자는 보통 팀에서 가장 먼 공격 거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도로에 배치하여 전투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중장거리 화력을 담당하는 원거리 딜러 포지션의 클래스. 공격 일변도의 특성과 스킬들을 가지고 있으며 아케인과 같은 공격범위를 갖춰 적을 비교적 가까이서 상대하며 폭발적인 스킬로 짧은 사거리를 커버하는 수감자에서부터 최후방부에 위치해 게임에서 가장 긴 사거리로 멀리서 적을 갉아먹으며 안전하게 딜링을 뽑아내는 수감자까지 다양하다.[10] 그러나 그만큼 종잇장 수준의 내구도를 지니고 있고 보통 하멜과 같은 힐러들은 앞라인 주위에 배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긴 사거리의 레티클이 있는 타일까지 적이 통과하지 못하도록 앞에서 발을 잘 묶어줘야한다.
위치에 따른 공격의 제약이 가장 적기 때문에 어느 위치에 있는 적이든 평타나 스킬을 사용해 공격하기 좋으며 특히 코어를 부술 수 있는 스킬을 가진 레티클은 그것만으로도 고평가를 받는다.
8.4.1. 수감자별 활용
8.4.1.1. S급
여름 : 자동 공격 능력을 가진 포탑을 소환하고 강화하는 원거리 공격 수감자. 모든 포탑을 소환시에는 가장 강력한 평타 공격력을 보유하지만 그 시간이 최소 1분 이상 걸린다. 더 문제는 그 때문인지 여름의 초기 공격력은 다른 수감자의 절반 정도이다.. 한마디로 시작부터 종료까지 몇십초 이내에 끝나는 대부분의 컨텐츠에서 여름을 쓸 자리가 없다. 몇분이상 지속되는 보스전에서만 활약 가능한 극히 한정된 용도에 쓸만한 수감자이다.
랭글리 : 매 공격시 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는 표식을 새기는 수감자. 랭글리의 표식이 새겨진 적은 모든 공격으로부터 추가 10% 대미지를 받으면서(1족쇄 이상 필요) 또한 랭글리의 공격으로부터 추가 물리 대미지를 받는다. 표식이 새겨진 적이 사망시 주변 3*3 범위에 광역 피해를 입히면서 피해를 입은 적에게 다시 표식을 새긴다. 이 구조로 인하여 랭글리는 한번에 다수의 적을 공격 가능하다. 디버퍼이자 잡몹 처리에 특화된 캐릭터로 S급다운 위력을 자랑한다. 어느 상황, 어느 조합에 들어가도 문제없는 만능 캐릭터.
캐스켓 : 시작시 3번의 광역 공격 필살기를 연속으로 사용 가능하다. 다수의 약한 적이 등장하는 맵일수록 활용도가 급등한다. 전용 낙인을 개방하면 느리지만 강력한 평타를 사용하는 모드로 전환된다. 분명히 유용한 구석이 있긴 하지만 랭글리나 녹스가 있다면 육성 순위는 뒤로 미뤄도 무방하다.
드레아 : 출혈 조합의 주력 딜러. 적에게 걸린 출혈 상태를 복사해서 맵 전체로 확대시킨후 필살기를 사용하면 남은 출혈의 지속시간의 일정 시간을 즉시 준다. 출혈 조합이 성립하려면 드레아가 필수다.
8.4.1.2. A급
프리실라 : 모든 기술이 공격속도 상승에 맞춰진 수감자. A급 레티클 중에선 가장 공격 능력이 좋다. 만일 공격 속도가 중요한 조합이 있다면 1순위로 채용될 것이다.
울버린 : 방어력 감소와 덫을 이용해 적을 저지시키는데 능한 서포터 능력을 지닌 원거리 딜러. 그럭저럭 쓸만해 애정으로 키우면 굴릴 정도는 된다.
로레카 : 운에 따라 최고의 피해를 줄수도 있고 최저의 피해를 줄수도 있는 수감자. 필살기의 피해가 최저 300% - 최고 2700%로 9배나 차이가 난다. 확률적으로 S급 수감자를 뛰어넘는 피해가 나올수 있으나 평균적으론 A급 수준에 회귀하는 구조이다.
8.4.1.3. B급
플로라 : 자체적으로 크리티컬 확률이 증가하는 우수한 피해 구조와 횟수 비례한 평타 강화를 지닌 우수한 B급 수감자. 각 클래스마다 하나씩 있는 성능형 B급의 자리를 레티클에서 차지하고 있다. 버프를 바를수록 그 능력이 급등한다.
EMP : 필살기로 적을 처치하면 그 즉시 필살기를 한번 더 쓸수 있다. 또한 필살기에는 크리티컬 피해가 적용된다. 연속적으로 적을 처치 가능하다는 조건이라면 꽤 쓸만하나 한방에 적을 못죽이는 시기가 오면 빠르게 힘을 잃는데 B급 수감자인 EMP는 그 시기가 빨리 닥친다. 때문에 원거리 코어 저격이 가능한 수준까지만 쓰고 더이상 키우지 않는걸 추천한다.
8.5. 아케인
| <colbgcolor=#010101> 아케인 해당 유형의 수감자는 극단적인 성격과 아주 뛰어난 상상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런 상상력은 자기도 모르는 새에 현실을 왜곡시키기도 일반적인 물리적 현상을 벗어난 초능력 현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 ||||
| 이리나 | 점성가 | 에티 | 크로우 | 일레븐 |
| 헤스티아 | 보투르 블뢰 | |||
| 올리버 | 헤카테 | 이그니스 | 빅토리아 | 루비아.레이 |
| 라미아 | 에코 | 웨더 리포트 | ||
| 켈빈 | 조안 | |||
아케인 특성의 수감자는 보통 극단적인 파괴력을 가지고 있으며, 외부 환경에 격렬한 영향을 미쳐 적에게 대미지를 준다. 대상자의 강력한 공격 스킬을 활용하여 소멸하기 어려운 괴물을 상대할 수 있다.
단중거리 마법 딜링과 공격 스킬 위주로 무장한 마법사 포지션의 클래스. 레티클과의 차이점이 있다면 레티클은 평타의 화력에 치중하고 스킬들도 평타를 보조한다는 정체성이 강한 반면, 아케인은 레티클에 비해 공격 사거리가 짧아 원거리 적의 공격에 노출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수감자별로 다양한 방해 효과나 코어 브레이크 등으로 평타 화력 외의 특화점을 살린다는 차이가 있다. 마법 딜러로서의 정체성이 가장 확고해 방어력이 높은 적을 상대할 경우 두 명 이상 꼭 사용하게 된다. 특히 방어력이 높은 보스를 상대해야하는 상황에서는 아예 나챠나 하멜, 치이 정도 말고는 아케인 일변도의 배치로 마딜팟을 꾸리기도 한다.
8.5.1. 수감자별 활용
8.5.1.1. S급
이리나 : 에너지를 축적했다가 폭발시킬수 있는 딜러이자 아군 전체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는 서포팅 능력을 동시에 지닌 최우수 수감자중 하나. 필살기인 블랙홀은 2코어 파괴 + 엄청나게 높은 계수로 어느 상황에나 효율적인데다 전용 낙인을 개방하면 맵에 미리 시전했다가 필요한 순간에 폭발시켜 사용할수 있다. 또한 이리나의 패시브는 국장의 에너지를 회복시키는 유일한 스킬인데다 그 자신의 에너지도 채워준다.[11] 또한 3족 이상의 이리나는 전장의 아군 클래스에 따라 각기 3%, 최대 18%의 대미지 보너스를 조건없이 준다. 이 때문에 이리나 보유자는 사용할수 있는 전략의 수가 크게 늘어난다. 하지만 본인의 패시브와 최악의 상성을 자랑하는 아케인다운 짧은 사거리와 최소 1족 이상을 보유해야 블랙홀을 온전하게 쓸 수 있다는 단점 아닌 단점이 있는 덕에 명함 소유자는 1족 이상 얻을때까지 육성을 미루는게 좋다.
점성가 : 아케인 클래스의 실패자. 소환물인 빅토리 스타를 만들어내어 적의 공격을 받아내는 동시에 빅토리 스타가 파괴될 때까지 넓은 범위에 지속 피해를 입힌다. 이러한 구조의 캐릭터들은 소환물의 공격력, 내구력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서 사기와 쓰레기의 범위를 오가기 쉬운데 안타깝게도 점성가는 쓰레기쪽에 위치해있다. 만일 소환물이 적당한 공격력을 발휘하면서 적의 공격을 버텨낸다면 든든한 방패로 쓸수 있겠으나 빅토리 스타는 다른것도 아닌 점성가의 체력의 30% 기반으로 소환되기 때문에 일반 몹의 공격으로 쉽게 부서진다. 짧은 기간내에 큰 피해를 주기라도 하면 그래도 사용 여지가 있겠지만 안타깝게도 대미지또한 고작 점성가의 공격력 100%를 계승하는데다 파괴시 주는 피해도 10렙 기준 360%에 불과하다. 이리나와 비교해보자면 동일 레벨 기준으로 점성가가 빅토리 스타를 4번 터뜨려도 이리나가 필살기 한번 쓴것보다 약하다. 활용이 어려워 악평이 심하기 때문인지 예정된 픽업을 스킵해버린 역사가 있다.
에티 : 압도적인 단일 대상 화력을 보유한 퓨어 딜러. 필살기 사용시 최대 15개의 단일 피해를 주는 별자리를 소환해 포격하는데 이 별자리 하나하나의 피해가 240%에 달한다. 적에게 화력을 집중시키면 마법 피해 수감자중 어느 누구도 따라갈수 없는 피해를 입히나 적의 수가 많을수록 화력이 분산되어 토막나기 때문에 보스에 사용하기 전에 다른 캐릭터로 잡몹을 처단해둘 필요가 있다. 에티가 전장에 있을 경우 일정 확률로 적 처치시 보석이 생성되는데 보석으로 주는 버프량이 웬만한 캐릭터의 필살기에 맞먹기 때문에 능동적으로 활용하긴 어렵지만 사용하면 게임을 쉽게 풀어나갈수 있다.
크로우 : 쓸만한 광역 공격과 적이 받는 마법 피해를 동시에 증가시키는 유틸리티를 갖춘 마법 피해 전용 딜포터. 일정 시간마다 범위내의 적들에게 깃털 스택을 걸고 걸린 깃털 스택에 따라 크로우의 필살기가 추가 피해를 입히고 2스택 이상일 경우 추가로 코어 1개를 더 파괴한다. 대미지 계산이 끝난 이후 살아남은 적들은 어군의 모든 마법 공격에 추가 피해를 받는다. 만약 가지고 있다면 마법 조합의 필수이다. 패시브 능력으로 은신 상태인 적을 감지할수 있다.
8.5.1.2. A급
올리버 : 매 타격마다 적에게 일정 시간 지속되는 저주와 같은 피해를 입힌다. 올리버가 계속 같은 적을 공격한다고 지속시간이 갱신되거나 중첩되는건 일절 없이 무조건 처음 걸린 시간 기준으로 종료되기 때문에 올리버의 화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선 공격후 올리버를 이동시켜 새로운 적을 공격하거나 일렬로 지나가는 적을 대상으로 세워 자연스럽게 한번씩만 공격시키는게 좋다. 모든 스킬을 개방한 올리버는 생각외로 피해가 좀 나오는 편이나 A급의 한계를 초월할 정도는 아니고 필살기 사용에 드는 에너지도 꽤 크기 때문에 육성을 추천하진 않는다.
헤카테 : 평타와 악몽, 필살기를 모두 합하면 자체적인 딜링 능력도 상당히 나오는 편인데다 1칸 범위 2코어 파괴, 마법 관통과 전용 낙인을 통한 탱킹으로 딜링, 서포팅, 탱킹 모든 방면에서 다재다능함을 보여준다. 일반적으로 마법 대미지 파티를 짤때는 헤카테의 전용 낙인 악몽에게 탱킹을 일임하는 경우가 많다. 악몽은 적당히 육성된 B,A급 엔듀라에 맞먹는 방어를 수행할수 있으며 이 능력은 다른 마법사들은 불가능한 헤카테만의 고유한 능력이다. 언제나 헤카테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헤카테가 필요한 경우는 꽤 많으니 우선순위는 낮아도 육성을 해두는게 좋다.
이그니스 : 광범위 패시브 스킬 난사형 학살자. 약한 적이 뭉쳐 나오는 맵일수록 이그니스의 파괴력은 급상승한다. 굳이 이그니스를 키워야만 할 필요는 없으나 만일 키운다면 이그니스가 활약할수 있는 맵에 한정해서는 키워준만큼의 위력으로 보답해준다. 단 이그니스가 쓸만한 맵은 그리 많지 않다. 코어 파괴가 없는 순수 딜러라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
빅토리아 : 광범위 액티브 스킬 난사형 학살자. 체력을 자원으로 쓰는 대신에 다른 아케인보다 절반 수준인 20의 에너지만으로 꽤 높은 계수의 필살기를 사용 가능하다. 또한 체력을 잃을수록 빅토리아 자신의 공격력이 증가하며 최종적으로 A급보다 한단계 높은 S급 수준의 공격력까지 올라간다. 게다가 전용 낙인은 일반 공격으로 같은 적을 3번 공격하면 1칸 범위내 모든 적에게 광역 피해를 준다. 잃은 체력을 보충할 수단만 충분하면 빅토리아는 아무리 많은 적이 몰려와도 낮은 필살기 에너지 소모량과 평타의 광역 피해를 바탕으로 유연하게 처리할수 있다. 그러나 A급에서 노력해서 S급으로 갈 필요없이 태생 S급을 출진시키면 처음부터 강력하다는 맹점이 존재하며 또한 빅토리아 단독으로는 체력 관리가 힘들기 때문에 힐러의 보조가 필수라서 사용은 힘들다. 이그니스와 같이 특정 물량 맵에서 애정으로 쓸만하다.
루비아.레이 : 평타로 장거리 마법 크리티컬 공격이 가능한 아케인 수감자. 로그인 보상 배포 캐릭터답게 마법 피해 풀이 부족하다면 루비아 레이를 키운다면 해결할수 있다. 전용 낙인인 양극 천둥은 루비아가 유일하게 아케인의 정의인 순간 폭딜에 들어맞는 부분으로 보스가 코어 파괴된 순간 사용하면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전용 낙인이 게임에서 다수 사용했다면 계속 유용했겠지만 한번밖에 쓸수 없기 때문에 좋은 수감자가 나오기 전까지 지나가는 선택으로 남겨져 있다.
라미아 : 올리버와 같이 한번 공격으로 지속 피해를 입히나 다른점은 자동적으로 걸리지 않은 적에게 공격하여 효율을 극대화할수 있다. 필살기를 사용하면 적은 일정시간 경직에 걸려 움직일수 없으며 이 기간 동안 받는 피해가 늘어난다. 유용한 능력을 지닌 수감자이나 경직이 걸리지 않는 적은 추가 피해도 받지 않는게 약점이고 코어 파괴 능력이 없는게 단점이다.
8.5.1.3. B급
캘빈 : 적의 이동을 방해하고 얼릴수 있는 행동 방해형 광역 딜포터. 필살기는 넓은 범위에 빙결과 동시에 총합 1944%에 달하는 이리나조차 넘어서는 마법 피해를 걸수 있어 유용하지만 B급이라 스탯이 낮은데다 다른 패시브가 생존 및 방어 관련이라서 딜러로 쓰기엔 무리가 따른다. 대신 버프를 몰아준다면 넓은 범위와 계수가 시너지를 일으켜 상당히 쓸만한 피해를 입힌다. 방해형 서포터로 쓸 경우 전혀 레벨업을 시키지 않고 1레벨로 대려와서 써도 되기 때문에 가성비가 매우 좋다.
조안 : 굉음이라는 독특한 메커니즘을 지녀 적에게 다수의 피해를 적중시킬수록 점점 더 적에게 추가적인 효과를 일으키는 수감자. 적에게 평타와 스킬을 적중시키면 적에게 굉음 스택이 쌓인다. 적은 쌓여있는 하나의 굉음 스택당 5%의 마법 저항력이 감소한다. 동일한 적에게 굉음 스택이 두번 쌓이면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힌다. 여섯번 쌓이면 해당 적은 2초간 기절한다. 굉음 스택을 보유한 적이 사망시 3*3 범위에 마법 피해를 입히고 굉음 스택을 하나 부여한다. 이 구조 때문에 조안은 강력한 적에게는 기절을 걸어 제압하고 마법 방어력 감소를 걸어 아군 전체의 피해를 증가시키는데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수 있다. 또한 약한 적들에겐 연쇄적인 폭발을 일으켜 빠르게 효과적인 처리가 가능하다. 만일 강한 적이 다수의 약한 적과 겹친 상태라면 약한 적들의 폭발에 휘말려 마법 방어력이 저하된 상태인 강한 적도 같이 처리하는 전술도 가능하다. 설명만 보면 어느 순간에나 활용 가능한 만능 캐릭터처럼 보이지만 문제는 약한 적들 상대로 연쇄 폭발을 일으키는데 실패한다면 조안의 가치는 크게 내려간다. 기절과 방어력 저하는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수단이고 주 기용 용도는 연쇄 폭발을 통한 대규모 피해 유발인데 조안은 어디까지나 스택이 낮은 B급 수감자이기 때문에 연쇄 폭발 전략이 실패하면 남은 게임을 풀어가는데 어려움이 발생할수 있다. 연쇄 폭발로 죽지 않는 중간 수준의 정예 적이 다수 나오는 맵이라면 한등급 위의 수감자를 데려가는게 좋을 것이다.
8.6. 카타리시스
| <colbgcolor=#010101> 카타리시스 해당 유형의 수감자의 정신은 보통 민감한 편이며, 특출한 공감능력과 통찰력을 지니고 있고, 해당 수감자의 능력은 주변 사람에게 특별한 공명 효과를 준다. | ||||
| 하멜 | 엔퍼 | 카베르네 | 코쿠리코 | 이브 |
| 두약 | L.L. | |||
| 앤 | Mr.Fox | 아리엘 | 카멜리안 | 토토 |
| 레타 | 카시아 | 숀 | 제피르 | |
| 마키아토 | 리사 | |||
카타리시스 특성의 수감자는 보통 아군인 수감자를 강화하거나 치료할 수 있으며, 일부는 적군의 작전 능력을 효과적으로 약화할 수 있다. 대상자의 버프 효과를 적당한 타이밍에 시전하여 전투의 승리를 빠르게 가져올 수 있다.
다양한 버프 스킬과 힐링 능력 등으로 파티의 유틸성을 크게 끌어올리는 서포터 포지션의 클래스. 서포팅이 주 목적인 만큼 개성 강한 스킬셋으로 구성된 수감자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지만 적을 처치하는 것이 목적인 만큼 메인 딜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퓨리,레티클,아케인,움브라 클래스에 비해 육성 우선도가 밀리는 편. 메인 딜러 수감자들을 전부 키웠다면 자신의 수감자 풀에 어울리는 카타리시스를 골라 키우도록 하자.
힐러 포지션은 어지간하면 한 명은 꼭 필수로 넣는 것이 권장되며 하멜은 없으면 나올 때까지 리세마라하라는 소릴 들을만큼 최고존엄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방어선에서의 성능은 갑론을박이 오고가긴 하지만 파티 힐이라는 서포트 계통 중에서 중요도가 높은 분야에서 최상위권 성능을 지닌 만큼 육성 순위에서 높은 순위권을 자랑하고 있다.
힐러보다는 대접이 박하긴 하지만 미스터 폭스와 카멜리안도 준수한 스킬셋을 가지고 있다. 미스터 폭스의 경우 아군이 받는 피해를 상쇄해줌과 동시에 코어 브레이크 관련해서 강력한 유틸 성능을 지닌만큼 고레벨 컨텐츠 등지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카멜리안의 경우 아군을 강화시키는 쪽으로 특화되어있으나 긴 예열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단점 때문에 아직은 활용처가 없다. 그 외에 엔퍼는 딜러에게 광범위 공포와 데미지 증가 버프, 전용 낙인 발동 시 2코어를 까는 사기적인 성능으로 정평이 나 있어 다양한 서포터들로 조합이 생성되는 편 이다.
8.6.1. 수감자별 활용
8.6.1.1. S급
하멜 : 가장 강력한 힐러이자 동시에 버퍼, 동시에 디버퍼이면서 가장 광범위한 공격이 가능하기도 한 다기능 수감자. 평타 공격 대신에 주변 유닛을 자동으로 치유하면서 스킬 레벨에 따라 아군이 받는 대미지를 감소시켜 치료와 보호를 동시에 수행해 전투 지속력을 크게 증가시킨다. 보통 이런 경우 범위가 자신 주변으로 한정되어 있으나 하멜은 시간의 경과에 따라 범위가 점점 넓어지며 최종적으로 맵 전체에 영향을 끼친다. 또한 전용 낙인 사용시 치유와 보호를 멈추고 대신에 적에게 피해를 입히면서 적이 받는 대미지를 증가시킨다. 이 역시 최종적으로 맵 전체에 영향을 끼친다. 하멜의 다양한 능력으로 인해 하멜은 플레이어에게 큰 전략적 유연성을 제공해 잘 활용하면 게임의 난이도를 크게 감소시키고 원래 덱으로 이룰수 있던 목표보다 한단계 높은 목표마저 이룰 수 있게 된다.
엔퍼 : 아군에게 공격력 버프를 제공하고 적에게 공포를 걸어 행동을 제어해 전투의 효율을 크게 증가시키는 서포터.게임 시작시 엔퍼는 자신 앞에 위치한 아군에게 각인을 부여하며 이 각인이 부여된 수감자는 게임 내내 공포에 한번이라도 걸렸던 적에게 주는 피해가 최대 65% 증가한다. 또한 필살기 어둠 침몰을 아군에게 걸면 10초 동안 필살기가 걸린 아군의 피해가 최대 50% 증가하고 3번에 걸쳐 필살기 버프가 걸린 아군의 주변 적에게 공포 상태를 일으킨다. 즉 엔퍼는 혼자서 115%에 달하는 대미지 증가 버프를 부여해줄수 있다. 거기에 대해 엔퍼는 적이 공포에 걸릴 때마다 마법 피해를 입히는데 어둠 침몰이 공포를 3번 일으키기 때문에 그 계수는 최대 1080%에 달한다. 전용 낙인은 전투 중 한번 적에게 2 코어 피해를 입힌다. 이 피해로 코어 브레이크를 일으키는데 성공한다면 적 전체에 4초간 공포를 일으키는데 이 한번의 전용 낙인 사용만으로 맵의 클리어 여부가 결정될 정도로 핵심적인 기술이다. 같은 공포를 사용하는 조야와의 궁합이 아주 이상적이며 전투의 흐름과 결과를 크게 바꿀수 있는 중요 서포터로 기회가 되면 반드시 얻는편이 좋다.
카베르네 : 스킬 하나에 공격력 버프, 디버프 해제, 치유의 세가지 기능을 가진 서포터. 특이 사항으로 8명의 적이 죽을때마다 영혼 조각을 획득하는데 카베르네는 영혼 조각 하나당 필살기에 최대 10%의 공격력 버프가 추가된다.즉 카베르네는 다수의 약한적이 나오는 경우 가장 효과적으로 버프를 제공할수 있다. 그러나 충분한 수의 적이 등장하지 않는 경우라도 전용 낙인을 쓰면 즉시 2개의 영혼 조각을 획득하므로 2회에 한해서는 언제나 최고 수치로 공격력 버프를 줄수있다. 치유는 필요하지만 하멜만큼 높은 치유력까진 필요없고 엔퍼의 공포를 통한 적군 제어는 필요없지만 공격력 버프는 필요한 경우라면 카베르네가 좋은 선택이 될수 있다. 카베르네만이 가진 특성이라 할수있는 디버프 해제의 경우 분명 유용하나 보통 광역 상태이상을 거는 적을 상대로 하면 카베르네 역시 대상이 되기 때문에 그 경우 스킬을 사용할수 없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전용 낙인은 적의 영혼을 뜯어내 1 코어 피해를 입히고 공격 대상으로 삼을수 있는 열매 형태의 복제체로 만들어낸다. 열매를 공격하면 추출당한 적은 열매와 동일한 피해를 입으며 12초내에 처치하는데 성공하면 카베르네의 체력의 2배만큼의 추가 피해를 입는다.
8.6.1.2. A급
앤 : 단일 아군을 빠르게 치유하는데 중점을 둔 힐러. 필살기를 사용하면 이차 공격으로 아군 대상으로 회복 주사기를 발사하는 이차 모드가 활성화된다. 필살기를 쓴 이후 18초동안 앤은 범위내에 부상당한 아군이 있을 경우 일반 공격보다 우선해 회복 주사기를 발사한다. 적들이 범위공격으로 한번에 대량으로 피해를 입히는 현 상황에선 다소 활용도가 떨어지는 수감자. 전용 낙인은 일정 기간 아군을 무적으로 만들면서 체력을 회복시키는건데 위기 탈충에 유용하나 만일 이걸 쓸만한 위기가 발생했다면 그 이유는 앤이 힐러라서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
Mr.FOX : 아군을 적의 스킬 피해로부터 보호하면서 적의 코어 브레이크 시간을 증가시키는 서포터. 적의 공격을 견딜 수 없는 경우 채용하면 쏠쏠한 활약을 해주는 경우가 가끔 있다. 전용 낙인은 수감자가 코어 파괴를 하면 공격력이 증가하는 건데 코어 파괴를 일으킨 수감자 본인에게만 적용되기 때문에 굳이 올려줄 필요는 없다.
아리엘 : 좀 과하다 싶을 정도의 범위 힐링이 특징인 수감자. 너무 좋아서 스킬을 다 배울 필요조차 없이 조금만 배워도 모든 것을 치유한다. 다 죽어가는 수감자도 아리엘이 필살기를 쓰면 순식간에 모든 체력이 회복된다. 단 그 이외의 유틸리티는 하나도 없다. 오직 회복에 모든것을 건 수감자지만 회복 하나는 전문적이다. 하멜이 없다면 아리엘을 쓰는걸 추천한다.
카멜리안 : 아군 상대로 공격력과 공격 속도 버프를 걸어준다. 최대 5명에게 동시에 걸수 있다. 엔퍼가 다른 조합에서 쓰이는 바람에 남는 자리에 주로 들어간다.
토토 : 단일 아군에게 약한 치료를 제공하며 동시에 공격력 버프를 걸어준다. 토토는 별 쓸모 없어 보이지만 스킬의 대상이 수감자가 아니라 모든 아군 유닛이기 때문에 소환물에게도 버프를 걸어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맥퀸을 서포팅해줄수 있으나 굳이 키우는건 비추천된다.
레타 : 회복과 실드를 동시에 제공해주는 서포터. 카타리시스면서 실드를 제공해주는데 회복과 실드, 그 둘이 같이 필요한 경우라면 유용할수도 있다.
8.6.1.3. B급
마키아토 : 마키아토는 B급이면서도 활용하기에 따라 상급 힐러들보다 더 큰 활약을 할수 있는 잠재력의 소유자이다. 첫째로 마키아토가 활약할수 있는곳은 강력한 하나의 보스를 장기적으로 상대할 경우이다. 마키아토의 공격이 적에게 적중하면 고통 표식을 남기는데 이 표식이 걸린 적을 공격하는 아군은 매 공격마다 최대 체력의 일정 퍼센트가 회복된다. 즉 아군 전체가 지속적인 치유 능력을 얻는다. 거기다가 필살기 사용시 추가로 최대 체력의 일정 퍼센트를 10초에 걸쳐 회복해주면서 방어력 버프를 걸어준다. 이를 통해 위험에 처한 아군을 위기 상황에서 버텨서 구해낼 수 있다.
가장 좋은점은 이 능력들을 쓰는데 마키아토의 레벨을 올릴 필요가 전혀 없다는 점이다. 회복량이 마키아토의 능력이 아니라 아군의 능력에 비례하기 때문에 자체의 레벨 투자가 적어도 효율적으로 활용할수 있어 힐러를 육성하는 자원을 절약할 수 있다. 보통은 이정도로도 충분히 제 역할을 할수 있으나 마키아토의 레벨을 올려 전용 낙인을 해방할 경우 쓰임새가 확장되어 다수의 적 처지시에도 이득을 얻을 수 있다. 전용 낙인이 없는 마키아토는 강력한 하나의 적을 상대하는데 특화된 캐릭터이나 낙인을 해방하면 고통 표식이 새겨진 적이 하나 처치될때마다 최대 5%의 최대 체력을 회복하는데 이 경우 상급 힐러들보다 더 많은 양의 피해를 빠른 시간안에 회복 가능하다.
이처럼 마키아토는 적은 투자로도 좋은 결과를 거둘수 있는 수감자이나 역시 단점은 존재한다. 먼저 중간 정도의 정예 적이 다수 등장하여 아군 수감자의 공격이 분산될 경우 마키아토와 다른 타겟을 공격하는 수감자들은 회복 효과를 누릴 수 없다. 또한 마키아토는 다른 아군이 공격하는 적을 협공하는게 아니라 자신에게 위협적인 가까이 있는 적을 공격하기 때문에 적이 많을수록 마키아토가 위험한 목표 주위 가까이에 세워서 공격 범위에 들게 해야 원하는 치유 효과를 얻을수 있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낮은 레벨로도 활용 가능하다는 마키아토의 장점이 사라진다. 마키아토가 회복을 자신이 아니라 아군들에게 의지하는 것은 이런 경우에는 단점이 되는 것이다. 마키아토를 힐러로 채용할 경우에는 아군의 구성보다도 적의 수와 구성을 먼저 고려하는게 좋다.
리사 : 둔화와 기절로 단단히 무장한 여자. 일단 평타부터가 공격당한 적에게 10% 둔화를 걸어버리는걸로 시작한다. 필살기는 에너지 소모량이 고작 20에 불과한데다 리사의 패시브는 에너지 회복에 특화되어 있어서 초당 1.25의 에너지를 회복하기 때문이 실제로는 16초마다 사용 가능하다. 2배속이라면 체감 8초마다 사용 가능해서 눈 깜짝할 사이에 사용 가능해진다. 필살기는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닿는 적을 2초간 기절시키고 범위내를 벗어날때까지 지속적으로 둔화를 걸고 전투중 한번이라도 필살기 범위내에 들어갔다면 죽을때까지 필살기 범위내에서 걸렸던 둔화의 절반의 수치의 둔화에 걸린채로 있게 된다. 기절과 이동 속도 감소는 경우에 따라 공격력 증가보다도 훨씬 강력한 디버프이기 때문에 리사를 적재 적소에 사용한다면 전투에서 쉽게 우위를 점하고 승리할수 있다. 전용 낙인은 적에게 10% 감소할때마다 적이 받는 대미지가 증가하는데 리사의 스킬이 아니라 다른 수감자의 스킬로 둔화되어도 효과가 발휘된다.
단 리사는 등장하는 모든 적을 시간이 걸려도 처치해야만 하는 임무라면 꽤 쓸만하지만 하나의 강력한 적을 단기간내 제거해야만 하거나 짧은 시간내에 최대한 많은 적을 처치해야만 하는 경우라면 큰 활약을 바라기 힘들다. 리사의 전략적 사용의 핵심은 결국 몰려오는 적을 최대한 지연시켜 아군에게 도달하는 시간을 늦춰 아군이 공격을 재정비할 시간을 벌고 적을 하나로 뭉치게 해서 아군 범위 공격의 효율성을 증가시키는데 있는데 이 특성은 시간 제한이 있는 목표들과는 맞지 않는다. 이 경우 리사가 제공할수 있는 이점은 둔화된 적이 추가 피해를 받는 것밖에 없는데 수많은 서포터들이 이보다는 우수한 디버프를 제공해준다.
8.7. 기타
- 로프 & 데이지 - 신규 수감자 예고시 소개를 맡는 듀오이자 신디케이트 라디오 방송 진행자로 자주 모습을 나타낸다. 본 시나리오에서의 등장은 없으나 이벤트 시나리오에서는 곧잘 나타나 사건과 신규 수감자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을 하는 역할을 맡는다.
[1] 주의 : 본 문서에서는 아직 공식으로 번역되지 않은 이름은 비리위키의 영어명의 음차를 따르며 차후 정식 용어가 발표되면 수정될 것입니다.[2] 대표적인 예시로 플로라가 있다.[3] 이리나와 데이먼이 대표적인 예시로 이리나는 악독한 기업 운영으로 경제 근간을 붕괴시키는 수준까지 갔으며 데이먼의 경우 의장급 중요 인물들을 연쇄살인한 전과가 있다.[4] 하멜이 대표적인 수감자. 최초의 블랙링 사건의 주범이면서 만 명 단위의 사람들을 환각에 빠뜨릴 수 있는 능력에 근거해 S등급을 받았다.[5] S가 가장 높은 등급, 그 다음으로 A, 가장 낮은 등급은 B.[6] 소환수의 저지 수가 2인 것을 감안한 밸런스로 첼시 백작 본체의 저지 수는 1이다.[7] 현 무기미도 컨텐츠 중에서 방어력이나 마법 저항력이 관통 효율이 좋다고 할 정도로 높은 수치를 가진 적 개체가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다.[8] 스킬 사용에 필요한 에너지량을 줄여주거나 전투 시작 시 일정량의 에너지를 보유한 상태로 시작할 수 있도록 해준다.[9] 방어력 감소와 달리 물리, 마법의 종류를 구분하지 않고 피해량을 증가시킨다. 때문에 방어선에서 마법딜링 위주의 파티를 짤 때도 빠지지 않는 미친 범용성을 자랑한다.[10] 전자의 대표격은 드레아, 후자의 대표격은 랭글리가 있다.[11] 문제는 이 패시브가 활성화되려면 국장(방어 지점)이 위치한 타일 주변 십자범위의 4칸 중 하나에 위치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아케인 특유의 짧은 사거리와 겹쳐 좋지 못한 궁합을 자랑해서 전용 낙인의 특성도 십분 활용해야 한다. 적을 상대한다고 이리나를 옮기는 건 좋은 선택이 아닌 것이 이리나의 SP 수치는 사기적인 성능에 걸맞게 40을 넘어가기 때문에 NOX와 더불어 순수 회전률이 좋지 못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