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07 14:53:06

무겐소울즈 시리즈

무겐소울즈 시리즈
압도적유희 무겐소울즈 압도적유희 무겐소울즈 Z

1. 개요2. 상세
2.1. 세계관 및 설정2.2. 작중내 분위기
3. 시리즈 일람

1. 개요

컴파일 하트에서 제작하는 또하나의 RPG 시리즈. 계속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디스가이아 시리즈가 생각난다

2. 상세

본가의 게임업계 모에화 라인업과 다른 시간을 모에화한 시리즈 라인업 게임. 대신 이쪽 라인업은 컴파일 하트 단독 제작및 유통 라인업.

무겐소울즈도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와 같은 턴제를 채택하며 셀 이동 방식이 아닌 레인지 자유 이동방식[1]이다. 3D모델링은 단독 개발때문인지 배경이든 캐릭터든 퀄리티가 아쉬우며 필드이동시 프레임 드랍이 존재한다. 이건 두번째 라인업인 무겐소울즈 Z에서도 동일.

각 시리즈는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처럼 시리즈간 설정 관계가 들쭉날쭉하지 않고 세계관 공유와 더불어 주인공 및 시간까지 깔끔하게 이어진다. 이점은 유저들 입장에서 설정혼란이 없어 긍정적인 부분으로 평가받는다.

게임성에 대해선 B급게임. 있을건 다있으면서 플레이중 종종 부족한 부분이나 아쉬운부분이 발견된다. 덕분에 컴파일 하트계열 게임의 틀에 맞는 게임이라고.

한국에서는 역시 CFK 에서 한글화를 해서 정발을 해준다.

2.1. 세계관 및 설정

7성계, 12황계 등 7개의 요일과 12개의 달그리고 각 행성은 분기단위로 그룹화 되어있다을 뜻하는 행성을 배경으로 하는 우주 행성단위의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주인공이 인 만큼 스케일도 크게 잡은듯. 대신 거대한 스케일에 반해 각 행성은 단순 필드수준(...)의 역할밖에 없을 정도로 실상 이름만 다른 필드이다. 너무 큰 기대는 가지지 말자.

이 주인공인 만큼 대립관계는 당연히 (...)이며 마왕도 있고 용사도 있다.그리고 레벨 부족한 신을 발라먹는 고렙의 몬스터도 존재한다. 하긴 여신들이 사는 옆동네도 동일한데뭐. 대신 7성계와 12황계는 각각 신/마왕/용사 시스템이 다르다. 7성계는 7명의 용사가 존재하는데 12황계는 1명의 용사만 존재하는 대신 12명의 신이 존재하는등 차이가 눈에띄는 있다.
현재까지 밝혀진 신으로는 절대신, 파괴신, 궁극신, 태양신, 월광신 등이 있다. 이름과 제목대로 압도적인 능력을 자랑하지만 주인공이 신이라서 벨런스가 맞춰져있다(?)용사에게 구박받는 하극상관계제외
  • 용사
7성계의 각각을 수호하거나 12황계를 수호하는 역할을 부여받은 인간들. 주로 마왕이나 외부의 적과 대항하여 지키는 역할이다.
......까지는 사전적인 의미로 실제론 여자에게 수영복을 입히기를 좋아하거나 마왕에게 반하거나 신을 챙겨주거나 신에게 구박받는걸 원하거나 안드로이드등 개성강한 별별 용사들이 다있다뭐 신들도 재멋대로인데 용사라고 별 수 있나
  • 마왕
사전 그대로의 의미로 받아들이면된다. 약탈하고 파괴하는 나쁜짓을 저지르는게 주업인 인물들
......역시 작중에 세계관을 지키는 정상적인 인물은 거의 없다.신이고 용사고 마왕이고 다 재멋대로 논다

2.2. 작중내 분위기


신과 마왕과 용사가 나오는 코믹RPG물인 만큼 심각한 분위기 하나 찾기 힘들고 죄다 개그판인데 등장인물이 하도 많다보니 사공 많은 배 마냥 파티 분위기 통제가 안되고그냥 불가능 통제되지 않는 파티의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본론에서 한참 벗어나서 개그한번 찍고 본론으로 되돌아온다......를 사건 하나 해결할때까지 몇번을 반복한다.

물론 이 점은 코믹물인만큼 나쁜것이 아니며 플레이어로 하여금 계속 웃음을 짓게 만들어주지만 계속 본론을 벗어나는건 이야기만이 아니라 진행까지 벗어나는점에선 마이너스 점수를 주곤한다. 프리 퀘스트도 아니고 메인 퀘스트에서 주 목적에서 벗어난 진행을 해야하는 경우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며 개그를 위해서 플레이타임만 늘어나다보니 안좋은 시선이 생기는것.[2]

3. 시리즈 일람



[1] 캐릭터가 정해진 범위 안에서 행동가능한 시스템[2] 호불호가 갈리긴 한다. 게임이 아니라 캐릭터간의 개그만 집중한다면 오히려 좋은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