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4 22:50:31

모모세 히데오

<colbgcolor=#ffffff><colcolor=#0096aa> 모모세 히데오
[ruby(桃瀬, ruby=ももせ)][ruby(秀夫, ruby=ひでお)]|Hideo Momose
파일:모모세 히데오 리바이스.jpg
성별 남성
나이 불명[1]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비욘드 제네레이션즈
변신체 ''''''
변신 타입 가면라이더
배우 후루타 아라타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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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비욘드 제네레이션즈의 등장인물.

미래의 모모세 류노스케의 아들. 어느 원인으로 아버지인 류노스케를 원망하고 있다고 한다.

2. 작중 행적

본편 시점에서는 철도쪽 기술자로 종사하고 있으며, 행복탕에서 아들과 목욕을 하다가 아들이 반항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 잇키는 히데오가 떨어뜨린 사원증을 주워서 히데오에게 돌려준다.

잇키가 자신의 아들과 관련된 얘기를 꺼낼려고 하던 그 때, 그 순간 갑자기 디아블로가 습격해오고, 그 다음에 미래의 모모세 류노스케가 날아온다. 류노스케는 자신이 아버지라고 설명하고, 히데오는 자신의 아버지의 젊은 모습에 경악한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류노스케는 강제로 히데오와 융합해[2] 가면라이더 센츄리로 변신, 디아블로를 상대한다. 디아블로를 상대하다가 후퇴하는 류노스케 일행이었지만 히데오가 내면에서 거부하여 폭주해버린다. 간신히 폭주를 진정시키고 히데오에게 사정을 설명하나 히데오는 아버지에게 섭섭함을 내비치며 가버린다.[3]

잇키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각오를 다진 류노스케는 히데오를 다시 설득하러 온다. 여전히 아버지에 대한 원망을 드러내는 히데오였으나, 류노스케가 그때의 신칸센 표를 아직도 가지고 있다는 사실과 지금 디아블로를 막아야 아들을 지킬 수 있다는 설득에 마음을 돌려 함께 센츄리로 변신한다.

류노스케와 한 마음, 한 뜻이 된 센츄리로 리바이스, 세이버를 도와줘서 디아블로를 격파하나, 디아블로가 사망하면서 역사가 바뀌어 미래에서 온 류노스케도 소멸하기 시작한다. 류노스케는 아들 히데오에게 적어도 손자에게는 신칸센을 같이 태워달라고 부탁하고 소멸한다. 히데오는 아버지가 남긴 열차표를 받아들고 며칠 후에 자신의 아들과 함께 신칸센을 타고 여행을 떠난다.[4]

3. 기타

  • 류노스케의 아들이지만 류노스케가 타임 슬립을 통해 미래로 갔다가 다시 과거로 날아왔기 때문에[5] 류노스케보다 훨씬 더 나이가 많다.
  • 모모세 히데오의 직업은 신칸센 정비원이다. 참고로 담당 배우인 후루타 아라타극단 신칸센 소속 배우이다.(...)


[1] 모모세 류노스케가 1971년에 있을 때 태어나 있었고 50년 후, 2021년에 있을 때는 50대~60대의 나이로 보인다.[2] 센츄리가 되기 위해서는 장착자의 친족의 유전자가 필요했다. 그를 위해 히데오와 융합한 것.[3] 과거 아버지가 히데오와 함께 신칸센을 타러 가기로 했으나, 그 약속은 지켜지지 못했다. 히데오는 지금도 이 표를 가지고 있었다.[4] 이 때 젊은 시절의 아버지와 어린 히데오 자신이 함께 신칸센을 타는 환영을 보면서 눈시울을 붉힌다.[5] 1971년에 붙잡혀서 우주로 날려졌다가 2071년으로 갔고, 거기서 미래의 죠지 카리자키를 만나 정신만 2021년으로 왔다. 1971년 당시 히데오는 어린 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