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ec1d23><colcolor=#fff>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멜빈 포터 Melvin Potter | |
| 본명 | 멜빈 포터 Melvin Potter |
| 종족 | 인간 |
| 국적 | 미국 |
| 성별 | 남성 |
| 등장 드라마 | 〈데어데블〉 |
| 담당 배우 | 맷 제럴드 |
| 더빙판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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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데어데블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2.1. 데어데블 시즌 1
윌슨 피스크에게 특수 정장을 만들어주던 인물. 나중에 데어데블에게 자신의 연인을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슈트를 만들어준다.2.2. 데어데블 시즌 2
시즌 2에서도 출연 새 슈트와 무기를 만들어준다. 데어데블과 대화 중 그가 심기를 건드리자 잠시 원작처럼 톱날을 들고 대들었다. 시즌 1이랑은 달리 데어데블은 어째서인지 포터에게 강압적으로 대한다. 처음에는 싸웠지만 지금은 조력자나 다름 없는 인물.2.3. 데어데블 시즌 3
시즌 2 시점까진 대사에 따르면 더 이상 뒷골목 악당들에게 보호구를 만들어주는 등의 일은 절대 하지 않는다고 했으나 시즌 3에서 킹핀의 출소 이후 그의 모략에 휘말려 가짜 데어데블을 위한 슈트를 만들어주었고 결국 킹핀이 파놓은 함정에 함께 휘말려 FBI에 잡혀간다. 이후 생사불명.마지막 화의 냉동 창고에서 줄리 반스의 시체와 같이 등장한 대머리 시체를 멜빈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 시체는 멜빈이 아니라 줄리를 살해했던 청소부 킬러의 시체이다.[1] 킹핀에게 토사구팽당한 것. 멜빈의 이후 상황은 마지막 화까지 안 나오지만, 만약 살해되지 않았다면 킹핀이 몰락함에 따라 멜빈도 풀려나게 되었을 가능성은 있다.
2.4. 변호사 쉬헐크
새로운 히어로 의상 제작자로 루크 제이콥슨이란 인물이 등장하는데 이 사람은 멜빈과는 달리 뒷골목 히어로와 빌런들이 아닌 양지에서 활동하는 이들을 주 대상으로 하는 듯하다. 루크가 제작한 데어데블 의상 역시 멜빈이 만들어준 것과 유사한 것으로 보아 분명 참고했을 것이다.3. 능력
다소 어눌하고 모자라보이는 말투와 외견과 달리 의외로 괴력속성에 싸움실력이 좋다. 데어데블도 잠시 고전했을 정도. 그래도 그의 의상과 도구를 제작하는 능력이 더 부각된다.4. 기타
- 원작에서는 갑옷을 입고 원형 톱날을 날리던 빌런 글래디에이터였다.[2] 원래는 의상 디자이너였으나 자신이 슈퍼히어로들보다 낫다는 자만심에 빌런의 길로 빠져들었는데 이후 데어데블과 연인인 베치의 설득으로 갱생하고 드라마처럼 히어로들의 슈트를 만들어주는 조력자가 된다. 정발작 중 데어데블: 본 어게인에 그가 출연한 이슈가 실려 있다.
- 제작진 인터뷰에 따르면 원래 시즌 4에서 원작대로 글래디에이터가 될 예정이었다고 하나 시즌 4가 캔슬되면서 실현되지 못하였다. 이후 데어데블: 본 어게인이 제작 확정 되면서 가능성이 생겼다.
- 담당 배우인 맷 제럴드는 마블 원샷 중 '왕을 경배하라' 편에서 교도소 죄수 역할로 출연한 적이 있다.
[1] 사진 하필이면 똑같이 길쭉한 대머리에 수염난 얼굴이다 보니 헷갈리기 쉽다. 더구나 멜빈을 잡아 간 FBI는 킹핀의 하수인들이었기에...[2] 시아 제국 근위대 소속의 글래디에이터와는 동명이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