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cc33,#ffcc33><colcolor=#333,#333> 메피스트로스 Mephistroth | |
종족 | 나스레짐 |
성별 | 남성 |
진영 | 불타는 군단 |
성우 |
알렉스 더마스[1] (WC3)\
이종혁 |
1. 개요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등장인물.나스레짐의 일원으로 불타는 군단의 고위 간부. 종족 내부 서열은 티콘드리우스나 아네테론보단 낮은 3위. 바리마트라스, 발나자르, 데서록, 말가니스 같은 이름있는 나스레짐 네임드들보단 확실히 서열이 높다.
2. 행적
2.1. 워크래프트 3
워크래프트 3 | 리포지드 |
첫 등장은 아네테론과 마찬가지로 티콘드리우스와의 회합 장면. 아네테론이 아키몬드의 보좌관이라면 이 쪽은 킬제덴의 보좌관이며, 아네테론이 성격이 급하고 근접전을 좋아하는 것과는 반대로 전형적인 나스레짐답게 성격이 신중하고, 손에 피를 묻히기 보다는 마법을 사용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한다. 냉기마법을 주로 사용하는 덕에 혹한의 군주라고 불리운다. (켐페인 중 막간-드레드로드의 화합을 보면 프로스트 오브를 장착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리포지드에선 이상하게도 초상화는 고유 모델인데, 유닛 모델링은 바리마트라스의 것을 쓰고 있다.[2]
티콘드리우스와 아네테론이 아키몬드를 따라 칼림도어로 갔다가 각기 일리단 스톰레이지와 나이트 엘프-오크-인간 연합군에게 살해당했으므로, 워크래프트 3에 등장한 나스레짐 간부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아제로스 침공에서 한 번도 죽지 않고 살아남은 인물이다.[3]
2.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흑마법사 직업대장정 |
부서진 해변에서 아네테론, 티콘드리우스와 함께 등장. 그 뒤 등장이 없다가 7.2 부서진 해변에서 다시 조우, 자기를 제외한 네임드들이 다 털린 와중에 혼자서 해변 방어에 열중하지만, 함선이 작살나며 군단 척결군은 해변에 상륙하게 된다. 이 때 일리단이 "네 세계를 흑마법사들한테 뺏겼다며? 부끄럽지도 않냐?"며 비꼰다.
7.2에서 추가된 5인 던전 영원한 밤의 대성당에서 갑주를 바꾸고 최종 보스로 등장하지만 다시 패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