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등장 별 | 은하철도(99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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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 이야기 (줄거리 · 등장인물 · TVA 1기 · OVA · TVA 2기) |
메텔 레전드 |
우주교향시 메텔 |
메텔 레전드 メーテル レジェンド Maetel Legend | |
원작 | 마츠모토 레이지 |
감독 | 요코타 카즈요시 |
애니메이션 제작 | 베가엔터테이먼트 |
발매일 | 2001년 |
회차 | 2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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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츠모토 레이지의 만화 은하철도 999의 외전 작품이자 우주교향시 메텔 의 전작품 은하철도 999의 여주인공 메텔이 철이를 만나기 전의 과정을 그리고 있으며 프로메슘 천년여왕이 왜 차가운 기계인간이 됐는지, 그리고 메텔이 어떻게 999호에 탑승했는지 보여주는 작품이다.2. 줄거리
1000년을 주기로 자전하는 라메탈 행성은 암흑태양 ‘라’에 끌려가 태양빛을 잃어버리게 되어 라메탈은 태양빛이 닿지 않는 춥고 혹독한 별로 변하게 된다. 이에 천년여왕[1]은 인공태양도 쏘아 올려보고 다른별로 이주도 시도해 보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가고 절망하고 있을 때 라메탈 행성의 천재인류 공학자 하드기어는 기계인간이란 존재를 창시하며 천년여왕에게 기계가 되면 사람들은 추위와 공복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고 설득하며 천년여왕이 기계로 개조되도록 유도하며 여왕을 기계인간으로 만든다.천년여왕은 처음엔 다른 사람들도 기계화 수술을 받도록 강요했지만 기계인간의 비인간성을 알게 되자 자신이 기계가 되었음을 후회하고 하드기어가 자신을 기계로 만들어 라메탈은 물론 전 우주를 기계인간들의 세상으로 만들려는 것을 눈치챈다. 이에 천년여왕은 인간의 마음을 간신히 유지하며 메텔과 에메랄다스랑 하드기어와 맞서 싸우며 마지막에는 딸들에게 자신을 메텔과 에메랄다스 딸들의 손으로 죽여달라고 부탁하며 인간의 정체성을 잃은 채 기계인간 프로메슘이 되고 만다. 하드기어는 천년여왕을 흡수하여 완전체가 되려고 하지만 되려 흡수당해 죽고 메텔과 에메랄다스는 천년여왕이 비상호출한 999호를 타고 여행을 떠나며 메텔은 기계인간들과 맞서 싸우는 숙명의 여행을 하게 된다. 그 후 2년 뒤 우주교향시 메텔과 스토리가 이어진다.
3. 등장인물
본 작품의 주인공으로 프로메슘의 차녀이자 라레라의 손녀
에메랄다스와는 자매이다. 하드기어에 음모를 막기 위해 쌍둥이 언니 에메랄다스와 함께 싸우며 하드기어를 저지하려고 한다. 여기서 에메랄다스랑 메텔의 성격 차이가 드러나는데 에메랄다스는 자신의 어머니가 기계가 되어 버리자 자신의 어머니는 죽었다며 모녀관계를 모질게 끊어버리지만 메텔은 어머니가 기계가 됐을 지언정 모녀 관계를 끊지 못하며 기계로 변한 어머니도 어머니로 인정하려고 한다. 어렸을 때도 메텔은 눈물이 많고 마음이 따뜻하고 정 많은 성격이라면 에메랄다스는 강인하고 눈물이 없고 냉정한 성격으로 상반된 성격을 지녔다. 소녀 시절의 메텔은 아직 미성숙한 모습도 보이고 은하철도999 TV판 메텔과는 달리 아직은 현실보다 이상을 더 중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10대 시절의 메텔의 모습은 철이보다 성숙할 뿐 철이처럼 남을 생각하는 따뜻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며 상대가 약한 모습을 보이면 철이처럼 총 쏘기를 꺼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메텔과 철이가 왜 천생연분인지 보여준다.
라메탈의 이름은 라 안드로메다 프로메슘, 천년여왕 시절엔 유키노 야요이 라메탈의 이름 뜻은 안드로메다의 태양, 그리고 자연에는 존재하지 않는 광석 프로메튬을 상징한다. 천년여왕 시절을 뒤로하고 하드기어에 의해 기계인간으로 변해가며 고통을 겪다가 강한 의지로 계속 인간의 마음을 유지하지만 결국엔 기계인간으로 변하고 말고 기계인간으로 변하기 전 유언으로 메텔과 에메랄다스의 손으로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한뒤 999호를 호출해 메텔과 에메랄다스를 라메탈 행성에서 탈출하게 한다. 기계인간으로 변한뒤에는 자신을 흡수해 더 강해지려는 하드기어를 역으로 흡수해 죽이고 우주의 지배자가 되려고 하며 전 우주를 기계제국의 손아귀에 넣으려고 한다.
- 퀸 에메랄다스
메텔과는 자매이며 프로메슘의 장녀이자 라레라의 손녀 프로메슘의 기계화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으나 프로메슘이 기계화가 되며 고통스러워하던 모습을 직접 목격하고는 더욱 마음을 굳혀 프로메슘을 위협하는 딸이 된다. 메텔 레전드에서 메텔과 함께 쓰리나인으로 빠져나왔으나 토치로가 제작한 퀸에메랄더스호를 타고 우주해적으로서 자유롭게 살아간다.
- 하드기어(메텔 레전드)
라메텔 행성의 천재 과학자로 기계인간 이란 존재를 최초로 창시해 낸 자이다. 기계인간 창시자 답게 기계로 되어있으며 라메탈을 지배하기 위해 메텔의 어머니 천년여왕(프로메슘)을 차가운 기계로 만들었다. 마지막엔 프로메슘을 기계 인간으로 만든 뒤 그녀의 힘까지 흡수하려고 하나 되려 흡수당해 죽고만다. 어찌 보면 기계 인간이란 존재란 걸 만들어 내고 메텔의 어머니를 차가운 기계인간으로 전락시킨 이 모든 불행의 원흉이자 사태의 장본인으로 메텔과 에메랄다스 그리고 철이 입장에선 최악의 원수이다.[2]하드기어가 최악의 인물인게 본인이 라메탈을 지배해야 겠다는 욕망 하나 때문에 천년여왕(프로메슘), 메텔, 에멜라다스, 테츠로(철이), 나스카등 수많은 인물들이 피해를 입었다.
- 다가
라메탈 행성의 신하이자 천년여왕의 충성스러운 부하로 천년여왕이 기계인간으로 변해가며 점점 잃어가도 충성심을 잃지 않으며 여왕의 딸인 메텔과 에메랄다스에게도 충성을 받쳐 같이 하드기어와 맞선다. 그러다 기계인간이 된 자신의 아들(요리사)를 보게되고 아들이 에메랄다스를 향해 총을 쏘는 걸 대신 맞으며 사망한다. 이때 냉정한 성격의 에메랄다스도 그의 충성심과 다정함에 정이 들었는지 직접 임종을 지켜보며 슬퍼한다.
- 요리사
다가의 아들이자 메텔과 에메랄다스의 직속 요리사 추운 겨울의 행성으로 변해 먹을 것이 많이 없어도 언제나 메텔과 에메랄다스를 위해 어떻게든 요리를 준비하였으며 아버지와 함께 충성심이 대단하다. 마지막에는 기계인간이 되는 수술을 해서 기계인간이 되어 하드기어에 명령에 따라 메텔을 납치하지만 메텔에게 언제나 따뜻한 음식을 줘서 고맙다는 얘기를 듣고 자신에게 인간이라며 메텔을 납치한 자신에게 따뜻하게 대해주자 하드기어의 명령에 불복하고 총으로 자신의 머리를 직접 쏴 자살하며 메텔에게 인간의 마음인채로 죽게 해줘서 고맙다고 말하며 숨을 거둔다. 메텔도 그가 주었던 따뜻한 음식과 정 많은 성격을 기억하고 눈을 뜬채 죽은 그의 눈을 직접 손으로 감겨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