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작자, 제조업 회사를 뜻하는 말
make+er의 합성어이다. 제조업 참조.2. 유명한 브랜드를 가리키는 콩글리시
위 maker의 원 뜻에서 따와서 쓰는 콩글리시 표현으로, 유명한 제조 브랜드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메이커신발, 메이커의류 등이 바로 그것. 원래 영어권에서는 이런 식으로 maker란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데[1], 한국에서 콩글리시화되었다. 육군의 메이커 사단도 여기서 따온 말이다.3. 사회운동이자 이에 동참하는 사람을 부르는말
이름 그대로 "어떤것이든 무언가를 직접 창조하는 사람이 되자!"정도로 표현할수 있는 운동으로 단순히 창작에만 그치지 않고 사회 전반에 자신의 창작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사회 전반에 나누는 행위를 하는 운동이다. 보통은 메이커 운동이라고 하며 보통 여기에 따르는 사람을 메이커라고 부른다.이 표현을 처음으로 쓴 곳은 Make: 잡지 창간호로 이잡지의 성향에서 볼수 있듯이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가장 중점을 두고있으며 잡지나 페어등을 통해 이런정보나 만드는 법을 대중에게 쉽게 공유하는 행위도 운동에 포함되며. 단순한 수준에서 부터 일반인은 엄두도 안나는 고수준의 공학 까지도 쉽게 공유하면서 사회 전체에 DIY문화를 퍼뜨리는게 목적이라고 봐도 되는 운동이다.
3.1. 참조항목
4. 단편 애니메이션
크리스토퍼 케젤로스(Christine Kezelos)가 제작해 2012년 유튜브에 올린 5분 30초 가량의 스톱모션 단편 애니메이션. BGM은 폴 할리(Paul Halley)의 WINTER. 여기서 다운받을 수 있다.
어느 공방에 토끼인형이 책을 든 채로 영문을 모른 채 서 있다. 그러다가 모래시계가 돌아가기 시작하고, 토끼인형은 문득 생각난 듯 책을 펴서 자신과 같은 토끼 인형을 만들기 시작한다.
다 보고 나서 첫 부분을 다시 보면 인상이 남다를 것이다.
전체적인 주제는 태어나서 후손을 남기고 떠나야 하는 생명체의 숙명에 대한 내용이다. 책은 과거로부터 전해지는 지식을 의미한다. 분홍인형이 바이올린 연주를 듣고서야 깨어난 것은 후대에 전해야 할 건 과거의 지식(책)뿐만 아니라 인간성(바이올린 연주)이기도 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토끼인형의 이마에 새겨진 바이올린 문양이 그 비유다.
속편이 책으로 출시되어 있다. #
제작 비하인드 영상
5. 둠 리부트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종족
메이커(둠 시리즈) 항목 참조.[1] 영미권에서 본문의 의미로 쓰는 단어는 name-brand를 주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