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000><colcolor=#C0C0C0> 레젠다리움의 등장인물 머위내 보리아재 Barliman Butterbu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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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Barliman Butterbur 머위내 보리아재 |
| 이명 | Barley 보리아재 |
| 성별 | 남성 |
| 종족 | 인간 |
| 거주지 | 에리아도르(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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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반지의 제왕의 등장인물로, 브리의 달리는 조랑말 여관의 주인. 키가 작은 뚱보 아저씨다.간달프나 성큼걸이와도 아는 사이이다. 다만 간달프는 마법사라 무서워하고, 성큼걸이는 순찰자라 다소 경원시한다. 브리인답게 호빗들과 친근하며, 봅과 놉이라는 호빗들을 직원으로 두고 있다.
기억력이 좋지 않아 보이고 워낙 바빠 정신없어서 약간 모자라 보이지만, 간달프에 의하면 사실은 상당한 통찰력을 가진 인물이라고 한다. 소설에도 프로도가 인간들이 대부분 버터버 발리맨처럼 멍청하다고 착각했다고 하자, 간달프가 발리맨을 멍청하게 여기다니 정말로 착각했다고 핀잔주는 장면이 있다.
2. 행적
1편에서 호빗들이 여관에 들리면서 등장. 간달프의 편지를 골목쟁이네 프로도에게 보내는 것을 깜빡하는데, 이 때문에 프로도가 간달프의 행방을 몰라 늦게 샤이어를 떠나게 된다. 이를 알게 된 간달프가 구워버리겠다고(...) 벼르게 되는데, "이름이 버터버였지? 만약 프로도가 늦은 게 그 놈 탓이면, 버터를 발라 약한 불에 며칠에 걸쳐 구워버릴 테다!" 다행히 성큼걸이가 프로도 일행과 함께하고 있다는 희보 덕에 오히려 버터버의 술맛을 더 좋아지는 주문을 걸어주고 갔다.반지원정대의 호빗들의 임무를 마치고 오는 길에 다시 여관에 들리면서 등장하는데, 그 성큼걸이가 왕이 되어버렸다는 사실에 경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