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21:30:22

매출채권회전율

이 문서는 토막글입니다.

토막글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재무비율분석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2em;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colbgcolor=#e77d77>유동성비율당좌비율 · 현금비율
수익성비율총자산이익율 · 총자산영업이익율 · 총자산세전이익율 · 총자본세전이익율· 자기자본세전이익율· 자기자본이익률· 매출액영업이익율· 매출액세전순이익율· 매출액순이익율
안정성비율부채비율 · 유동부채비율 · 고정부채비율 · 자기자본비율 · 고정비율 · 고정장기적합율 · 이자보상비율
활동성비율총자본회전율 · 자기자본회전율 · 고정자산회전율 · 유형자산회전율 · 재고자산회전율 · 매출채권회전율
}}}}}}}}}

1. 개요2. 계산식


賣出債權回轉率

1. 개요

매출채권이란 3대 재무상태표 (자산 + 자본 + 부채)중 유동자산에 포함되는 채권중 한 종류이며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곧 받을 외상값"이라 표현할 수 있다.
거의 모든 기업들은 워낙 대량의 제품, 고가의 제품을 팔기 때문에 바로바로 현금을 받기가 어렵다. 그런 이유로 채권 형태로 일정기간 안에 대금을 지급한다는 약속을 하는데 이것이 매출채권이다. 매출채권은 약속어음의 의미를 가지기 때문에 현금을 받을 때까지 기다려도 되고 채권을 다른 곳에 팔아 즉시 현금화할 수도 있다. 이 경우 매출채권을 발행한 기업의 신뢰도가 높으면 높을 수록 채권을 원금에 가깝게 팔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채권가격이 수직에 가까울 정도로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기간에 따라 다르나 1년 만기 매출채권의 경우 채권을 들고 있는 기업은 결산일에 이것이 실제 매출에 반영되며 재무상태표에는 당좌자산 (매출채권)으로 기록되어 매출에 비해 어느 정도 비율의 매출채권을 보유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매출이지만 아직 돈은 받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자금흐름과 관련지어 보면 어느 정도의 리스크를 가지고 사업을 하고 있는지 대략적인 파악이 가능하다.

매출채권은 자금의 회수기간이 기업에 따라 제각각인데 이는 제품의 판매수량, 가격, 자금사정, 기업 신뢰도 등에 따라 달라진다. 즉 매출채권을 발행하는 기업의 신뢰도가 낮으면 채권만료기간을 짧게 두는 식. 회수기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현금으로 갚아야 하는 쪽의 자금흐름에 커다란 압박이 가해진다.

매출채권 회전률이란 이 자금의 회수기간이 1년에 어느 정도 일어났나를 의미한다. 이는 계산식으로 매출채권이 현금화되는데 걸리는 기간을 대략적으로 알 수 있다.

2. 계산식

산식은 다음과 같다.
[math(\displaystyle \text{매출채권회전율} = \frac{ \text{순외상매출액}}{\text{평균매출채권}})]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