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시안 크리스토프 | |
<colbgcolor=#fff><colcolor=#000> 이름 | 매시안 크리스토프 |
나이 | 25세 |
성별 | 남성 |
가족관계 | 아버지,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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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니, 안 놓을 거야.
다시 받은 인생, 후회 없이 제대로 살아볼 거야.
소중한 사람들을 지켜야 하기에, 전생에서부터 추구했던 정의를 이어나가야 하기에.
그것이 내가 살아가야 할 이유니까.
61화, 운명을 겨눈 칼날 中
사투리스는 뱀파이어인기라!의 남자 주인공. 다시 받은 인생, 후회 없이 제대로 살아볼 거야.
소중한 사람들을 지켜야 하기에, 전생에서부터 추구했던 정의를 이어나가야 하기에.
그것이 내가 살아가야 할 이유니까.
61화, 운명을 겨눈 칼날 中
2. 특징
과거에 기사단의 단장으로 활동해서 그런지, 기본적으로는 점잖게 행동하는 편이다. 일이 뜻대로 안 될 때도 막 나가지는 않으며, 웬만해서는 리스의 입장을 먼저 듣고 행동한다.그래도 성질은 어느 정도 있는 모양인지, 내면으로 가끔씩 리스를 놀리는 편이다.
리스의 집사로 활동하는 만큼 고성에서는 주로 가사 활동을 담당한다. 세탁, 청소, 요리[2] 등 집 관리란 일들은 대부분 그가 해치우는 편.
소설 내용에 따르면 피부가 하얀색이라고 한다. 처음에 자신의 피부가 하얀색인 걸 깨달았을 때 깜짝 놀람과 동시에 절망했다고.
3. 작중 행적
전생에 기사단의 단장으로 활동하였으며, 전투를 하다가 창에 심장을 찔려 죽었다고 한다.그러다가 모종의 이유로 한국으로 넘어오게 되었으며[3], 그곳에서 리스에게 집사로 임명되어 생활하게 된다.
집사가 되면서 그녀의 양부인 노웰을 만나게 되고, 의문의 소녀인 스칼라와도 맞닥뜨리게 된다.
리스를 죽이려 드는 리스를 지키기 위해 노웰에게 검을 의뢰했지만, 이전과 감각이 많이 달라 제대로 다루지 못했다.
허나 다시 스칼라하고 만났을 때 마법을 발현하여 검을 소환할 수 있게 되었고, 그녀를 저지하는 데 성공했다.
리스가 혈악사절단에 갇힌 상황에는 포탈을 생성하는 기술을 통해 노웰과 같이 본부로 향했고, 그곳에서 리스를 구하게 된다.
메프에게 협조한 이후에는 총단장을 무너뜨리고, 골드스카이 카지노에서 자금을 뜯어내는 데 활약했다.
이후 에든하르카 사이언스에 있는 데이터를 뽑아오기 위해 카드를 확보하던 도중, 어떤 일행에게 잡혀 '엔비라스'라는 범죄도시에 위치한 경매장으로 끌려가게 된다.
그곳에서 의문의 인물인 케릴하고도 맞닥뜨리게 되는데, 어떻게 해서 '소울 워커'가 됐는지 설명을 듣기도 했다.
빠져나온 뒤에는 상심에 빠져 분식집 할아버지에게 조언을 구하게 되고, 케릴과의 결전을 준비하게 된다.
결전을 치른 뒤 리스랑 같이 노웰이 있는 에든하르카 이벤트홀로 가게 되고, 힘을 합쳐 케이디의 걸작이라 불리는 '일루로이언'이라는 실험체를 쓰러뜨리게 된다.
리스의 아버지인 카일이 깨어나게 되었을 때는 그를 위해 진수성찬을 준비하였고, 밤에 단둘이서 대화를 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루퍼브 가문에 의해 잠시 정신을 잃었고, 그 사이에 노웰과 카일이 죽었다는 비극을 듣게 된다.
장례식을 치른 이후에는 혈악사절단과 같이 루퍼브 가문을 저지하기 위해 활약했으며, 후에 가주인 '알라트'와의 결투에서도 리스와 힘을 합쳐 격파하게 된다.
4. 능력
“히야~ 검술이 아주 예술이네요! 내공이 느껴지는군요!”
케이디
케이디
리스가 힘과 체력으로 몰아붙이는 파워형이라면, 매시안은 현란한 움직임을 이용해 싸우는 스피드형이다.
기사단 시절 때 배운 검술과 소울 워커를 통해 얻은 능력을 결합해 싸우는데, 이 두 가지가 시너지를 이루어 엄청난 속도로 검을 휘두를 수 있다.
기사단으로 활약한 전적이 있기에, 비교적 전투경험이 부족한 리스와는 달리 상황 파악과 판단력, 빈틈 추적 능력이 좋은 편.
다만 마력 관리 능력은 부족한 편이다. 비마법사였다가 갑작스레 마법 능력을 얻게 된 케이스이기에, 기술에 따른 마력 조절을 능숙하게 하지 못한다고.[4]
4.1. 기술
- 검 생성
마력을 이용해 푸른 빛을 띠는 검을 소환한다.
- 가속화
자신의 몸을 가속화시켜 움직임을 빠르게 만든다.
- 슬로우
시간을 느리게 한다. 지속 시간이 늘어날수록 마력 소모가 심해지는 특성이 있다.
- 포탈 생성
다른 지역으로 갈 수 있는 포탈을 생성한다. 정보나 경험을 통해 알게 된 지역은 어디든 갈 수 있다.
5. 인간 관계
- 사투 리스처음에는 원치 않은 만남이었지만, 점차 같이 살면서 지금의 삶에 정착하는 방법도 알아낸 것 같고.
매시안을 집사로 들인 사람이자, 소중한 파트너.
처음 만났을 때는 사이가 그리 좋지 않았다. 만나자마자 위치를 알 수 있는 구속 마법까지 걸어놓았기에 하루빨리 벗어나고 싶어했던 심정이 가득했다.
허나 집사로 지내면서 점차 변화가 오기 시작했는데, 리스가 자신의 삶을 개척할 수 있도록 해주는 존재로 여기는 것이다.
즉, 매시안의 정신적인 지주인 셈.[5]
즉, 매시안의 정신적인 지주인 셈.[5]
- 노웰
또다른 파트너.
리스의 양부인만큼 친근하게 대하며, 단둘이서 대화도 자주 나누곤 한다.
검을 소환하지 못했던 시절에 직접 검을 만들어주기도 하였으며, 마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수련도 해주었다.
리스의 양부인만큼 친근하게 대하며, 단둘이서 대화도 자주 나누곤 한다.
검을 소환하지 못했던 시절에 직접 검을 만들어주기도 하였으며, 마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수련도 해주었다.
- 메프 세터브
초반에 리스의 적대 관계였던만큼, 사이가 그리 좋지는 않았었다.
허나 진실을 알게 된 이후 적대시하는 태도는 보이지 않았으며, 나중에는 사건을 함께 파헤치는 든든한 존재가 되었다.
허나 진실을 알게 된 이후 적대시하는 태도는 보이지 않았으며, 나중에는 사건을 함께 파헤치는 든든한 존재가 되었다.
- 아버지, 어머니
과거 그를 키워온 사람들이기에, 소중하게 생각하는 존재다.
{{{#!folding 스포일러 ▼
사실 그들의 기억에서는 매시안이라는 존재가 이미 잊혀진 상태다. 존재 자체가 잊혀지는 소울 워커의 특성으로, 두 사람 다 매시안이 누구인지를 전혀 알지 못한다[6]. }}}{{{#!folding 스포일러 ▼
6. 기타
- 에피소드 제목을 보면 그의 시점에서 지어진 제목이 매우 많은 편이다. 1화 '여기가... 천국?'과 14화 '주인이 휴가라면, 나도 휴가인가?'가 대표적인 예시.
[1] 소울 워커의 특성 때문에 사실상 가족관계가 사라진 상태다. 이유는 하단에 후술[2] 요리 실력이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새우찜, 폭립, 티라미수도 할 줄 알며, 플레이팅도 제법 능숙한 편.[3] 처음에는 한국을 천국으로 착각하였다고 한다(...).[4] 이 단점은 후에 노웰에게 수련을 받아 어느 정도 극복한 상태이다.[5] 이들의 관계는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중요해지는데, 후에 매시안의 심경이 그녀로 인해 어떻게 바뀌었는지 보여준다.[6] 자신을 알고 있냐는 질문에, 그의 어머니가 “잘 모르겠습니다. 그 사람 이름은 처음 들어봐서요.”라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