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1 22:17:47

만다라(나이트런)

1. 개요2. 특징3. 작중 묘사4. 기타

1. 개요

나이트런레온하르트 가 고유기술이며 일종의 경지이다. 레온하르트 가의 초인적 인식기관의 정점.

2. 특징

초인적 인식기관 진화의 결정판. 확률을 관측하고, 미래를 확정짓고 이해해서 자신과 현실 사이를 조절해 비상식을 구현하는 기술. 단계가 있다.

발동하면 눈동자에 톱니바퀴 같은 파란 원이 생긴다.

1단계 '자기개변(自己改變)'[1] 경우, 먼저 확률을 관측한 다음 그 범주 내에서 술자 자신이 원하는 현실을 구현하는 기술이며, 때문에 미래예지 계통 능력이 있으면 만다라 사용에 도움이 된다.[2] 술자의 관측 내에서 대응하는 특성상, 술자가 예상하지 못한 방법(ex 바리사다[3])에는 대응하지 못한다. 강력한 만큼 위험해서, 자기변혁 단계에서 자신을 관측하지 못하면 존재 자체가 사라지기 때문에 수련하는 것부터가 도박. 또한 사상병기와는 상극이라 바리사다의 절대결계 안에서는 봉인된다.

2단계 '세계개변'은 여기서 더 나아가 자신 외부까지 영향을 주는 미래 확장이다. 사용시 시전자를 중심으로 노란빛의 파동처럼 보이는 무언가가 퍼져나가며 자기 자신만이 아니라 파동의 닿은 외부의 요인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게 된다. 1단계보다 출력도 더욱 강한지 1단계와 달리 2단계에서는 사상병기의 결계를 붕괴시킨다. 작중에서는 이를 이용하여 바리사다의 절대결계나 비숍의 만물의 빛 또한 무력화시켰다.

염화능력은 출력이 높을수록 제어가 힘들어지는데, 만다라를 발동하면 제어에 성공하는 확률을 고정해 출력을 평소보다 올릴 수 있다. 소모량도 커지지만 드라이는 권역을 이용해서 사용한 피코입자를 회수함으로서 출력은 출력대로 끌어올리고 소모량까지 낮출 수 있다. 만다라를 사용한 상태의 홍영/진 홍영은 상위괴수 수십기를 태워버리고 비숍과의 전투에선 인간이 발휘할 수 있는 화력이 아니라고 승무원의 입을 통해 이야기될 정도.

여기에 더해 평소라면 제어해야할 조건이 너무 많아서 사용하기 힘든 기술도 제어가 성공한 확률을 선택하면 되므로 사용이 용이해진다. 진 홍영이 그 예.

드라이는 어머니의 혈통이 섞이면서 생긴 혼종의 능력으로 만다라를 보강하였는데, 초대 당주인 다비드조차 초 단위로 사용했던 것을 분단위로 대폭 늘렸다. 1단계는 30분이나 지속할 수 있고 비숍과의 전투에선 만다라를 거의 상시 유지하고 있었다.

마더나이트 말론 완성된 만다라에 대응할 수 있는건 특수파동기 중에서도 검은색 뿐이라고 한다.

3. 작중 묘사

문 오프닝 이전에는 실전에서 사용된 적이 기도전쟁 때 vs 피어전 한 번뿐이다.[4] 그나마도 마지막 일기토 때는 바리사다와 상충하여 봉인되었고[5], 나이트폴 때는 함대의 개입을 막기 위해 홍영 태양을 유지하느라 만다라를 쓰지 못했다.그러고도 리아를 꺾었지만 이후로도 다비드의 불장난을 막거나 다비드가 뮤리를 살리려고 권역을 쓰고 희생하는 등 임팩트는 있지만 실전 기록으로는 초라한 편. 실전에서 만다라가 제대로 활약해서 승리한 건 사실상 문 오프닝 132화가 처음이다.

4. 기타

  • 확률을 결정짓는다는 특징은 사상병기와 유사하다.
  • 작중 노튼이 드라이를 두고 돌연변이 고양이라고 언급한 걸 보면 작가가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의식한 듯.


[1] 자기변혁 내지는 자기관측 이라고도 부르는 것 같다.[2] 문 오프닝 94화[3] 마일로도 "바리사다가 있다는 것만 알았다면.." 라는 대사를 하며 아쉬워한다.[4] 실은 앤이 아린으로 떠나던 당시 마일로와 싸울 때도 썼었다. 그러나 당시엔 전투장면이 통편집되고 마일로의 언급으로만 나왔다.[5] 1단계에서는 봉인되었지만 2단계를 개방하면 바리사다의 결계를 깨트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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