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05:38:58

마히코 곤살레스

엘살바도르의 전 축구선수
파일:마히코.jpg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마히코 곤살레스
Mágico González
본명 호르헤 알베르토 곤살레스 바리야스
Jorge Alberto González Barillas
출생 1958년 3월 13일 ([age(1958-03-13)]세)
엘살바도르 산살바도르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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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173cm
직업 축구선수(공격수/ 은퇴)
소속 <colbgcolor=#eeeeee,#191919> 선수 ANTEL (1975~1976)
인디펜디안테 나시오날 (1976~1977)
FAS (1977~1982)
카디스 CF (1982~1984)
레알 바야돌리드 (1985)
카디스 CF (1986~1991)
FAS (1991~1999)
국가대표 62경기 21골 (엘살바도르 / 1976~1998)

1. 개요2. 클럽 경력
2.1. 카디스 이전2.2. 카디스 CF
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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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엘살바도르의 전 축구선수.

1980년대 카디스를 상징하는 선수이자 라틴 아메리카의 위대한 선수 중 하나로 꼽히는 레전드이다.

2. 클럽 경력

2.1. 카디스 이전

산살바도르에서 태어난 마히코 곤살레스는 자국 리그인 ANTEL, 인디펜티안테 나시오날에서 뛰었으며 FAS로 이적해 5년간 활약했다.

그의 별명은 원래 Mago였으나 스페인으로 이적하면서 Magico로 바뀌었다.

2.2. 카디스 CF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카디스가 그를 두고 경쟁하였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강한 관심에도 불구하고 그는 카디스로 이적했다.

그는 뛰어난 움직임과 득점 능력으로 팬들의 강한 지지를 받았으나 유흥 문제과 수면 습관으로 문제를 겪기도 했다.

83-84 시즌 이후 팀이 강등된 직후 파리 생제르망, 아탈란타, 피오렌티나 그리고 삼프도리아가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이적을 제시하였으나 그는 카디스에 잔류하였으나 1985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베니토 조아네 감독과의 갈등으로 인해 레알 바야돌리드로 이적하게 되었다.

그러나 개인 생활을 엄격하게 제한하던 레알 바야돌리드에서 적응을 하는데 실패한 그는 1986년 바로 카디스로 복귀하였고 그 직후 카디스에서의 4시즌을 화려하게 마무리지었고 4시즌 동안 194경기 58골을 기록하면서 FAS로 떠났다.

3. 국가대표 경력

많은 축구 평론가들은 마히코 곤살레스가 아르헨티나 혹은 브라질 출생이였다면 펠레와 마라도나급의 평가를 받았을것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엘살바도르에서 에이스였다.

1976년 코스타리카전에서 국가대표로 데뷔한 직후 62경기 21골을 기록했으며 엘살바도르의 1982년 엘살바도르의 월드컵 진출에 일조했다.

또한 국가대표에서 정말 오랜 기간 활약했다. 상술한 엘살바도르의 마지막 월드컵 본선 무대인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 대회는 물론이고, 무려 40살의 나이에 CONCACAF 골드컵 본선 무대에도 출전하는 노익장을 과시했다.

4. 플레이 스타일

창의적이고 뛰어난 기술을 가진 그는 빠른 발과 뛰어난 기술을 구사한 선수였다. 평론가들이 괜히 그의 국적을 아쉬워한게 아닐 정도로 전설적인 드리블러로 전해진다.

5. 여담

카디스 역사 상 최다 득점자 2위다.

마히코 곤살레스의 고향인 산살바도르에는 그의 이름을 딴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호르헤 엘 마히코 곤살레스라는 경기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