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8-08-23 15:32:02

마피아42/직업/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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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스킨3. 일러스트4. 대사5. 능력6. 특징7. 공략

1. 개요

마피아 42에서 출현하는 직업중 경찰를 다루는 문서

2. 스킨

경찰
스킨 파일:external/s13.postimg.org/police.png 파일:기본_경찰.png 파일:암행어사_경찰.png 파일:암행어사경찰.png 파일:특수요원_경찰.png
이름 (구) 경찰 경찰 (구) 암행어사 경찰 암행어사 경찰 특수요원 경찰
스킨 파일:강력계_형사_경찰.png 파일:셰퍼드_경찰.png
이름 강력계 형사 경찰 셰퍼드 경찰
기본[1] 암행어사 특수요원 강력계 형사 셰퍼드
직업 파일:external/s33.postimg.org/room_thumb_police.png 파일:암행어사_경찰_아이콘.png 파일:pKirNqP.png 파일:external/s33.postimg.org/room_thumb_noir_police.png 파일:셰퍼드_경찰_아이콘.png
수색 파일:external/s14.postimg.org/sticker_police.png 파일:암행어사_경찰_스킬_스티커.png 파일:external/s14.postimg.org/sticker_agent_police.png 파일:external/s33.postimg.org/sticker_noir_police.png 파일:셰퍼드_경찰_스티커.png

3. 일러스트

경찰 관련 일러스트
파일:경찰_일러스트.png
수색으로 마피아를 찾았을때.

4. 대사

반드시 진실을 밝혀내겠어.
반드시 진실을 밝혀내겠다는 굳은 의지심을 보여주는 경찰의 멋진 대사이다. 근데 위선맢의 진실을 밝히기 힘들다, 그럼 기밀이면 돼!시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의 이미지에 가까운 대사이다

5. 능력

능력 효과
파일:external/s29.postimg.org/sticker_police.png 수색 밤마다 한 사람을 조사하여 그 사람의 직업이 마피아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2]
듀얼 한정 능력
능력 효과
파일:external/s29.postimg.org/sticker_wiretapping.png 도청 조사한 사람이 밤에 하는 말을 들을 수 있게 된다.[3]
부검 죽은사람에게도 '수색'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다.[4][5]
파일:경찰_기밀.png 기밀 마피아 한 명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게임을 시작한다.[6][7]

듀얼카드 추천능력: 기밀, 확성기, 유언, 도청, 유품[8]

6. 특징

특징
* 시민팀중 유일하게 계속 마피아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직업[9]
* 어필 실력이 능숙해야 하는 직업[10]

스토리
가업을 이어 경찰이 된 그는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경찰학교를 졸업한 엘리트이다. 문무에서 모두 뛰어난 실력을 겸비하였으며, 어릴 적부터 받아온 가정교육으로 인해 넘치는 정의감을 가진 그는 언제나 모든 이의 모범이 되어 무너져가는 42시티의 치안을 되살리고, 각종 범죄를 소탕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모든 면에서 완벽한 그이지만 과도하게 약자를 배려하는 것이 오히려 약점이 되어. 여성에게는 한없이 약해지는 아킬레스건을 가지고 있다.


밤에 플레이어 한 명을 선택해 조사하여 해당 유저가 마피아인지 아닌지를 알아낼 수 있다. 단, 보조직업과 교주는 알아낼 수 없다. 따라서 보조직업이나 교주를 조사했을 때는 시민과 같이 '~님은 마피아가 아닙니다'라고 뜬다. 게임 설명에서 더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자신이 마피아를 알아냈다고 해도 경찰 본인이 타자를 쳐서 조사 결과를 알려야 하기 때문에 타자가 느리거나, 설득을 잘 하지 못하면 마피아들이 이겨버리기도 한다. 몰폰이라고 하면 된다

고정으로 등장하는 중요 직업이며, 마피아를 찾아내는 직업이어서 스파이, 짐승인간, 마담, 도둑 가리지 않고 그냥 마피아팀들이 사칭하는 직업 1위이다.
마피아 입장에선 당연히 경찰을 사칭하는 것이 유리하다. 마피아를 찾아내는 직업이므로 가만히 냅두면 안 되는 것은 당연하고, 애초에 다른 직업들은 사칭하기가 쉽지 않다. 경찰이라고 거짓말로 맞서서 진짜 경찰을 몰아붙이는 것이 일반적인 마피아팀 전술.

하지만 보조가 경찰로 나와 쓰리경이 되버리는 상황이 생겨난다. 이때 경찰 세명을 다 죽이면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은 버리도록 하자.

스파이가 첫날 밤에 마피아와 접선에 성공해서 셋이서 짜고 3명 전부 경찰로 나가는 경우도 많다. 그럼 진짜 경찰까지 합해서 7명 중 4명이 본인이 경찰이라고 우기는 4명 경찰이 된다.[11] 낮에 추리도 못하고 표도 못 모으게 정신없이 서로 어그로 끌어서 투표 시간을 그대로 날려먹어버리고 그대로 밤으로 넘어가서 시민팀 1명 더 죽이고 마피아팀 승리로 게임이 끝나는 웃픈 경우도 적지 않은 편이다. 얼핏 보면 괜찮은 방법 같지만 리스크가 엄청나게 크니 따라하지 말자. 남은 3명은 무조건 시민팀이니 확직이 나올 수 있기 때문.
그러나 4천대 이하에선 시민팀도 경을 사칭하는 미친 상황이 가끔 발생한다. 4천대 초반~3천대에선 일상이다.

추가적으로 마피아팀이 맞경을 가지 않고 홀경작전(홀작)을 가는 경우도 있다. 이 때 시민들은 처형할 사람이 없으면 경슾교를 가자고 하기도 하는데, 함부로 경슾교를 가다가 무고한 경찰을 죽여버리는 상황이 생겨나니 신중하게 판단하는게 좋다. 홀경작전이라면 특이 5명이 되는 상황이 된다.[12]그러니 갈 거 없으면 무조건 경슾교를 가는 마인드를 버리고, 홀경작전을 고려해야한다.
여담으로, 경슾작에서는 마피아들이 주로 강한 특직(기자, 테러, 정치, 성직 등)을 나와서 경슾을 유도할 때가 많으니, 특직의 구도를 보고 경슾을 결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으며, 3특에 [13] 홀경일 경우 이 때는 경찰이 퍼블인 경우가 십중팔구이다. 만약에 퍼특인 상태에서 경슾을 한다면...? 망했어요

공식설정으로 27살이며 군인과 절친이라고 한다. 키는 178cm.

7. 공략

각 게임 룰에 따른 공략을 설명하는 목차이다.

7.1. 일반 게임

경찰은 군인 다음으로 맞직이 자주 나오는 직업이다. 게다가 군인은 서로 싸울 필요가 없는 반면 경찰은 계속해서 조결을 대가며 싸워야 하기 때문에 어려울 수도 있다.

경찰은 크게 두 가지다. 경크가 뜨느냐 뜨지 않느냐.

경크가 뜨면 90% 이상 개이득이다. 단 특경크나 시체경크가 뜨면 위험하다.[14] 경크가 뜬 사람을 최대한 몰면 된다. 이후는 자신의 말빨과 논리력에 달렸다.

하지만 첫날에 경크뜰 확률은 적으므로 주로 노맢이 뜬다.[15] 이 때는 경우의 수가 조금 많아진다. 예시 중 별도로 맞경의 수가 명시되어 있지 않으면 무조건 맞경은 2명(진경+사칭경)이다.
  • 특직을 노맢냈다 : 주로 보조직업이 특직으로 오게 되므로, 크게 의미는 없다. 하지만 가끔씩 마피아가 특직으로 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 스파이 첫날 접선시, 홀경홀의 유도.
  • 의사를 노맢냈다 : 주로 마피아가 중직으로 오게 되므로, 만약에 맞의가 있다면 노맢이 뜬 의사는 진의일 확률이 높다. 하지만 가끔씩 마피아 보조직업이 의사로 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 특히 트리플의가 나왔을 때 한 명이 노맢이라고 진의로 확신하는 경향이 있는데, 절대 그러지 말자. 트리플의가 나왔다는 것은 마피아 한 명과 보조직업이 의사로 나올 확률이 높다. 따라서 노맢이 떴다면 진의거나 보조직업이거나 둘 중 하나로 보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 확실한건 진의일 확률이 높다는 것.
  • 사칭경을 노맢냈다 : 사칭경이 맞경노맢이라며 자신을 세차게 몰 것이다. 이 경우는 대부분 스파이다. 어쩔 수 없다. 사칭경을 스파이라고 모는 수밖에 없다. 거기에 사칭경이 당신을 경크낸다면... 그 판은 포기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죽은 애를 '나만' 노맢냈다(일명 시체조사) : 이 경우 사칭경이 당신을 몰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약간 불리해지며, 특별히 사칭경이 특경크를 내거나, 사칭경이 나를 노맢내거나 너무 어필이 딸리지 않는다면 모르겠지만 보통은 당신이 먼저 잡힌다. 어쩔 수 없이 진경이 시체조사를 할 수도 있다고 어필하는 수밖에 없다. 따른 의심조사와는 달리 진짜 어필을 잘하면 진경으로 취급받을 수 있다. 플러스 다음 날 의사가 당신을 힐까지 해줄수도 있다.
  • 죽은 애를 '나랑 사칭경이 같이' 노맢냈다 : 이때는 맞경 둘이 특노맢을 냈을때처럼 행동하면 된다. 이때 사칭경을 논리없이 몰지 말자. 반대로 사칭경이 나를 논리없이 몬다면, 역으로 그 사람이 날 논리없이 몬다고 하자.

또, 경찰은 맞경이 굉장히 자주 나온다. 이는 사칭경의 조결이 어떠냐에 따라서 대처방법이 다르다.

* 사칭경이 특직을 노맢냈다: 가장 일반적인 경우다. 이 경우 무작정 사칭경을 몰지 말도록 하자. 시민은 근거 없이 모는 것을 마피아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 이럴 때는 논리적인 근거가 뒷받침 될 때까지는 공격적으로 나서지 말자. 만약 상대방이 자신을 무작정 몰 경우, 역으로 맞경이 논리도 없이 자신을 몬다고 어필하자.
  • 사칭경이 의사를 노맢냈다: 역시 위와 같이 무작정 몰지 말자. 다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사칭경이 노맢을 낸 의사도 진의일 수 있다! 마피아가 맞경으로 나올 경우 찍노맢을 낼수도 있고, 아니면 팀노맢을 낼 수도 있다. 따라서 사칭경이 의사를 노맢냈으면 진의인지 마피아인지 알 수 없으므로 이것으로 판단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자기도 동일한 의사를 노맢내면 사람들은 다른 의사선을 간다.
Ex) 12 맞의 78 맞경 나머지 임의의 시민 + 마피아팀 한명
1: ㅈㅎㅇㅎㄹㅇ
2: 내가 ㅈㅎㅇ임 1 구라임
7: 1ㄴㅁ
8: 1ㄴㅁ
4: 시단 2ㄱㄱ
5: ㅇㅇ 1 더블경 ㄴㅁ임
2님이 퇴장하셨습니다
다만, 너무 확신하지는 말 것. 스파이가 첫날 접선에 성공하고 의사를 나간다음 마피아가 스파이를 노맢 낼 때도 있다. 가끔은 짐인이 의사를 나와서 노맢이 날 때도 있다. 어필을 듣고난 뒤 충분히 생각해 볼 것.
  • 사칭경 죽은 애를 노맢냈다.(일명 시체조사) : 사칭경이 맞경노맢을 피하거나, 사탐이 조사하는 것을 대비해서 죽은 애를 조사했다고 말하자. 시조라고 하며, 시조경선을 주로 가므로 좀만 어필하면 맞경을 잡을 수 있다. 그러면 대부분 이길 수 있을 것이다.
  • 사칭경이 나랑 같이 죽은 애를 노맢냈다. : 위의 나의 조결 항목 참고.
  • 사칭경이 나를 노맢냈다 : 위에서 계속 설명한 대로 맞경노맢으로 몰면 된다. 플러스 자기가 맞경을 마피아내면 더욱 이득이다.
  • 사칭경이 특직을 경크냈다 : 대부분 찍경크일 확률이 높다. 특히 경크난 애가 사탐같이 중요한 직업일 경우 더욱 그렇다. 이 경우 그냥 찍경크를 낸 거라고 어필하면 된다. 하지만 팀경크일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사칭경이 의사를 경크냈다 : 이 역시 찍경크일 확률이 높다. 하지만 역시 팀경크일수도 있으며, 간혹 스파이가 의사를 보고 경크를 낸 것일 수도 있다. 그리고 이 경우 대부분 트리플경이 나온다. 경크를 냈다고 무조건 시민이라고 생각하지 말 것.
  • 사칭경이 죽은 애를 경크냈다 : 매우 드물다. 하지만 가끔씩 나오기도 한다. 이 경우 가끔씩 직업 계산이 맞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 이 틈을 노려서 어필할 것. 만약 그렇지 않으면 노맢 낸 것과 같이 취급하면 된다.
  • 사칭경 나를 경크냈다 : 위험하다. 자신과 맞경크가 아닐 경우 굉장히 위험하다. 이 경우 첫날 슾접선이나, 찍경크로 반박할 수 있지만, 80% 이상은 그냥 처형당한다.
  • 사칭경과 내가 서로 경크냈다 : 어필 잘하자. 근거가 끝까지 간 이상 모순점을 추가로 찾지 못하는 한 순수 키보드 배틀이다.
  • 맞경 상황이 아니다 : 8인일 때 맞경이 없으면 그냥 바로 확경이지만, 7인이라면 확경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경우에 따라 확경을 주기도 한다. 계속해서 자신이 진경임을 어필해야 하며, 당황하거나 말을 하지 않거나 조결을 늦게 말한다거나 하는 실수는 바로 의심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맞경이 세 명이다 : 이 경우 사칭경 둘 중 한명은 보조직업이다. 그리고 그 보조직업은 스파이일 확률이 높다. 만약 사칭경 중 한 명이 자신이나 의사를 경크냈으면, 스파이일 확률이 높다. 스파이가 자신이나 그 의사를 보고 경크낸 것이라고 어필하도록 하자. 나머지는 위의 설명과 같다.
  • 맞경이 네 명이다 : 시민들이 정상이라면 확승이다. 이 경우 대부분 확직이 나오는데, 절대로 아무나 막 몰지 말고, 확직에게 경찰 중 아무나 달라고 오더를 시키도록 하자. 여기서 오더를 유도하면서 특직에게 신뢰를 얻는 것도 방법이다. 물론 가끔씩 역효과 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하기는 한다.
  • 맞경이 5명 이상이다(...) : 특직이 경찰로 위장한 경우이다. 보통은 트롤 행위로 취급받으나, 가끔씩 연인이 경찰로 위장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보통 서로 맞경크를 낸다던지 한다.[16] 물론 연인인걸 바로 까고 인증을 받겠지만... 혹은 정치나 테러가 어그로를 끌고 인증을 하려고 일부러 위장하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명백한 트롤 행위니(...) 웬만해서는 하지 말자. 특히 마담이 있다면 괜히 어그로를 끌다가 유혹당해 인증되지 않고 바로 처형당하므로 더더욱 하지 말아야 한다.
    다만 맢팀 모두 다 경으로 나오거나 교주+맢팀3명으로
    5인맞경이 나올수도 있다(...)
    게다 맢팀 전원에 교주가 경 구라로 나와 6인 맞경이 될수도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경우가 겹치면 10인 맞경이 된다

그렇게 첫날이 끝나면, 두 번째 밤에 조사를 해야 한다.
맞경 조사는 할 필요가 없다. 맞경 조사는 의심되기 딱 좋은 자살행위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사칭경이 마피아팀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되도록 맞의를 조사하자. 맞의가 없다면 특직 중에서 조사하되, 특별히 의심가는 사람이 없다면 군인을 위주로 조사하자. 마피아의 특직위장 1순위가 군인이다.
의사에게 기자 힐하라고한 뒤 맞군 중 1명을 기사내고 다른 맞군을 조사하자.[17]
이 작전은 진군을 밝히고 슾이나 맢을 걸러내는 작전이다. 하지만 이것도 경이 죽을 수도 있어서 모 아니면 도 상황일 때 쓰는 작전이다.
  • 다른 작전으로는 역홀작이 있다. 경찰이 특직(군인 등등)으로 숨어 사칭경에게 7인홀경을 줘서 사칭경을 경슾교 해버리는 작전. 최초 개발자가 역홀경작전으로 이름붙였다. 그 뒤로 이름이 바뀌어 지금의 역홀작이 된 것. 경찰이 군인 등으로 숨어서 사칭경을 일부러 홀경으로 만드는 것이 포인트이다. 다만 이 작전은 리스크가 너무 큰게 흠. 사칭경이 자기 자신을 경크내도 침착하게 대응만 한다면 이 작전은 성공할 수 있지만 영매나 도굴이 있는 판에는 절대 써서는 안된다. 만약 영매나 도굴이 나온다면 늦게라도 자신의 직업을 제대로 밝히도록 하자.

7.2. 컬러 닉네임 풀방

최대한 연퍼조사를 하는게 낫는데, 그렇지 않을때도 있음을 참고

* 시조를 한 경우
상대방이 몰기 쉬워지므로 다소 불리해지지만 어필을 잘하면 충분히 상대 마피아를 제거할 수 있다. 포기하지 말자. 참고로 연퍼를 조사해 시조를 피하는 방법이 있다. 이를 연퍼조사라 한다.
* 첫날 맞경경크가 난 경우
개이득이다. 맞경을 마피아로 몰기 쉬워지며 자신이 어필이 조금 딸리더라도 충분히 이길 수 있다.
* 첫날 맞의경크가 난 경우
일단 경크를 내지 않은 의사와 팀이 되기 쉬우므로 의사와 함께 맞경을 먼저 몰아야한다. 시민입장에서는 맞의선보다는 맞경선이 더 선호되므로.아 시민년들아 맞의짤이 아니라 맢짤이라고 쫌
* 첫날 맞경노맢이 난 경우
거의 첫접슾이라 확정을 하고, 맞경을 스파이로 몰아야 한다. 경이 셋이라면 좀 더 수월해진다[18]. 상대가 자신을 경크내면 GG를 치자.
* 첫날 맞의노맢이 난 경우
보조직이 의사를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19] 쓰리의가 아니면 확의를 주고 맞경을 몰면 된다.
* 첫날 특직을 조사한 경우
아마 노맢일 것이다. 노맢이 나왔다면 특이 5명 이상이 아닌 이상 의미가 없다. 경크가 떴다면 마피아가 특직을 나온 것이니[20] 경크를 낸 특직을 강하게 몰자. 특넷판에 특경크일 때 첫접판 얘기를 하지 않으면 몰려 죽을 수 있으니 꼭 첫접판이라고 하자.
* 맞경이 자신을 경크 낸 경우
경찰이 (자신포함) 2명이라면 찍경크이고, 3명이라면 스파이일 확률이 높다. 상황에 따라 맞경 직업이 마피아인지 보조직인지 예상하고 어필하자. 경찰이 2명일 경우 매우 힘들어진다. 이 때 맞경노맢을 낸 경우 그 맞경은 스파이인며 맞경경크를 낸 경우 나머지 맞경이 스파이일 확률이 높다.
* 홀경인 경우
조결을 내고, 시민이 경슾교를 간다 하면 홀작을 주장해야 한다. 이 때 영매가 퍼경이라 하면 마피아일 확률이 높다. 경슾교 얘기가 나오면 아마 죽지 않기 힘들 것이다. 홀작 어필을 열심히 하다 보면 경슾교를 가지 않을 수도 있다. 이 때 퍼블을 보조보다는 특직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좋다.

7.3. 7인 컬러 침묵방

'시민팀의 리더이자, 각 직업별 오더를 책임지는 중직.'

자신이 경찰이라면 첫날 칼시단을 하고 칼자투를 한 뒤, 최후의 반론에 올라가 발언권을 얻으면 자신의 조사 방식을 사람들에게 알린다. 컬침룰의 특성상 발언권을 얻기 어렵기 때문에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한꺼번에 쭉 열거하여 말한다.

일반적으로 '1. 자신의 첫 조사결과 2. 다음번 조사 순서 3. 경크시(마피아를 찾았을 시) 행동 4. 타 특직들에게 내리는 오더 5. 유혹받았거나 건달에게 협 받았는지의 유무 6. 기타 하고 싶은 말' 정도 하면 충분하다.
(예) 0ㄴㅁ 픽순조사 확직건너뜀 경크시칼칼 기랜챗시 탐랜덤픽순조사 유혹없고 협안받음 유혹시노시단 성직살리고 노시단어필 랩?
-> 간단하게 0ㄴㅁ 픽조(역픽조) ㄱㅂㄹ(기본룰) 하면 된다.

'조사할 사람이 두명 남았을 때 선칼후늦' 이라고 처음에 어필해놓는것도 좋다. 만약 조사할 사람이 6,7남았는데 6이 맢이다 그러면 칼시를 하는거고 늦시 하면 된다.

첫날 밤 누구를 제일 처음 조사할지는 경찰 마음이지만, 전판 연퍼였던 사람을 제일 처음 조사하는 것이 좋은 팁이다. 연퍼는 이번 판에서는 첫날 총 맞아 죽지 않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소위 시조(시체조사)를 미리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연퍼 말고 다른 사람을 조사해도 상관없지만, 운 나쁘게 조사한 사람이 죽어버리면 아까운 조결 하나를 버리는 것이니...

첫날 조결이 노맢이면 무난하게 겜을 진행시키지만, 첫날 경크가 나면 다음 낮 상황에 따라 게임 양상이 갈라진다.
  • 6인인 경우
    경크 조결을 이야기하고, 6인 닥반을 해달라고 한다. 다음날 맢을 칼퉆한다. 만약 6인 찬성이 나온다면 5인이 되고, 맢이 밝혀졌으므로 마피아 보조직이 맢에게 접선 성공할 확률이 매우 높다. 그리고 마피아 킬이 성공하면 2:2가 되어서 시민팀 패배가 되므로 꼭 6인 닥반하자.
  • 7인인 경우(짐인 접선된 조밤이 아니고, 군인 방탄이나 의사 힐로 인한 7인)
    경크 조결을 이야기하고 7인 찬성을 한다. 이는 혹시 모를 맢팀의 거짓 경크를 대비한 소위 '둘 다 죽이기(경슾교)'인데, 6인 때와는 다르게 7인인 경우는 진경을 찬성해서 죽였다 하더라도 밤에 맢의 킬이 났을 때 다음날 2:3으로 시민팀의 우위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7인 경크 찬성을 한다.
  • 7인인 경우(짐인 접선된 조밤인 경우)
    이 경우는 7인 경크 찬성을 무조건 하기에는 약간 위험성이 있다. 왜냐면 접선된 짐인이 있는 경우 게임 종반에는 결국 짐인 1 : 시민 2만 남게 되고, 이 때 투표 한번만 까딱 잘못하면 시민팀이 지기 때문이다. 맢이 최후에 남아 있을 경우는 의사힐, 군인 방탄, 테러 자폭 등으로 시민팀이 이길수 있는 여지가 있지만, 짐인이 최후에 남아있다면 그런 거 없이 걍 찍어야 한다.

조사 순서 역시 경찰 마음이지만, 일반적으로 무난하게 통용되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 픽순 조사
    말 그대로 픽순. 1픽부터 순서대로 1234567 순서대로 조사하겠다는 뜻이다.
  • 역픽순 조사
    7픽부터 역픽순으로 7654321 순서대로 조사하겠다는 뜻이다.
  • 시단순 조사
    시간단축을 누른 순서대로 조사하겠다는 뜻이다. 만약 맢이 맞경으로 나오려고 칼시단한 경우에는 빨리 맢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역시단순 조사
    시간 단축을 늦게 누른 순서대로 조사하겠다는 뜻이다.
  • 랜덤 조사
    랜덤으로 아무 순서대로 조사한다는 뜻인데, 이 경우 반드시 순서를 숫자로 알려줘야 한다. 예) 3165724 순 조사 할게요
  • 그 외 '맞경 나온 00 선 조사 후 픽순 조사' 등으로 경찰 마음대로 응용 가능하다.

참고로 위에 언급한 것처럼 7명을 전부다 조사할 필요는 전혀 없다. (이 모든걸 합쳐 힐확패스라고도 한다.)
  • 경찰 자기 자신은 당연히 조사할 필요없다.
  • 죽은 사람 또는 죽었다 부활한 사람은 조사하지 않고 건너뛴다.
  • 확직(예: 방탄 벗겨진 군인, 인증된 정치인, 기자가 취재해서 직업이 밝혀진 경우)은 건너뛴다.
  • 의사의 힐을 받고 마피아의 총으로부터 죽음을 피한 사람은 마피아가 아니라는 뜻이므로 건너뛴다.
  • 위의 모든 것을 포함하는 말이긴 한데, 마피아의 총을 맞은 사람은 노맢이므로 건너뛴다.

대체로 이런 식으로 조사하다 보면 대부분 2~3차례 정도에 마피아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경크시 행동은 '경크시 칼칼' 로, 국민룰이다. 마피아를 찾아낸 경우 칼시단을 하고, 마피아에게 칼투표를 하겠다는 뜻이다. 다른 시민들은 경찰이 발표한 조사 순서를 토대로 이번 차례가 누구 조사할 순서인지 항상 파악하고 있어야 하며, 특정 순서에 경찰이 칼시단을 하고 칼투표를 한다면 그 사람이 마피아라는 것을 알아채야 한다.
극히 낮은 확률로 경크시 칼시증을 하겠다는 사람을 볼 수 있는데, 이는 트롤로 간주하고 리겜 & 킥 당하게 될 것이다.
타 직업에게 오더를 내리는 방법은, 보통 자기 조사 순서와 겹치지 않게 하거나 호응하기 위해 특직들에게 오더를 내린다. (흔히들 '기본룰 가죠'라고 하는 경우 굵은 글씨체이다.)
  • 기자
    기자에게 취재할 사람을 지정해준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기랜챗시이며, 원래는 기오가 보편적이였지만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채팅으로 "시증" 또는 "ㅅㅈ"를 쳐서 자신이 기자라는 것을 밝힌다. 기랜챗시의 장점은 기오를 했을 때 만약 자신의 오른픽이 확직이거나 죽었을 경우 애매모호해지기 때문에 사람들의 직업을 아는 데 더 효율적인 점이고 단점은 마피아가 맞기자를 나와서 판이 꼬여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간혹 맞경 취재하라는 오더를 내리는 경우가 있는데, 게임의 승패를 가르는 맞경을 가려낸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강하다. 참고로 맞경을 가려내고 싶으면 발언을 한 경찰을 취재하지 말고, 맞시단을 나온 다른 맞경을 취재하는 쪽이 여러모로 더 효율적이다. 발언을 한 경찰을 취재해서 진경임이 드러나면 맞경은 시단을 잘못 눌렀다거나 사탐크라서 칼시단 했다거나 하는 등의 핑계를 댈 수 있으며이런 말도 안 되는 핑계에 속아넘어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함정, 따라서 맞경의 직업이 모호해지는데, 반대로 맞경을 취재하면 직업이 드러나 자동으로 진경 인증이 되고, 반대의 경우라도 최소 맢팀 한 명을 잡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 사립탐정
    탐정의 조사 순서를 지정해준다. 예를 들어 경찰이 픽순 조사한다고 했으면 사탐은 역픽순 조사하라고 하는 식이다. 최대한 경찰 조사와 겹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경찰은 사탐의 첫 조사 결과를 모르니 때문에, 그냥 사탐에게 알아서 맡기는 랜덤조사를 하라고 하기도 한다.
  • 의사
    사실 의사에게 오더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이, 의사는 다른 어떤 직업보다도 센스 힐이 중요한 직업이다. 보통 의사에게 "저 경찰 힐 꼭 주세요", "첫 조결 00ㄴㅁ이니까 저분 힐 주세요", "다음 조사 순서 힐 주세요", "자힐하세요" 등으로 말을 하는 경우도 간혹 있긴 한데, 어차피 의사 힐과 마피아의 눈치 싸움이고, 이것은 그냥 의사에게 맡기는 편이 여러모로 낫다.
  • 성직자
    성살노(성직은 살리고 노시단) 오더를 한다. 성직자는 죽은 사람을 살리고 시단을 하지 마라는 뜻이다. 시단을 안 하는 사람이 성직자임을 어필할 수 있는데, 당연히 맞노시단도 있을 수 있다. 요즘은 채팅으로 "ㄴㅅㄷ"를 치고 시단을 하는 이른바 "챗노시단" 이라는 것도 생겼다.
  • 그 외 영매한테 죽은 애 직업이나 조결을 알아보라는 등 하고 싶은 말을 하면 된다.

다음으론 유혹 or 건달 협박 유무를 표현하는 방법이다. * 경찰에게 투표가 몰리는 와중에, 마담으로부터 유혹을 받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반드시 (n번째 투표로) 유혹받았다고 알려줘야 한다. 유혹을 받았으면 다음 조사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조결이 없고, 컬침은 낮에 말을 못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경찰이 마피아를 못찾아서 시단을 안하는 건지 어쩐지 상황을 모르기 때문이다. 보통 경찰은 "유혹 와서 다음 조결 없고 또 유혹올시 노시단, 유혹 풀리면 하던 순서대로 계속 조사" 등으로 자기 상황을 어필할 필요가 있다.
  • 건달에게 첫날 밤 협박을 받은 경우 "나 협받음" 이라고 알려서 건달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리는 편이 낫다. 게다가 협박을 당하면 칼시단은 되는데 투표를 못하니 자투는 할 수가 없는데, 이때 건달이 때린 경찰 대신 투표를 해줘야 한다. 건달 대퉆이 없으면 사람들로부터 칼시단만 하고 자투는 안하는 맢팀이라고 의심받기 딱 좋다. 협당했는데 건달이 퍼블이라면? 망했어요. 일부 시민들이 건달 퍼블을 눈치채기도 한다.

"나 진경임 제발 믿어주셈" 같은 건 아무 도움도 안 된다. 여기까지만 해도 충분하지만, 굳이 사족을 단다면 예를 들어 "7인 홀경 개이득", "나 죽으면 맞경 투표로 죽이세요", "나 죽으면 사탐 나와도 될 듯", "00님 자힐의 같은데 마지막에 한 표 나온거 보니 유혹당하신 듯?", "맞직 나오면 앞칼 뒤늦(뒤칼 앞늦)"과 같이 게임의 원활한 진행에 도움이 될 만한 언급 정도는 한 번 해주는 것도 나쁘진 않다.하지만 시간없어서 타자 치다가 끝나겠지

참고로 경찰이 퍼블을 당했다면, 영매의 존재 가능성에 기대어 죽자마자 최대한 빠르게 첫 조결와 자신이 경임을 밝힌다. 도굴이 있다면 도굴경의 존재도 알린다. 죽어서 멍때리고 있다거나 조결을 늦게 말하면 영매가 나올 수가 없어서 그 판은 가짜 경이 지배하게 된다. 물론 아직 6인이라서 절망적이진 않지만, 질 가능성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다.

만약 부활한다면, 부활하자마자 빠르게 칼시 칼자투를 하고, 첫 조결과 조사순서 등등을 말한 뒤 앞에 나온 경찰이 가짜고 내가 진짜 경임을 강하게 어필한다.

7.4. 랭크 게임

  • 7인 홀경인 경우 일반 게임에서는 진경을 주는 경우가 있으나 랭크에서는 경슾교/경맢교로 몰릴 가능성이 높으므로 어필을 해야한다. 특히 특퍼블인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의 보고를 참고로 하여 자신이 진경임을 어필해야 한다. 안 그러면 자신이 처형 당하고 마피아 팀이 승리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된다.
  • 당연하지만 의도적이든 아니든 맞경은 가능한 늦게 조사하자. 당신은 맞경이 맢팀인걸 알고 있다.

[1] 일러스트를 구분하기 위해 검은 바탕이 들어가 있으며, 실제로 바탕색은 없다.[2] 마피아팀 보조직업, 교주는 알 수 없다.[3] 운이 좋으면 영매챗을 보고 영매가 그날 성불한 애의 직을 알 수도 있다. 부검과 붙은 경우 죽은 사람이 본 밤챗에 대한 얘기까지 들을 수 있다. 또 마피아팀 밤챗도 들을 수 있다.(연인은 듀얼에 없기 때문에 제외)[4] 도청이 없고 다른 경찰이 전부 2티어가 아니라면 버리는 걸 추천한다. 죽은 사람 조사할 필요가 없으니까.[5] 보조만 남았거나 더이상 조사를 할 필요가없을때 경크를 내지못했다면 죽은 마피아를 조사해서 경크를내고 루블을 더벌도록하자.[6] 첫번째밤에 동료 마피아까지 경크가 나고 확성기 능력까지 가지고 있다면 게임을 터트릴 수 있는 역대급 사기능력이다.[7] 이를 이용하여 위선 마피아를 알 수 있다. 위선 마피아는 기밀로 시민이라고 밝혀진다.[8] 만약에 맞경이 나와서 투표로 몰려 처형될 때, 본인이 진경임을 확실하게 밝힐 수 있다.[9] 사탐은 시조나 테러의 손일 수도 있고,기자와 자경단은 1회용.[10] 물론 확직을 못 먹었을 경우에만[11] 12인방에서 이러면 경찰이 5명이 된다. 여기에 교주와 연인까지 합세한다면... 무려 8명이 맞경이 된다![12]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만약에 마피아가 '의사+특직' 조합이면 특이 보통 4명 나온다. 그러니 특이 4명이라고 무조건 경슾교를 가는 태도는 제발 좀 자제하자.[13] 연인과 나머지 두 개의 특직[14] 그래봐야 특사칭이니 허점/모순은 무조건 있다. 그것을 찾으면 된다.[15] 50%보다 적어서 그렇지 통계학적으로 30% 가까이 되는 확률이 결코 적은 건 아니다.[16] 아주 가끔씩 한 연인이 다른 연인을 경크내고 사칭경이 연인을 경크냈을 때 자신들이 연인임을 바로 밝혀 바로 사칭경을 잡아버리는 경우도 있다.[17] 단 기자힐은 8인 기준으로, 7인기자는 구라일 확률이 꽤 있다.[18] 경긁슾이 경찰 나왔을 확률이 높으므로[19] 다만 매우 낮은 확률로 첫접슾이 의사 나왔을 수도 있다.[20] 특직이 다섯이거나 경찰이 보조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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