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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아스 긴터/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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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티아스 긴터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1.1. SC 프라이부르크 1기

1998년 SV 마르치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2005년 SC 프라이부르크 유스팀으로 이적하였다. 2012년 1월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감독이래 1군팀으로 승격하였다. 1월 21일 아우크스부르크 전에서 70분에 안톤 푸트실라와 교체되어 들어가 분데스리가에 데뷔하였다. 88분에는 프리킥으로 1:0 승리를 가져오는 골을 넣었는데 그의 나이는 겨우 18세였다. 1월 23일, 긴터는 소속팀과 첫 프로계약을 맺었다.

이후 3시즌간 주전 센터백으로 출전했고, 특히 2013-14 시즌에는 1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풀타임 출전했고, 팀이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14위를 거두며 팀의 잔류를 확정지었다.

1.2.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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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102경기 4골 12도움
2014년 7월 16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하였다. 계약 기간은 5년이며 이적료는 10m으로 알려졌다.

1.2.1. 2014-15 시즌

파일:Matthias-Ginter.jpg

2014-15 시즌에는 극도의 부진을 면치 못하며 전반기 폭망의 한 축을 담당했다. 전반기에 그가 선발로 출전한 6경기의 전적이 1무 5패 12실점이다(...). 그래도 후반기에 정신을 차렸는지 괜찮은 활약을 했으나 전반기의 똥(...)이 너무 거대한 탓에 시즌이 끝나고 분데스리가 워스트 일레븐에 로만 바이덴펠러, 치로 임모빌레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1] 이하 하지만 챔스 16강 유벤투스 1차전에서 교체로 나왔을 땐 잘했다.

2014-15 시즌: 20경기(선발 12경기) 1도움
대회 경기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14 - 1
챔피언스 리그 5 - -
DFL-슈퍼컵 1 - -
합계 20 - 1

1.2.2. 2015-16 시즌

파일:1048521_imgw968.jpg

2015-16 시즌 오드와의 1차전에서 센터백으로 나와 풀백으로 나온 카스트로와 함께 욕을 대차게 먹었으나, 며칠 후 잉골슈타트와의 경기에서 국대 경기에서 부상당한 피슈첵을 대신해 풀백으로 나와[2]좋은 활약을 펼치다가 선제골까지 넣으며 팀의 승리에 큰 역할을 했다.이 이후로 긴터에 대한 루머, 특히 임대설은 자취를 감췄으며, 리그부터 유로파까지 꾸준히 공격 포인트를 쌓고 있다. 매 경기마다 어시 혹은 골을 넣어주고 있고, 분데스리가 수비수 부문 평균 평점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실 도르트문트의 주전 수비수들 모두 순위권이다. 뭐야 이거 무서워 피슈첵이 돌아와도 주전 자리를 지킬 수도 있을 경기력이다. 크로스 정확도가 매우 높아진 것이 핵심.근데 수비를 못함

2015-16 전반기 키커지에서 평가한 선수들 등급(랑리스테)에서 IK-2를 받았다.[3] 긴터가 IK를 받은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도 많은데, 확실히 수비가 부족하긴 하다. 하지만 스텟이 워낙 좋아서 받은 것이라는 의견이 중론. 애초에 2015-16 전반기 키커 랑리스테가 퍼주기 논란으로 말이 많다.[4]
후반기가 시작되고 피슈체크가 원래 폼을 찾아가자 주전에서 밀렸다.[5] 이후 3선에도 나오고 있다.

2015-16 시즌: 40경기(선발 31경기) 4골 10도움
대회 경기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24 3 7
유로파 리그 9 1 1
유로파 리그 예선 2 - 1
DFB-포칼 5 - 1
합계 40 4 10

1.2.3. 2016-17 시즌

파일:G_Hoffenheim_Ginter_bvbnachrichtenbild_regular.jpg

2016-17 시즌에는 센터백들의 줄부상으로 긴터가 계속 센터백을 보고 있다. 이제 바르트라 밀어냈다.

2016-17 시즌이 끝나가는 지금, 팀 내 수비 자원 중에서는 가장 입지가 불안한 선수이다. 근래 들어 무리한 빌드업으로 상대 역습을 초래하는 상황을 자주 만들어내고 있다. 다음 시즌 새롭게 영입될 리가 정상급 수비수 외메르 토프락과 기존의 터줏대감인 소크라티스, 벤더, 그리고 바르트라까지 긴터가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다. 아니나다를까 슬슬 이적설도 흘러나오고 있으며, 호펜하임과 글라트바흐, 토트넘 핫스퍼 등에서 긴터의 거취를 예의주시하는 듯 하다.

2016-17 시즌: 42경기(선발 35경기) 1도움
대회 경기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29 - -
챔피언스 리그 8 - 1
DFB-포칼 5 - -
합계 42 - 1

1.3.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파일:1137210_imgw968.jpg

이적료 2000만 유로(약 260억원)로 묀헨글라드바흐 이적을 앞두고 있다. 2017년 7월 4일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로 이적하였다. 계약기간은 4년간.

1.3.1. 2017-18 시즌

파일:1160069_imgw968.jpg

2017-18 시즌이 진행중인 2018년 1월 26일 현재도 수비수임에도 리그에서 4골이나 넣은 상황이다.

19라운드 FC 아우크스부르크를 상대로 2:0 승리에 큰 기여를 한다. 10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토르강 아자르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골을 성공시킨다. 90분에는 수비지역에서 상대 공격수와 경합 과정에서 볼을 따낸 뒤 토르강 아자르에게 패스했고 아자르는 혼자 드리블을 해서 상대 수비진영으로 간 다음 골을 성공시켰다. 그는 19라운드 종료 후 19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

27라운드 호펜하임을 상대로 3:3으로 비긴 경기에서 90분에 여러명의 수비를 골문 앞에서 통과하는 땅볼 패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한다.

1.3.2. 2018-19 시즌

파일:Matthias-Ginter-1280x720.jpg

2018-19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9년 2월 7일, 스카이스포츠에서 아스날과 토트넘이 긴터를 주시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1.3.3. 2019-20 시즌

파일:matthias-ginter (1).jpg

2019-20 시즌도 역시 좋은 모습을 보이고있다. 그러던 2019년 11월 3일, 팀과 재계약을 거부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재계약 여부는 팀의 이번시즌 성적을 보고 결정하겠다고. 그런데 팀이 전반기 2위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보여 재계약 할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계속해서 재계약을 망설인다는 기사가 나오는중. 하지만 막스 에베를 단장과 라이너 본호프 부회장이 집까지 찾아가 설득했고 재계약에 가까워진듯하다. 이번 시즌 리그 최고의 수비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폼을 보여줬다.

1.3.4. 2020-21 시즌

파일:Gladbach-Ginter.jpg

여름이적시장에서 토트넘, 인터밀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첼시와 링크가 나고 있다.# 하지만 독일 언론지 키커에 따르면 마티아스 긴터는 이번 여름엔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도 이번 시즌에 팔 마음이 없고 긴터도 팀을 떠날 마음이 없어보인다.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면서 인터밀란과 링크가 나오고 있다.

1.3.5. 2021-22 시즌

개인 SNS를 통해 묀헨과 계약을 포기하고 다음 여름 팀을 떠나겠다고 밝혔고 구단도 공식적으로 긴터와의 이별을 인정했다. 후에 팀 동료 데니스 자카리아도 긴터와 같은 방식으로 다음 여름, 결별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현재 자유계약으로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의 이적이 유력하다.

18라운드 바이에른 뮌헨 전에서 상대 공격수들의 흐름을 끊는 모습을 보여 KOTM에 선정되었다.

팀 동료 데니스 자카리아가 겨울에 유벤투스 FC로 합류하여 긴터도 생각보다 빨리 인테르에 갈 줄 알았지만 그냥 여름에 떠난다고 한다.

한편 3월달쯤에는 바이에른행이 유력해졌다는 기사가 떴다.

5월 3일, SC 프라이부르크 수비수 니코 슐로터베크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하여 그의 대체자로 프라이부르크가 긴터를 영입이 하는것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무려 7년만의 고향팀 복귀였다.

1.4. SC 프라이부르크 2기

파일:Ginter-Freiburg.jpg
2022년 5월 4일, 프라이부르크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등번호는 28번이며 2021-22 시즌이 끝나면 이적한다.

바이언, 인테르, 로마, 토트넘 등 여러 빅클럽들과 링크가 떴으나 프라이부르크 이적을 선택했는데 여러 매체에서는 긴터가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위해 프라이부르크 복귀를 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특히 긴터의 프라이부르크 이적은 놀라운 편인데 프라이부르크의 연봉체계는 분데스리가 내에서 하위권에 위치해 있으며 팀 내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고 있는 크리스티안 귄터가 약 81만 파운드이다. 묀헨글라드바흐에서 뛰고 있는 긴터는 약 300만 파운드를 받고 있으며 프라이부르크 복귀를 위해서는 최소 본인의 연봉 반을 깎아야 했는데 월드컵 출전을 위해 연봉삭감을 감수하고 복귀를 선언했다. 계약 기간은 알려져 있지 않다.

또한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 감독과 8년만에 재회하게 되었다.

1.4.1. 2022-23 시즌

2022/23 시즌 UEFA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2차전 올림피아코스 FC미하엘 그레고리치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루카스 퀴블러, 필리프 린하르트와 함께 주전으로 나오고 있다. 이번시즌 1분도 빠지지않고 전경기 풀타임을 소화했다.

1.4.2. 2023-24 시즌

이번시즌 역시 부동의 주전이다. 필리프 린하르트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본인 역시 21라운드부터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게 되며 프라이부르크의 수비진에 빨간불이 켜졌다.


[1] 굳이 변명을 하자면 첫 시즌이었고 워낙 도르트문트에게 있어서 팀 전체적으로 근래 최악의 시즌이라... 거기다가 워낙 경쟁자들이 쟁쟁하다보니 경기 감각을 쌓을래야 쌓을 수 없었다. 하지만 여전히 독일 내에서도 촉망받는 유망주라 앞으로도 발전 가능성은 충분히 높다. 청소년 국대에서 하는 플레이를 보면 여전히 잘한다.[2] 투헬의 말에 따르면 오드와의 경기에서 풀백으로 자리를 바꾸자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줬었다고 한다.[3] WK, IK, K, B 순으로 WK는 월드 클래스로 보통 5명 내외로 뽑히며 IK는 인터네셔널 클래스, 리그 내에서 수준급인 선수고 뒤에 붙는 숫자는 같은 등급에서의 순위를 나타낸다.유독 해외파에게 짜다. 특히 외질[4] 키커가 후반기에 국제 대회 활약을 바탕으로 거침없이 잘라버리긴하지만 그렇다해도 전반기에 이렇게 많이 준 적이 없다.[5] 애초에 피슈체크는 저평가가 심해서 그렇지 풀백을 막보기 시작한 긴터가 넘기엔 어려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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